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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1억 모았다"…'나는 솔로' 모태솔로 스펙에 '깜짝' 2023-01-05 09:36:53
좋다"고 자신만의 이상형과 기준을 드러냈다. 옥순은 29세로, "초고령 사회 대비 국가정책 연구원에서 주택 관련 연구를 하다 올해부터는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나이 차이, 거리 상관없다. 게임도 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 커플 아이디도 만들어 놨다"고 덧붙여 남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현숙은...
'나는 솔로' 최초 적막 사태…"왜 모태솔로인지 알 것 같아" 2022-12-29 10:41:30
아쉬움을 토로했다. 반면 영철을 택한 옥순은 "술, 담배, 게임을 안 한다"는 영철의 이야기에 자신과 취미가 안 맞아서 당황하면서도 "어디서 기회를 찾아야 할까 생각하는 제 자신이 신선하다"고 밝혀 여전히 영철에게 호감이 있음을 고백했다. 영식의 차에 올라탄 순자는 첫 만남부터 술, 등산부터 축제 즐기기 등 각종...
'박해일 닮은꼴'인데 모태솔로라고?…'나는 솔로' 인기남 2022-12-22 10:02:02
털어놨다. '여신 미모'의 옥순은 서울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출신이라는 놀라운 스펙을 공개했다. 이어 "연애 경험이 1번 있다. 그것도 몇십일 정도다. 전 모태솔로라고 할 수 있다"며 "학업이나 커리어에 신경을 썼다. 남자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대시했는데 다 쳐냈다"고 말했다. 현숙 역시 "'모태솔로'라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슬픔-미안함-후회 뒤섞인 감정 연기 ‘눈물샘 자극’ 2022-12-21 08:10:07
가운데, 석연치 않은 부분이 의문을 키웠다. 옥순은 사건 전 근호가 안경을 잃어버렸고, 눈이 안보이는 상태에서 낙서를 했을 리 없다고 주장했다. 할머니 역시 생전에 근호를 착한 아이라며 따뜻하게 대했기에, 근호가 정말 할머니를 죽인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여름과 대범의 모습이 11회 예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당구장에서 또다시 사건 발생 ‘충격 엔딩’ 2022-12-20 08:30:08
근호가 옥순의 아들인 것을 알게 됐다. 옥순은 5살 정신 연령을 가진 근호의 상태를 이야기하며, 근호가 당구장 건물에 낙서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근호가 대범의 누나 선아가 당구장에서 죽은 것을 봤고, 여름이 이곳에 있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낙서를 했다는 것. 옥순은 이 사실이 알려지면 근호가 집에서 지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안곡마을 입성 후 최대 위기 2022-12-19 09:20:07
근호의 엄마 옥순은 여름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하자고 빌며 여름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여름을 둘러싼 당구장 낙서 사건이 예측불가 전개로 흘러간다. 당구장에서 다시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고 전해, 9회 방송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매주...
"내일부터 1일인가?"…'나는 솔로' 총 세 커플 탄생 2022-12-15 10:59:41
낸 옥순은 "광수님, 영수님과 있을 때 대화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고 어필했으나, 영수는 "옥순님과는 편한 대화가 잘 안 된다"고 털어놓으며 목소리까지 떨었다. 이런 옥순에게 정숙은 "나 혼자 고독정식 먹었다. 나한테 조언 좀 해주라"고 호소했다. 옥순은 "우리 잘못이 아니다"고 정숙을 위로했다. 이후 공용 거실로...
'나는 솔로' 또 오열 사태…현숙·영숙 울린 男 누구? 2022-12-07 10:44:11
들어오는 것도 모른 채 오열한다. 깜짝 놀란 옥순은 휴지를 가져와 영숙을 달래주고, 영숙은 "감정이 확 올라와서"라며 쉽사리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다시 첫날로 돌아가고 싶다"며 펑펑 우는 영숙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터. 이런 가운데 영숙이 누군가의 편지를 읽고 눈물을 쏟는 장면이 더해...
'나는 솔로' 혼돈의 10기, 영철♥현숙-광수♥영자 두 커플 탄생 2022-10-27 09:48:43
호감을 키워갔다. 옥순은 영식과 다정히 침대에 누워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서 영식은 "3개월 한번 사귀어보고 생각해 보라. 나는 정말로 최선을 다할 용의가 있다"고 강력하게 어필했다. 그러나 옥순은 뚜렷한 답을 해주지 않았다. 전날 밤, 김치찌개로 설전을 벌였던 영수와 정숙은 화해했다. 정숙은 고민 끝에...
"내 귀에 안 들릴 줄?" 영자, 영철에 분노…'나는 솔로' 대혼돈 2022-09-29 09:48:44
반면 옥순은 "이성적으로 섹시함을 느끼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영식은 영자와의 랜덤 데이트에서 "장거리고 양육자끼리 만난 거라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옥순님이 가장 우선"이라고 털어놨다. 광수, 순자는 화기애애한 두 번째 데이트를 즐겼지만 "이성적인 끌림은 없다", "확신을 주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호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