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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첫 스타필드 문 열었다…"3545 세대 공략" [뉴스+현장] 2025-12-03 17:57:25
총 영업면적은 1만5,800평이다. 이 중 5일 문을 여는 곳은 중앙부의 센트럴이다. 센트럴(지상 1층~ 5층)은 7,770평의 규모, 1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1~2층의 중심부 ‘센트럴 파드’와 계단형 라운지 ‘북스테어’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의 핵심 공간이다. 총 3만6천 권의 책이 둘러싼 복층형 서가와 라운지다....
모나용평, 스키 넘어선 머무는 겨울 여행지…'발왕산 힐링' 사계절이 즐겁다 2025-12-03 15:37:25
제공한다. 발왕산 자락의 자연 치유 공간 ‘애니포레’ 역시 체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요소다. 가문비 숲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책 코스와 모노레일이 결합된 형태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 없이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눈이 덮인 겨울철에는 숲의 정적과 고요함이 돋보여 힐링형 여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생활숙박시설 식당 영업 안 된다'는 지자체…소유주 "관광 시설인데" 2025-12-03 14:18:35
식당 영업 신고를 하려면 상당수 지자체는 이를 거부한다. 거부 사유는 건축물대장에 해당 공간이 '근린생활시설'이 아닌 '부대시설'로 표기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식품위생법 취지를 지자체가 기계적으로 해석한 탓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자체 공무원은 관행적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문 연다…"경기 서북부 랜드마크 기대" 2025-12-03 14:00:20
영업 면적은 약 1만5천800평이다. 이 중 5일 문을 여는 곳은 중앙부의 센트럴이다. 센트럴은 약 7천770평 규모로 패션과 식음료(F&B) 등 10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1∼2층에는 3만6천여권의 책이 있는 복층형 서가 '센트럴 파드'가 있고, 3∼4층에는 곡선형 놀이공간 '업스테어'가 마련된다. 4∼5층에는...
BYD 정저우의 ‘초대형 전기차 메가팩토리’를 가다 2025-12-03 07:00:03
2층 ‘장인정신 공간’에는 BYD 차량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단계별로 소개돼 있었다. ‘공학의 힘’ 구역에서는 BYD 해양 시리즈 ‘씰’을 분해한 상태로 전시해 차량 1대에 들어가는 부품과 작동 원리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층 ‘혁신기술 공간’은 한국 특허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특허 인증 기관에서 받은...
[르포] 호주서 협력사와 만든 현대로템 철도부품…'배려의 열차'로 변신 2025-12-02 11:00:16
작업자들이 강판 코일을 롤러로 가공해 열차의 앞뒤 공간과 천장, 벽, 바닥 판을 만드는 '롤 포밍'과 용접 작업을 하고 있었다. 호주 내에 롤 포밍 기술을 쓰는 열차 부품 생산 공장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곳은 현대로템이 지난 3월 현지 당국 사용승인을 받아 본격 가동을 준비해 온 6천㎡ 규모의 철도차량 부품...
"수출 덕에 숨통"…GM 한국사업장, 11월 총 4만3799대 판매 2025-12-01 18:40:00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특유의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세단의 경쾌한 주행 감각을 동시에 갖춘 도심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로 세련된 외관디자인과 향상된 편의 사양을 갖춘 2026년형 모델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또한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자전거 이용자, 노약자 등은 출입문 바로 옆의 전용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있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길게는 2시간 넘는 장거리를 다니게 되니 많은 승객이 앉을 수 있게 2개 층에 최대 823석(10량 기준·입석 2천82명 탑승)의 규모를 갖추면서도 교통약자의 편안한 이동도 보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장실도 열차...
'사라지므로, 기억된다' 아마도 끝나지 않을 힐튼서울 자서전 2025-11-28 17:26:06
소비문화를 이끌었다. 힐튼서울의 마지막 영업일은 2022년 12월 31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영업 부진이 이유였다. 2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5년 5월부터 기나긴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소멸하는 순간을 붙잡다 은 이 소멸의 순간을 기록하고 기억한다. 단순히 공간을 이식하거나 건축의 과거 기록을 아카이브하는...
캐딜락, 송파 전시장 오픈…전국 세일즈 네트워크 확장 '본격화' 2025-11-28 13:24:09
프리미엄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이번 세일즈 네트워크 확대는 한국 시장에서 캐딜락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GM의 확실한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전국 주요 지역 고객들이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