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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기 10대 중 1대는 기령 20년 초과…작년 2만2천편 운항 2022-04-10 11:00:05
몰도바와 코스타리카가 제외됐고, 멕시코가 추가됐다. 항공기 사고 난 항공사와 항공안전우려국의 항공사 중 국내 운항 중인 항공사는 6개로 나타났다. 터키항공, 에티오피아항공,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타이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아에로멕시코 등이다. 국토부는 항공사별 안전도 정보에 따라 차등화된 안전관리를 ...
'중남미 유일 직항' 인천-멕시코시티 노선, 6월부터 중단 가능성 2022-03-31 07:22:14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은 상태다. 아에로멕시코 측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 영공 통과가 어려워져 비행 거리가 늘어난 데다 유가가 급등했다는 점 등을 운항 중단의 이유로 들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아울러 주 2회 운항으로는 비용 대비 효율이 떨어지고, 승무원과 조종사 부족이 이어지는 것도 사유로 제시했...
멕시코시티 신공항, 논란 속 개항…대통령 역점사업 첫 성과 2022-03-22 01:26:57
멕시코시티 북동쪽의 멕시코주 숨팡고에 위치한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선 이날 오전 6시 30분 타바스코주 비야에르모사로 향하는 아에로멕시코 국내선 항공기가 이륙했다. 산타루시아 공군기지에 건설된 신공항에서의 첫 민항기 이륙이었다. 개항에 맞춰 아침 정례 기자회견을 공항에서 연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멕시코, 항공기 승무원 감염 속출에 무더기 결항 이어져 2022-01-10 06:48:04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만 지난 5∼8일 나흘간 총 203편의 비행이 취소됐다. 아에로멕시코 항공의 비행이 178편 취소됐고, 아에로마르와 볼라리스, 비바아에로부스 등의 비행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9일 오전에도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아에로멕시코 항공편 32편이 더 취소됐다고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보도했다. 이러한...
멕시코 온라인 출입국신고서 한국어 서비스 시작 2021-04-01 10:00:41
서비스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멕시코 입국을 앞둔 우리 국민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한국어 양식에 맞게 정보를 기재한 뒤 이를 출력해 입국 때 제출하면 된다. 웹사이트엔 입국 주의사항 등도 한국어로 안내됐다. 대사관은 "신고서 양식이 스페인어와 영어로만 돼 있어 우리 국민이 주의사항을 숙지하지 못한 채 들어왔다가...
멕시코서 존재감 키우는 한국어…수도 공항에 한글 안내문 2020-12-05 05:12:26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전날부터 멕시코시티 공항 전광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안내 메시지가 공용어인 스페인어와 영어 외에 한국어로도 표시되고 있다. 공항 곳곳에선 거리두기 준수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한글로 확인할 수 있다. 대사관은 한국과 멕시코 간의...
수개월째 항공권 환불 못받아…여행사 상대 집단분쟁절차 신청 2020-12-02 19:10:56
멕시코 칸쿤 등으로 향하는 아에로멕시코 항공권을 예약했던 소비자 150여명은 코로나19 사태로 환불을 신청했지만 수개월을 기다려도 환불을 받지 못했다. 소비자들은 예매를 대행한 하나투어가 아에로멕시코에 환불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통상 항공권을 취소하거나 환불할 때는 항공사가 아니라 예매처에...
코로나19 이후 외국계 항공사 환불 거부 급증 2020-09-07 07:34:45
1억7900만원에 달했다. 이어 비엣젯항공(85건, 9300만원), 아에로멕시코항공(58건, 9400만원), 에어아시아(53건, 3400만원), 팬퍼시픽항공(53건, 3300만원) 등도 환급 거부 또는 지연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접수·조치한 건을 고려하면 실제 소비자 피해 건수는 이보다 더...
외국계 항공사 환불 거부 급증…피해구제청구 4배 늘어 2020-09-07 07:11:00
요청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비엣젯항공(85건, 9천300만원), 아에로멕시코항공(58건, 9천400만원), 에어아시아(53건, 3천400만원), 팬퍼시픽항공(53건, 3천300만원) 등도 환급 거부 또는 지연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접수·조치한 건을 고려하면 실제 소비자 피해 건수는 이...
코로나19로 끊겼던 중남미 하늘길 속속 다시 열려 2020-09-05 01:17:10
시작했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엘도라도 공항에선 지난 1일부터 국내선 일부 항공편이 운항을 재개했고, 국제선 운항도 곧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볼리비아도 1일부터 미국, 스페인 등으로 가는 국제선 항공편이 다시 운항하고 있으며, 과테말라에선 오는 18일부터 국제선 운항이 시작될 예정이다. 중남미 여러 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