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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게요" 제주 곳곳서 세월호 3주기 추모행사 2017-04-10 14:35:23
국동환, 김영철, 김수연, 문승영, 박재동, 신건우, 안규철, 이강훈, 이승택, 임옥상, 장민승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14일 오후 4시 16분 열리는 개막식에는 작가 조정래·김훈 등이 참석하며, 15일 오후 2시에는 참여 작가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15일 탑동해변공연장 무대에서는 도내외 뮤지션이 참여하는 추모 ...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추모 문화제 제주서 열린다 2017-03-27 11:01:04
행사장 일대에 이승택·임옥상·안규철 설치미술가, 박재동 작가, 강요배 화백, 장민승 작가의 미술작품 등이 전시된다. 행사 둘째 날인 15일에는 오후 4시 16분부터 전인권·신대철·강산에·장필순·조성일·강허달림·사우스카니발·프로젝트리멤버·비니모터·나무꽃 등 많은 음악인이 함께 추모행사를 연다. 마지막...
[ 사진 송고 LIST ] 2017-02-22 10:00:01
KEB하나은행장 02/21 19:12 서울 양지웅 넥타이 고쳐메는 정세균 의장 02/21 19:21 서울 사진부 안규철 작가 02/21 19:21 서울 양지웅 MBN Y 포럼 2017 VIP 만찬 02/21 19:23 서울 양지웅 남경필-박지원, 어색한 인사 02/21 19:24 서울 양지웅 물 마시는 박지원 02/21 19:25 서울 양지웅 물 마시는 유일...
배로 변한 의자·털로 된 종…일상의 바깥을 엿보다 2017-02-21 14:17:17
종…일상의 바깥을 엿보다 국제갤러리서 안규철 개인전…"머리만 굴리는 작가 아냐"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특별한 퍼포먼스는 아닙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안규철(62) 작가가 목재 구조물의 가장 높은 곳에 여러 개의 나무 공을 올려놓았다. 지그재그로 이어진 레일에 오른 공들은 천천히 몸을 굴리며 다음...
'안정기 없는' LED 조명등 개발해 국내 첫 특허 2017-01-12 10:49:36
2배 이상 긴 4년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태양기술개발 안규철 대표는 "연구원 15명이 5년에 걸쳐 노력한 끝에 고출력 교류형 LED 조명 기술을 개발해 KS 인증을 받았다"며 "올해부터 조달청에 본격적으로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문가 포럼] 크리스마스 카드에 들어있는 것 2016-12-22 17:53:20
시집 제목인데 이 시집에서 영감을 얻어 미술가 안규철이 작품을 발표했다. 시인이 말하는 사랑의 나라는 도대체 어떤 곳이기에 보이지 않는 것인지, 그런 보이지 않는 나라를 미술가는 어떻게 보여주려는지 궁금해서 ‘응답하라 1988’의 많은 팬들이 전시회를 다녀갔다.가장 인상적인 작품은 큰 벽 하나를 가득...
13~14일 서울 거리는 미술관이 된다 2016-12-07 17:50:01
공공미술 프로젝트다.안규철 서울시 공공미술자문단장이 만리동 공원 공공미술 작품 공모 등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한다. 박삼철 서울디자인재단 상생본부장, 최태만 국민대 미술학부 교수, 김선아 에스에이케이 건축사사무소 대표,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공공미술이 서울에 꼭 필요한지’를 주제로...
현대차에 문화·예술 '고급 감성'을 담는다 2015-11-19 12:01:09
안규철의 전시회를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지난 3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인 LA카운티미술관과도 10년장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곳은 매년 120만여명이 찾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미술관이다. 이같은 글로벌 미술관들과의 파트너십은 제네시스 브랜드를 정립하고 발전시킬수 있는...
설치미술가 '안규철'전, 국립현대미술관서 열려 2015-09-14 15:01:12
'안규철 –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전은 2013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10년 동안 장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성과로 내년2월14일까지 개최된다. 안규철 작가는 1980년대 중반부터 삶과 예술에 대한 성찰적인 작업을 전개해 온 개념 미술(conceptual art) 작가로 건축적 공간 구성을 통한 대규모 설치...
현대미술로 물든 천년고찰 해인사 2013-09-17 15:56:25
참여 작가는 구헌주, 박상희, 안규철, 임옥상 등 국내 작가 21팀과 쉬바 차치(인도), 인디라 존슨(미국), 피에트로 피렐리(이탈리아), 페르난도 가르시아 도리(스페인) 등 해외 작가 9팀을 합쳐 모두 30팀이다. 해인사 경내와 소리길에는 설치 작품이 주로 전시되고, 성보박물관에서는 평면과 입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