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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남주혁, 13황자 백아의 매력 집중탐구 2016-10-05 09:19:21
그림과 악기 등 예술에 능한 13황자는 8황자 왕욱(강하늘 분)과 같은 이름을 지녔지만 거문고를 특히 잘 다뤄 ‘백아’라는 별명을 지녔다. 자유분방하게 길거리를 떠돌며 생황을 연주하고 백성들을 스케치하는 ‘고려판 미대오빠’같은 모습은 다른 황자들에게선 찾아 볼 수 없는 백아 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 청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모 꾀하는 홍종현, 성공할까?… `고려 왕 계보`보니 2016-10-05 08:21:51
8황자 왕욱(강하늘 분)은 3황자 왕요(홍종현 분)를 이용해 정윤 왕무(김산호 분)에게 신임을 얻었다. 경쟁자를 물리침과 동시에 황위를 탐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 전략으로 왕욱은 해수(이지은 분)까지 이용하게됐고, 결국 그의 마음을 놓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반면 4황자 왕소(이준기 분)는 물심양면으로 왕무의...
‘달의 연인’ 이준기 vs 강하늘, 서로에게 칼 겨눴다…피바람 예고! 2016-10-04 19:19:16
방송을 앞두고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8황자 왕욱(강하늘 분)이 결투를 벌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 4황자 왕소는 황제 태조 왕건(조민기 분)의 명에 따라 사신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1년 만에 황궁으로 돌아와 해수(이지은 분)에게로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결국 청혼했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8...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에게 직진 청혼...`여심올킬` 2016-10-04 09:57:24
물었다. 8황자 왕욱은 “매일, 매 순간 그리웠다”라고 말했고, 해수는 “그럼 됐습니다. 저 때문에 무리하지 마세요. 위험해지지도 마십시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8황자 왕욱은 “날 더 미안하게 만들지 마라”라며 눈물을 애써 참은 채 뒤돌아 섰다. 1년 만에 후진에서 사신단과 함께 입궁한 4황자 왕소는 해수에...
달의 연인` 측 "2막 돌입, 본격 이준기-강하늘 황위 전쟁" 이지은 거취는? 2016-10-03 14:34:00
8황자 왕욱은 해수를 져버리게 만든 자신의 누이동생 연화공주(강한나 분)로 인해 흑화되며 황제가 되겠다는 선언을 한 상태. 특히 12회 예고편에서 "황제가 되겠다?"라는 4황자 왕소와, "황제가 될 거다"라는 8황자 왕욱의 육성이 공개됐고,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겹쳐져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달의 연인’ 우희진 하차 소감 “좋은 작품에 멋진 배역 감사..여한 없어” 2016-09-28 14:09:22
안쓰러워했고 다미원으로 돌아와 8황자 왕욱(강하늘 분)과 마주했다. 8황자 왕욱은 “해수를 위해 나서줘. 자네라면 폐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오상궁은 “왜 직접 나서진 못하십니까? 황위계승 때문에 못나서는 걸 수도 있겠네요. 황실 사내들이 비겁해지는 이유는 늘 똑같습니다. 언젠가...
'달의 연인' 이준기, 이러니 내가 안 반해? 왕소의 직진 사랑법 2016-09-28 13:26:40
왕소와 다르게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왕욱(강하늘 분)에게 실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에 반해 왕소는 해수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황제 왕건(조민기 분)에게 맞섰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해 속상해했다. 11회의 백미는 석고대죄하는 해수에게 망설임 없이 다가가는 왕소의 ‘직진’이었다. 넓은 황궁에 홀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옷자락 적신 이준기 VS 등 돌린 강하늘, 위기 속 삼각로맨스 `요동` 2016-09-28 10:36:49
왕욱(강하늘 분) 만을 기다렸다. 왕욱 역시 해수를 위해 독살 배후를 찾아 나섰으나, 또다시 집안 앞에 무너지고 말았다. 황후 유씨(박지영 분)가 아닌 여동생 황보연화(강한나 분)가 배후에 있었던 것.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수일째 석고대죄를 이어가던 해수는 기력을 잃어갔다. 해수를 말리던 13황자 백아(남주혁...
‘달의 연인’ 우희진 죽음, 이준기-이지은-강하늘 ‘벼랑끝 로맨스’…시청률↑ 2016-09-28 09:46:47
바로 자신의 누이인 황보연화였던 것. 8황자 왕욱은 “대체 왜 그랬어!”라고 소리쳤고, 황제가 되고 싶은 자신의 속내를 알아버린 황보연화를 향해 원망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그리고 심복상궁에게 비녀를 던져 그녀의 목숨을 끊어 놓았고, “이 순간부터 연화 넌, 내 어여쁜 동생이 아니라 채무자다. 난 너에게, 넌 나에...
`달의 연인` 강한나, 본격 악녀본색…청순 비주얼로 표현한 악역 포스 2016-09-28 07:50:04
왕욱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피력한 것. 왕욱이 황제가 되지 못한다면 직접 황실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연화의 가열찬 욕망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연화는 황제와 황자들 앞에서는 착한 누이이자 동생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뒷편에서는 악랄한 악녀의 모습을 선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지금까지 연화는 킹 메이커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