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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피엔스' 저자와 인공지능 논한다…대담 계획 2025-03-17 16:36:14
대표가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와 대담을 연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22일 오후 이 대표가 국회에서 하라리 교수를 만나 '인공지능(AI) 발전과 인류의 대응'을 주제로 대담을 가질 계획이다. 국내 이공계 출신 청년 30여 명도 관객으로 참여해 질의응답 시간을...
트럼프가 깨운 캐나다 분리주의 씨앗?…국민 10% "美 편입 환영" 2025-03-16 21:01:46
캐나다 레지나대학 역사학 교수인 레이먼드 블레이크는 텔레그래프에 응답자의 10%가 사실상 배신행위로 여겨지는 미국 편입을 "환영한다"고 답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앨버타·서스캐처원 등 캐나다 일부 서부 주에 존재하던 뿌리 깊고 오래된 분리주의 정서를 자극한 결과라는 것이다. 앨버타와...
푸틴, 주미대사 임명…미·러 관계 정상화 '진전' 2025-03-06 18:51:52
로모노소프 모스크바 국립대를 졸업하고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2002년과 2005∼2010년 주미 러시아 대사관에서 근무했고 2014∼2021년 주캐나다 대사를 지냈다. 코메르산트는 린 트레이시 주러시아 미국 대사 역시 주리비아 대사 등을 지낸 35년 경력의 외교관 리처드 놀랜드로 교체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예견된 파국'…'참전 용사' 부통령은 왜 젤렌스키 때렸나 2025-03-01 11:51:09
전공한 오하이오주립대 역사학과의 크리스토퍼 맥나이트 니컬스 교수는 "외교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새로운 접근"을 부각하는 임무가 밴스 부통령에게 맡겨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젤렌스키가 정상회담에 올 때 도움을 애원하는 탄원자로서 행동하길 트럼프와 밴스가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는...
젤렌스키에 작정하고 훈계…'노딜' 몰아간 미국 부통령 2025-03-01 11:36:12
오하이오주립대 역사학과의 크리스토퍼 맥나이트 니컬스 교수는 "외교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새로운 접근"을 부각하는 임무가 밴스 부통령에게 맡겨졌다고 분석했다. 니컬스 교수는 그러면서 젤렌스키가 정상회담에 올 때 도움을 애원하는 탄원자로서 행동하기를 트럼프와 밴스가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머스크 "나치 경례? 완전 선동"…민주당 인사 사진 공유 [영상] 2025-01-22 08:38:14
엇갈린다. BBC 방송에서 반유대주의 저지 단체인 명예훼손반대연합은 "머스크가 열광의 순간에 어색한 제스처를 한 것 같고 나치 경례는 아니다"라는 말했다. 루스 벤-기아트 미 뉴욕대 역사학과 교수는 "파시즘 연구자로서 나치 경례가 맞았고 아주 공격적인 경례였다"고 비판했다. 앞서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
머스크, '나치 경례' 논란에 "식상한 공격" 반박 2025-01-22 08:27:34
한다고 했다. 루스 벤-기아트 미 뉴욕대 역사학과 교수는 "파시즘 연구자로서 나치 경례가 맞았고 아주 공격적인 경례였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나치 경례를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논란을 빚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이에 대해 표현의 자유가 있으나 극우 지지를 용납할 수 없다는...
"그가 왔다"…"파괴자인가 구원자인가' 2025-01-21 13:43:41
첫 장은 세계적인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발 하라리 교수로부터 시작한다. 역사학, 생물학 등 문리(文理)의 벽을 넘은 박식함을 자랑하고 '세계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지식인'이라 불리는 그가 보는 앞으로는 세계는 어떨지를 물었다. 노벨경제학상에 빛나는 폴 크루그먼 교수에게는 트럼프 2.0 시대의...
[책마을] '미국은 절대선'이란 오만이 비극의 원인 2025-01-17 18:30:11
받은 의 저자 존 다우어 매사추세츠공대 역사학과 명예교수가 썼다. “미국이 절대선이고 상대방은 절대악이라는 이분법적인 논리가 비극의 원인”이라는 주장을 약 600쪽에 걸쳐 설파한다. 저자는 “미국은 전쟁을 시작하는 법은 알지만, 끝내는 법은 모른다”고 지적한다.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K로펌, 세계에 널리 알릴 것" 2025-01-12 17:17:37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불가피한 흐름”이라고 했다. 직전 근무지가 A&O 싱가포르 사무소인 테일러 변호사는 태평양에서도 서울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업무를 볼 예정이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그는 “개인적으로도 역사 마니아”라며 “공평동 서울 사무소 주변 고궁과 문화 유적지를 기회가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