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르떼 칼럼] 심청아, 춘향아, 우리 커피한잔 할까 2023-07-09 17:58:36
바라는 여성상으로 권력에 굴하지 않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춘향이를 만들었을 것이다. 나는 이들을 이렇게까지 극한으로 몰아세우는 그 시절의 통념에 반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정확하게 관철하고 행동하는 심청이와 춘향이는 놀라울 만큼 진취적이다. ‘심청가’나 ‘춘향가’를...
한국 찾은 연기파 배우 마고 로비 "흑인 바비도 등장…여성像 고정관념 깼죠" 2023-07-03 18:32:35
‘인형처럼 예쁘다’란 말을 들으면 떠오르는 장난감이 있다. 1959년 미국 업체 마텔이 내놓은 바비 인형이다. 새하얀 피부에 날씬한 몸매, 금발 머리카락을 가진 바비 인형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곤 했다. 영화 ‘바비’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처음 찾은 배우 마고 로비(33)는 3일 서울 종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몽룡도 몰라보겠다" 새 '춘향 영정' 논란…작가 "예뻐야 하나" 2023-06-16 11:34:37
여성상을 그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18세기 16~18세 여성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조선 말 기녀들을 찍은 흑백 사진집과 80년대 여고 졸업앨범을 살폈다는 게 김 화백의 설명이다. 가꾸지 않은 본래 한국 여성의 모습을 그리고자 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 "춘향의 기품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이몽룡도 몰라보겠다"는...
캐나다, 오일머니에 백기투항…사우디와 5년 만에 수교 회복 2023-05-25 13:05:14
세계 여성상'을 받은 바 있다. 캐나다 정부는 인권 운동가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지만, 사우디 정부는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했다. 사우디 당국의 이런 조치에 당시 캐나다 외무부는 "모든 평화적 인권 운동가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사우디 당국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외무부의 성명에 대해 사우디 외무부는...
캐나다-사우디, 5년 갈등 종지부…대사 임명키로 '외교 복원' 2023-05-25 11:41:01
있는 세계 여성상'을 받은 바 있다. 사우디 당국의 이런 조치에 당시 캐나다 외무부는 트위터 계정에 성명을 올려 "그들(여성 운동가들)과 모든 평화적 인권 운동가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사우디 당국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외무부의 성명에 발끈한 사우디 외무부는 트위터 계정에서 "캐나다 외무부가 성명에서...
[연극 리뷰] 세련미 입은 대신 입체감 잃은 '현대판 오셀로' 2023-05-23 17:56:18
에밀리아는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준다. 데스데모나에 대한 의리를 지키기 위해 진실을 울부짖고 죽음을 무릅쓴다. 소리꾼이자 작창가, 음악감독 등으로 활약하는 이자람이 에밀리아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다. 데스데모나 연기 아쉬워정작 아쉬운 것은 주인공들의 입체감이다. 양대 축인 오셀로(박호산·유태웅...
'레드북'은 창작 뮤지컬의 미래라는 무게를 견뎌야 한다 [리뷰] 2023-03-24 13:41:20
가정에만 충실해야 했던 기존의 여성상을 거부했다. 안나는 여성도 자유롭게 자신의 신체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남성 중심의 시대에 대항했다. 과정은 험난했다. 안나가 이를 극복하고 작가로서 성장해가는 게 주요 줄거리다. 여성인권 문제를 다루지만 무겁지 않다. 너무 진지하거나 한쪽 의견에...
[리뷰] 국립창극단 '정년이', "얼씨구"가 절로…이렇게 신나는 국악이 있었나 2023-03-21 18:27:08
일어서는 의지의 여성상까지 그야말로 ‘팔색조 연기’를 보여줬다. 정통 판소리부터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창작 음악, 신민요 등 다양한 소리를 두 시간 내내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정년이를 위한, 정년이에 의한 극”이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정년이만 돋보인 것은 이 작품의 한계이기도 하다. 눈길이 가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향기 종영 소감 “첫 사극이라 많이 떨렸지만 시청자 덕분 끝까지 자신감 잃지 않을 수 있었다” 2023-02-10 11:15:10
쌓은 연기 내공을 십분 발휘하며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활약으로 시선을 모은 김향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 그는 그의 행보에 또 한 번 굳건한 믿음을 남기며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했...
사물을 통해 드러낸 억압과 상처…이현아 사진전 '내안의 이드' 2023-01-03 14:18:56
있는 마네킹을 통해, 순종적이고 어여쁜 여성상을 강요당했던 상황을 극적으로 드러냈다. 때론 도발적 장면으로 작가의 억눌린 욕망을 보여준다. 작가는 "내면에 저장해 두었던 본능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표출하고 형상화 했다"며 "이 작업은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자아를 확립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마네킹을 사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