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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앤트그룹은 중요한 파트너…보유 지분 33% 안 팔아" 2023-07-24 16:10:01
"앤트그룹은 중요한 파트너…보유 지분 33% 안 팔아" 자사주 매입에 응하지 않기로…앤트그룹 가치 폭락 상태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 올해 초 앤트그룹 지배력 상실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중국 알리바바그룹은 계열사인 앤트그룹의 자사주 매입에 응하지 않고 보유분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국 최대...
잇따른 처방에도 부진 中경제, 다음 카드는…'직접 보조금' 거론 2023-07-24 16:00:51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과 자회사들을 조사해온 인민은행 등이 지난 7일 조사를 종결했다. 시장 질서를 왜곡한다는 이유로 수년간 통제·제재해온 빅테크의 손발을 풀어준 것이다. 이런 정책 변화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와 최대 인터넷기업 텐센트(텅쉰), 배달 대기업인 메이퇀 등 빅테크가 민간 소비를...
中, 비자-마스터카드 끌어안고 외국 방문객 소비 늘린다 2023-07-24 09:41:21
기업들을 수용하려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날 앤트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최대 결제 앱 알리페이는 "외국인 사용자들이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무론 다이너스클럽 등에서 발급한 카드를 디지털 지갑에 연동해 변경 내용이 즉시 적용되며 이용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국민 메신저'로 통하는 위챗이 내...
경기 둔화에 다급해진 中 "민간 기업 적극 지원하겠다" 2023-07-19 22:05:21
자회사인 앤트그룹에 벌금 71억2300만 위안(약 1조2800억원)을 부과했다. 이 벌금 부과는 중국의 빅테크 규제가 마무리된다는 신호로 풀이됐다. 그동안 중국의 빅테크 규제 때문에 세계 ‘큰 손’들은 중국 민간 기업 투자를 꺼려 왔다. 중국의 경기가 둔화하면서 민간 기업으로 ‘반전’을 꾀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위기의 중국경제, 시진핑의 해법은…민간부문 부양으로 갈까 2023-07-14 15:38:38
등을 적용해 알리바바 계열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과 자회사들을 조사해온 인민은행 등이 지난 7일 조사를 종결한다고 밝힌 게 단적인 사례다. 벌금 71억2천300만 위안(약 1조2천800억 원)을 부과하기는 했지만, 이는 중국 당국이 그간 진행해온 고강도 빅테크 압박의 마무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리창 총리는 지난 12일...
미 물가 상승 둔화에 아시아 증시 '화색'…항셍테크 3%대↑ 2023-07-13 16:36:58
오른 상태다. 중국 당국이 지난 7일 주요 규제 대상이었던 앤트그룹과 산하 기업에 벌금 71억2천300만 위안(약 1조2천800억원)을 부과한 뒤 빅테크 때리기가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항셍테크지수는 이번 주 들어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지난주 금요일(7일) 종가 대비로는 8% 넘게 오르며 지난달 16일 고점에 다...
"中 '빅테크 때리기'로 5대 플랫폼 기업 시총 1천400조원 증발" 2023-07-13 15:06:08
그룹인 앤트그룹의 기업공개(IPO)를 전격 중단시키고 알리바바에 대해 역대 최고인 180억 위안(약 3조2천억원)의 반독점 벌금을 부과한 것을 시작으로 전방위적인 빅테크 길들이기에 나섰다. 또 최근 인민은행법·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를 내세워 앤트그룹과 산하 기업에 71억2천300만 위안(약 1조2천700억원)의 벌금을...
플랫폼 기업 때리던 中, 이제는 '기살리기' 2023-07-12 22:42:17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과 산하기업에 벌금 71억2천300만 위안(약 1조2천800억원)을 부과한 지 5일만에 개최됐다. 앤트그룹에 대한 거액 벌금의 이면에는 최근 2년여간 플랫폼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에 대해 중국 당국이 시행해온 고강도 견제와 압박을 거액 벌금과...
中, '길들이기' 대상이던 인터넷 플랫폼기업 이제는 '격려' 2023-07-12 22:24:02
등을 적용해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과 산하기업에 벌금 71억2천300만 위안(약 1조2천800억원)을 부과한 지 5일만에 개최됐다. 앤트그룹에 대한 거액 벌금은 결과적으로 당국이 '몽둥이'를 빼 든 일이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최근 2년여간 플랫폼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빅테크(거대...
시진핑 눈총받던 마윈…전성기 대비 자산 '반토막' 2023-07-12 12:22:10
핀테크회사 앤트그룹이 당국의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규제 핵심 표적이 되면서 평가 가치가 급락한 여파다. 블룸버그통신은 12일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마윈이 보유 중인 앤트그룹 지분 9.9%의 평가 가치가 약 1년 전보다 41억 달러(약 5조3천억원)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앤트그룹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