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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예금보호한도 상향...금융당국 "준비에 만전" 2025-08-18 17:30:01
점검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5월16일 예금보호한도 상향 시행령을 입법예고한 이후 금감원, 예금보험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상시점검 TF를 구성해 예금잔액과 수신금리 등을 모니터링해왔다. 이번이 TF 구성 이후 4번째 점검회의다. 우선 7월 말 기준 예금보호한도 상향에 따른 자금이동 특이동향은 없다는 평가...
이창용 오지랖?…한은, 산업·국토부·저출산위에도 직원 파견 2025-08-18 06:15:00
직원을, 예금보험공사에 2급 직원을, 국제금융센터에 4급 직원을 각각 파견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대 공기업 고급경영자 과정, 국방대학교, 한국금융연구원 등에 '국내 연수' 목적으로 파견된 1급 직원들이 새로 생겼다. 국제기구의 경우 이 총재 취임 직후인 2022년 6월과 9월 국제통화기금(IMF)에 3·4급 직원이...
이억원 후보자 청문회 준비 착수…가계부채 등 현안 점검 2025-08-17 06:07:06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했다. 이 후보자는 연휴 동안에는 자택과 사무실을 오가며 인사청문 요청서를 보내기 위해 필요한 자료와 신상 관련 사항을 우선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는 18일부터는 금융위 각국 대면 업무보고를 받는다. 각국 보고를 마치면 금융 분야 국정 과제인 생산적 금융 전환, 금융 약자 포용,...
'LTV 강화' 가계대출 추가규제 나오나…새 금융 투 톱 시험대 2025-08-17 06:07:01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강석훈 전 회장, 윤희성 전 행장 퇴임 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도 곧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지난 1월 임기가 종료됐지만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계속 업무를 보고...
MG손보 가교보험사 9월 출범...기존 인원 54% 고용승계 2025-08-14 18:57:36
예금보험공사가 내달 초 MG손해보험 자산·부채 계약이전을 통해 가교보험사 '예별손해보험' 영업을 다음달부터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보는 이날 MG손보의 노동조합과 채용 인원, 보수 수준, 고용 형태, 미채용 인원에 대한 구직 지원 등의 사안에 대해 합의했다. 고용승계는 MG손보의 기존 인원(4월 말...
이억원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금감원과는 원팀 관계" 2025-08-14 17:18:57
예금보험공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새 정부의 금융 국정 과제를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당국 수장으로서 포용금융 강화,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금융시장 활성화, 가계부채 관리, 금융 소비자 보호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투톱 앉혔다…다시 돌아가는 금융권 '인사 시계' 2025-08-14 16:57:20
임명도 이른 시일 내에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역시 지난 1월 임기가 끝났으나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계속 업무를 수행 중이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도 각각 이달 말, 11월에 임기를 마친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10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12월) 등...
예보, MG손보와 합의 마무리…직원 54% 가교보험사로 채용 2025-08-14 16:15:11
보험사로 채용 미채용 직원은 연말까지 남은 업무 후 2개월간 구직지원금 지급 9월 초 가교보험사 영업 개시 예정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예금보험공사가 14일 MG손해보험 노조와 합의를 마치고 오는 9월초 가교보험사(가칭 예별손해보험) 영업을 개시한다. 예보는 이날 MG손해보험 노조와 가교보험사의 채용인원,...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 "생산적 금융 대전환에 집중할 것" 2025-08-14 10:54:36
예금보험공사로 처음 출근하면서 "새 정부의 금융 국정 과제를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다중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 경제가 진짜 성장, 대도약을 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금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긴요한 시기"라며 "서민, 소상공인, 금융시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 "생산적 금융 대전환에 집중…금감원과 '원팀'" 2025-08-14 10:52:09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있는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로 들어서면서 "새 정부의 금융 국정 과제를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게끔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다중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 경제가 진정한 성장, 대도약을 하려면 어느 때보다 금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긴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