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특화 설계 제안…"자연 조망 777가구 확보" 2025-07-09 15:42:39
간섭을 최소화해 양재천·탄천·대모산 등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777가구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404가구보다 373가구 늘어, 769명인 조합원 모두 조망이 뛰어난 집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물산은 10개 동, 2열 주거동 배치로 동 간 거리를 최대 43m까지 넓혔다. 조합 원안 설계에 따른 동 간 거리...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특화 설계…"조합원 100% 열린 조망" 2025-07-09 10:19:34
설계를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동간 간섭을 최소화해 양재천·탄천·대모산 등 우수한 자연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777가구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10개 동·2열 최적의 주거동 배치를 통해 조합 원안 설계의 동간 거리 21m보다 2배 이상 넓은 최대 43m의 동간 거리를 확보했고, 열린 조망도 기존 404가구에서 373가구 더...
개포우성7차 시공사 선정 한달 앞…삼성·대우, 세부제안 공개 2025-07-09 09:56:35
밝혔다. 또 단지 인근 양재천, 탄천, 대모산을 감상할 수 있는 가구도 777가구 확보해 조합원 수(총 769명)를 웃돌도록 했다고 전했다. 동 간 거리는 조합원 안(21m)보다 2배 이상 길고, 조망권 확보 가구는 373가구가 더 많은 설계안이다. 천장 높이는 2.77m로 개포 일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삼성물산은 밝혔다....
"물 막는 나무부터 제거"…강남구, 장마 앞두고 하천 수목 2차 정비 2025-06-26 10:00:02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양재천, 탄천, 세곡천 일대에서 600여 주의 수목을 제거하고 350톤 규모의 임목 폐기물을 수거한 1차 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특히 태풍에 취약한 탄천 생태경관보전구역 내 수목 163주는 가지치기 또는 제거를 통해 쓰러짐 우려를 사전에 해소했다. 이번 2차 정비는 ...
"개포의 정점"…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 제안 2025-06-23 15:06:58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조합 원안 설계의 14개 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 동·2열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000평 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조합원...
"북한산 경치 만화카페서 산멍·물멍"…우이천 수변테라스 16일 개장 2025-06-16 11:00:01
추가로 강남구 양재천(7월), 성북구 성북천(9월), 은평구 구파발천·노원구 당현천(10월), 서초구 여의천·송파구 장지천(12월) 등 6개 장소에 수변거점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완성 시 2023년 이후 총 17곳의 도심형 수변공간이 서울 곳곳에 자리 잡게 된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순희 서울...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개포우성7차, 강남 재건축 게임 체인저 될 것" 2025-06-13 10:19:59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음을 강조했다. 이어 "내 집을 짓는 심정으로 조합원들의 바람을 입찰 제안서에 촘촘히 담아 달라"고 했다. 대우건설이 수주전에 참여한 개포우성7차는 대모산, 양재천, 탄천, 삼성병원, 대청역 등이 주변에 있다. 우수한 학군을 보유한 개포택지개발지구의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다. 오는 19일...
[포토] 꼬마농부 모내기 2025-06-04 18:12:05
4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열린 ‘양재천 꼬마농부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미꾸라지와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전통 농법으로 모내기를 체험하고 있다. 이날 심은 벼는 가을에 수확해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현대건설,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2025-05-26 15:15:00
교통 접근성을 갖췄다. 양재천과 대모산, 인근 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과 더불어, 개포초·중동중·경기여고 등 명문 학군, 대치동 학원가와의 접근성까지 갖췄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입지와 환경 위에 '개포 최초·최대·최고' 타이틀을 확보한 설계를 제안했다. 우선 '개포 최초'의 지하철 직통 연결...
민주주의 상징 '하벨 벤치'가 양재천에…한·체코 협력 더 키운다 2025-05-26 10:00:32
민주주의의 상징인 ‘하벨 벤치’를 양재천에 조성하며 한-체코 간 우호협력에 속도를 낸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6일 양재천 수변무대 인근에 ‘바츨라프 하벨 벤치’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성수 구청장을 비롯해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 체코문화원 관계자,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