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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막히자…마통 잔액 3년만에 '최대' 2025-12-14 18:42:18
새로 신용대출을 받긴 어렵지만 이미 개설해둔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하는 건 가능해 이를 중심으로 신용대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주담대 규모는 축소되고 있다. 5대 은행의 11일 기준 주담대 잔액은 610조8646억원으로 지난달 말(611조2857억원)과 비교해 4211억원 줄었다. 연말 은행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내수 최우선' 방침 설정한 中…"금융기관, 소비 확대 도와야" 2025-12-14 18:34:45
진출하도록 추진하고 할부 결제와 신용카드·모바일뱅킹·디지털위안화 등 상품 서비스 모델을 완비해 소비자의 제품 교체 수요를 더 잘 충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고객 상환 능력과 신용 상황에 근거해 대출 실행 비율·기한·이율을 합리적으로 확정하고, 개인 소비 대출 한도·기한·금리의 차등화 정책을 잘 이행할...
[취재수첩] '가산금리 규제'로 서민 금융 부담 덜어질까 2025-12-14 18:03:12
저신용자를 포용할 여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대출심사 강화, 저수익 여신 축소로 금융 취약계층의 대출 문턱이 더 높아지는 등 부메랑으로 돌아올 우려가 있다. 은행의 수익성 악화 누적으로 자본 건전성이 위협받게 되면 정부가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의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분당 아파트 사고 싶어요"…연봉 1억7000만원 외벌이의 고민 2025-12-14 17:23:43
시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된다. 신용대출 1억5000만원을 받으면 1억원 초과 신용대출 보유 차주에 해당해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현재 보유 중인 전세자금대출 역시 규제지역 내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취득할 경우 전세대출이 회수된다. 가장 강력한 규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다....
[그래픽] 5대 은행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 추이 2025-12-14 12:56:53
잔액 추이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 NH농협)의 11일 기준 개인 마이너스통장(신용 한도대출) 잔액은 40조7천582억원으로 집계됐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한은, 대규모 예금인출 시 대출채권 담보로 긴급여신 지원 2025-12-14 12:00:19
대출한도, 금리, 대출 기간 등은 금통위 의결로 결정한다. 김 팀장은 긴급여신이 실제 실행될 경우 소요 기간과 관련해선 "신용대출 채권은 2~3 영업일, 부동산담보대출 채권은 5~7영업일 정도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출채권 담보 범위는 우선 법인기업의 부동산담보대출 및 신용대출로서 신용등급이 양호(BBB- 이상...
한은, 은행 유동성 안전판 확충…"위기시 대출채권 담보로 긴급여신" 2025-12-14 12:00:10
대출채권의 규모는 6월말 기준 2713조4000억원으로 전체 자산의 69.8%에 해당한다. 한은은 이중 법인의 부동산담보대출채권과 BBB-등급 이상의 신용대출 등을 담보가 가능한 대출채권으로 한정하고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개인에 대한 대출 채권은 활용하지 않는다. 한은 관계자는 "은행 대출채권 중 절반 정도가 법인...
하나은행, 신산업 지원 '생산적 금융' 98억원 추가 출연 2025-12-14 08:30:02
등을 위한 '생산적 금융'의 일환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각각 63억원·35억원을 추가 출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0월 발표한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다. 하나은행은 이번 금융 지원을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신기술 기업 및 수출기...
'마통' 없었으면 어쩔 뻔…3년만에 '최대' 2025-12-14 07:17:54
대출 총량 관리로 신규 주담대가 사실상 중단된 상황이어서 단기적으로 마통 중심의 자금 조달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6·27, 10·15 대책 이후 새로 신용대출을 받기 어렵지만, 기존 마통 한도를 활용해 자금 운용을 이어가는 고객이 늘었다"며 "주택·주식 투자뿐 아니라 연말·연초...
주담대 막히니 믿을 건 마통…5대은행 잔액 41조, 3년만에 최대 2025-12-14 05:53:00
아울러 "다만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범위 내로 제한하는 규제가 적용되는 만큼, 중·저소득층의 경우 신용대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하는 반면 고소득·신용 차주의 투자 자금용 신용대출 수요가 이어지면서 마통 시장에도 양극화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마통 중심의 신용대출 '쏠림' 현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