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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보내줘"…요구 거절당하자 경찰 살해 시도한 40대 2023-11-18 10:50:21
넣어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한 40대가 앙심을 품고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3월 5일 밤 강원도의...
옆 건물 주차관리인, 80대 건물주 살해 "평소에 무시했다" 2023-11-13 22:03:33
씨가 B 씨에 대해 평소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A 씨는 범행 후 옆 건물 모텔로 도주한 후 오후 5시 30분쯤 용산역으로 이동해 강릉행 KTX에 탑승했다. 경찰은 A 씨의 도주 경로를 확인하고 경기남부경찰청, 강원경찰청 등과 공조해 도주 4시간 만에 강릉 KTX 역사 앞에서 A 씨를...
서울 한복판서 살해당한 건물주···경찰, 공조 끝에 피의자 체포 2023-11-13 09:44:03
언행에 앙심을 품고 80대 노인을 살해한 피의자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서울 영등포동에서 80대 남성 A씨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 김모 씨와 40대 남성 조모 씨를 각각 전날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흉기를 준비해 건물 6층에 있는 망자 사무실...
홍준표가 지목한 '듣보잡'은 누구인가 [이슈+] 2023-11-12 08:37:48
시장이 김기현 대표 체제 지도부에 앙심을 품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는 지난 4월 13일 '당 상임고문 해촉' 사건이 꼽힌다. 홍 시장은 지난해 10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이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김재원 최고위원 등에 대한 당 지도부의 안일한 대응을 놓고 "도대체 무슨...
"네가 학교 다닐 때 나 괴롭혔잖아"…귀신 사진 전송했다가 '처벌' 2023-11-09 07:54:55
놀림을 당했다고 생각해 앙심을 품고, 지난해 10월 B씨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사한 이름의 계정을 만들어 B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조회했다. 또한 이후 A씨는 해당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귀신 사진으로 변경한 뒤 팔로우 신청을 하고 '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귀신 사진이 피해자에게 전송되도록 했다....
동창생에 귀신 사진 전송…벌금 200만원 2023-11-09 07:09:26
동창생인 B씨에게 놀림을 당했다고 생각해 앙심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는 지난해 10월 B씨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사한 이름의 계정을 만들어 B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찾았다. 이후 A씨는 해당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귀신 사진으로 변경한 뒤 팔로우 신청을 하고 '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그래미상 주관 단체 대표가 성폭행"…여성 연주자 소송 2023-11-09 06:56:03
앙심"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대중음악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그래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아카데미가 성추문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뉴욕주 맨해튼법원에 닐 포트타우 전 미국 레코딩아카데미 대표에게 성폭행 피해를 봤다는 소송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원고의...
"면회 안와?" '돌려차기男' 편지 협박에 또 재판 2023-11-06 16:00:17
구치소에서 전 여자친구 A씨가 면회를 오지 않자 앙심을 품고 3차례에 걸쳐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 편지들을 이씨에 대한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 재판에서 양형 자료로 재판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이와 별도로 이씨가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고...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전 여친 협박해 또 재판행 2023-11-06 15:51:21
등에 앙심을 품고 협박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지난 9월 돌려차기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주거침입 혐의로 항소심서 지난달 27일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이와 별개로 이씨가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수사 중이다....
"강간당할 뻔" 고소장 낸 걸그룹 출신 BJ, 무고 혐의 부인 2023-11-06 11:17:50
올해 2월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그를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에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소 사건을 불송치했으나 A씨가 이의를 신청하면서 검찰이 다시 수사를 벌였다. 검찰은 CCTV 영상 등 증거를 토대로 A씨가 소속사 대표에게 앙심을 품고 무고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재판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