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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CJ 공동 개발한 햇반 인기…"초도물량 3주만에 완판" 2023-07-31 10:39:35
컬리는 CJ제일제당과 함께 개발한 '햇반 골든퀸쌀밥'이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6일 컬리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 이 제품은 출시 3주 만에 준비된 물량 7천세트(210g 6개 들이)가 모두 팔렸다. 해당 기간 컬리에서 판매한 70여종의 즉석밥 제품 가운데 판매량...
CJ제일제당, 15년째 대사질환 환우 위한 '햇반 저단백밥' 생산 2023-07-14 09:22:36
쌀밥)보다 생산에 드는 시간은 10배 이상 걸린다. 이 제품은 2009년 3월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직원의 건의로 연구개발에 착수해 독자적 제조 기술과 시설을 구축한 뒤 그해 10월 출시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단백질 제한이 필요한 선천성 대사질환 환우들을 위해 햇반 저단백밥 생산은 계속될 것"이라며...
컬리 첫 오프라인 행사, 나흘간 2만여명 찾았다 2023-07-10 11:03:44
특히 CJ제일제당은 컬리와 함께 개발한 '햇반 골든퀸쌀밥'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했다. 즉석밥 1위 '햇반' 제조사인 CJ제일제당이 지난 3월 컬리와 공동 상품 기획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선보인 제품이다. 블루보틀은 인스턴트 커피 신제품 '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에스프레소'를...
마켓컬리 첫 오프라인 푸드 페스타, 나흘간 2만여명 다녀가 2023-07-10 09:47:00
'햇반 골든퀸쌀밥'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했고, 블루보틀은 인스턴트 커피 신제품을 선보였다. 콘퍼런스에서는 컬리 상품기획자와 1대 1 입점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도 제공했다. 김슬아 대표는 "처음 선보이는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음식에 대한 진심을 담아 고객과 파트너사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두시간만에 2000명 몰렸다…DDP 물들인 '보라색 물결' 정체 2023-07-06 20:00:05
특히 이번 행사에서 컬리와 손잡고 만든 '골드퀸쌀밥'을 선보였다. 즉석밥 1위 '햇반' 제조사인 CJ제일제당이 지난 3월 컬리와 공동 상품 기획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선보인 제품이다. 새벽배송으로 국내 유통가에 자리잡은 마켓컬리의 성장 동력인 물류센터를 모티브로 한 '컬리 브랜드...
"죄송"…대기만 11시간 '전주 명물' 당근김밥, 영업 종료 2023-07-02 10:15:27
났다. 마늘로 볶아낸 당근과 콩나물 육수로 지은 쌀밥이 김밥의 맛을 더한다는 평이다. 이 가게를 운영했던 오선모 씨는 40여년 전 아이스박스에 직접 싼 김밥을 담아 동네 사우나나 시장을 돌며 장사를 시작했다. 이후 간판도 없는 김밥집을 운영하다가 2015년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면서 주목받았다. 이후...
유럽 강타한 '누들플레이션'…"차라리 굶겠다", 伊선 파스타 불매 운동 2023-06-22 18:06:05
파스타는 우리나라로 치면 쌀밥에 해당한다. 국제파스타협회(IPO)에 따르면 이탈리아인이 전 세계에서 파스타를 가장 많이 소비하며, 1인당 연평균 23㎏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스타면 가격 때문에 생활비도 치솟고 있다. 지난해 이탈리아 4인 가족의 식료품비는 연평균 7690유로(약 1066만원)에 달했다. 전년 대비...
"파스타 안 먹겠다" 불매운동…유럽인들 뿔난 까닭 2023-06-22 08:43:54
파스타가 생활필수품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로 치면 쌀밥에 해당하는 셈이다. 국제파스타협회(IPO)에 따르면 이탈리아인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파스타를 소비하며, 1인당 연평균 23kg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스타 가격 때문에 생활비도 치솟고 있다. 지난해 이탈리아 4인 가족의 식료품비는 연평균 7690유로(...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먹거리를 책임지는 CJ 햇반 공장을 가다! 2023-06-19 06:18:46
좋은 시간이었다. 여러 나라 사람이 먹는 우리나라 쌀밥, CJ 햇반 충북 진천에 있는 CJ블로썸캠퍼스에 다녀왔다. 공장에서 햇반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듣고, 보고, 체험했다. 우선 햇반 광고 영상을 봤다. 햇반이 처음 나온 1996년엔 지금과 달리 밥을 사 먹는 게 비상식으로 통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면서 햇반의...
[홍영식 칼럼] 이래도 김정은이 '계몽군주'인가 2023-06-12 18:06:08
삶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졌다. 김일성은 ‘흰 쌀밥에 고깃국’ 유훈을 남겼지만, 1994년부터 이른바 ‘고난의 행군’이 시작돼 5년간 굶어 죽은 사람이 200만~300만 명에 달했다. 최근엔 제2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다. 북한 식량난이 심각해 일부 지역에서 굶어 죽는 주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아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