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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한국 물가상승률 3.6%로 올려…"내년말 2% 달성 전망" 2023-11-17 07:00:02
당부했다.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변화 정책도 조언했다. IMF는 올해부터 한국 외환보유액의 적정성을 평가할 때 정량평가를 제외하고 정성평가로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평가 결과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외부충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게 IMF의 평가다. encounter24@yna.co.kr...
녹색기후기금 10주년…"한국, 녹색 사다리 역할" 2023-11-14 17:30:01
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12월 인천 송도에 개소한 세계 최대 기후기금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마팔다 두아르테 GCF 사무총장,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대사도 환영사·축사를 했다. 패널토론에서는 기재부 개발금융국장,...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부산서 10개국과 '양자 협의' 2023-11-10 06:00:03
10개국의 온실가스 감축 담당자가 참석했다. 한국은 이들 국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양자 협의를 진행했다. 산업부는 이달 말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이번 행사 참가국들과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양자 협력을 위한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한국씨티은행, 기업고객 대상 SBTi 세미나 열어 ESG 경영 지원 2023-11-08 10:50:14
씨티재단과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기업고객 대상 SBTi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상장사, 협력사를 대상으로 ‘과학기반 온실가스 배출 감축목표(SBTi)’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무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씨티은행 실무 관계자들은 세미나에서...
인니,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44%로…"선진국 자금 투입" 2023-11-01 16:52:16
사용된다. 인도네시아는 다운스트림 활성화 정책을 통해 니켈 제련 등 주요 원자재 가공 산업을 키우고 있다. 인도네시아 JETP 사무국은 이번 계획에서 독립형 캡티브 발전소는 제외됐지만 이번 계획이 없었다면 2030년에 인도네시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3억5천만t이 넘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aecorp@yna.co.kr (끝)...
효성, 고객몰입 경영…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 2023-10-31 15:25:41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에너지효율 향상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효성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절감 컨설팅’ 활동인 에너지 동행 사업에 참여해 전현직 전문가 중심의 에너지경영혁신 자문단을 구성, 중소협력사의 공장 내 LED 전등 교체 등 에너지절감 시설...
녹색기후기금, SK증권 인증기구로 승인 2023-10-26 11:46:25
또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사업 15건을 승인하고 총 7억4천만 달러의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승인 사업은 아프리카·중남미 등 41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다. 각국 정부, 민간, 국제기구 등을 통한 공동금융지원까지 합하면 총사업 규모는 36억1천만 달러로 추산된다. 이로써 GCF의 승인사업은 총 243건,...
무협 "올해 기후대응기금 신사업 중 기술개발 30% 불과" 2023-10-17 11:32:10
'국내외 기후 대응 기금 활용 비교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간 여러 부처에서 분절적으로 수행해오던 기후 대응 사업은 지난해부터 단일 기금인 기후대응기금을 통해 총괄적으로 진행됐다. 기금은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공정한 전환, 제도·기반 구축...
최저 세율로 부자된 아일랜드, 1000억유로 '미래기금' 만든다 2023-10-11 18:25:28
매해 예산 흑자 20억유로를 투입한다. 인프라기후기금의 주목적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이다. 평상시에는 기금의 최대 22.5%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쓰되 공공 재정이 크게 나빠질 경우 기금의 25%를 인프라 지출에 쓸 수 있도록 했다. 두 기금 모두 아일랜드 국외 자산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아일랜드 ...
다국적기업 유치로 부국 된 아일랜드…142조 '국부펀드' 만든다 2023-10-11 14:59:03
달할 것이라고 아일랜드 재무부는 설명했다. 기금 용처는 미래의 정부가 결정할 수 있도록 열어둘 계획이다. 다만 기금 투자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2040년 전까지는 자금을 꺼내쓸 수 없게 한다는 방침이다. 140억 유로(약 19조원) 규모의 인프라기후기금도 조성한다. 이는 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