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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엑스터시·대마까지…벽산그룹 3세 구속기소 2023-03-17 09:29:54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최근 벽산그룹 창업주 손자 김모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김씨는 벽산그룹 창업주 고(故) 김인득 명예회장의 손자로, 벽산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농기계 회사의 최대 주주이자 임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지난해 말부터...
벽산그룹 3세 구속기소…'혼합마약 투약' 혐의 2023-03-17 08:43:14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최근 벽산그룹 창업주 손자 김모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김씨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해외에서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이 혼합된 마약과 액상 대마를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미국...
말레이시아인 3명, 필로폰 7.2㎏ 밀수 시도…무려 24만명분 2023-03-16 20:31:34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말레이시아인 필로폰 밀수 조직원 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7일 필로폰 7.2㎏을 신체에 숨기고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혐의(특가법상 향정)를 받는다. 통상 필로폰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7.2㎏은 약...
아파트서 재배한 '대마', 텔레그램 통해 판매한 일당 덜미 2023-03-08 22:49:42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대마를 재배·판매한 정모씨(38)와 박모씨(37)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이들의 대마 재배를 도운 공범 백모씨(38)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8일 밝혔다. 정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 사이 거주지인 경남 김해의 아파트에...
대마 키워 판매한 일당, 텔레그램 잠복 '다크웹수사팀'에 덜미 2023-03-08 17:56:18
검찰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8일 대마를 재배·판매한 정모(38)씨와 박모(37)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이들의 대마 재배를 도운 공범 백모(38)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정씨 등은 지난해 5월∼올해 2월 거주지인 경남 김해의 아파트에 대마 재배 ...
'20만명분 필로폰' 몸에 숨겨 밀수…말레이시아인 3명 구속 2023-03-03 21:28:00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지난달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밀수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3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필로폰 약 7㎏을 몸에 숨겨 들여오다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필로폰 7kg은 약 2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신종 마약 투약 혐의 '벽산그룹 3세' 구속…"증거 인멸 우려" 2023-02-24 23:26:02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지난 22일 김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과 공범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김씨는 벽산그룹 창업주 고(故) 김인득 명예회장의 손자로, 벽산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농기계 회사의 최대 주주이자...
벽산그룹 3세 `마약 투약 혐의` 체포…구속영장 청구 2023-02-24 12:42:57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최근 벽산그룹 창업주 손자 김모 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 혐의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김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해외에서 마약류를...
재벌 손자에 대마 판매한 남양유업 3세, 추가 기소 2023-02-01 15:14:56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전날 홍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 10월 대마를 1차례 판매하고, 액상 대마 62mL, 대마초 14g을 소지·흡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홍씨는 지난해 말 고려제강 창업주 고(故) 홍종열 회장의 손자인...
검찰, '대마 유통' 남양유업家 3세 추가 기소 2023-02-01 15:00:04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전날 홍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홍씨는 지난해 말 고려제강 창업주 고(故) 홍종열 회장의 손자인 홍모(39)씨와 전직 경찰청장의 아들 김모(45)씨 등에게 액상 대마를 다섯 차례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앞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