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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브리핑] '미즈노 프로24' 출시 기념 사전체험 쇼케이스 2023-08-30 10:41:53
T24 웨지, OMOI 퍼터 등 미즈노골프의 주요 제품을 천연잔디 타석에서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미즈노의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피팅,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한다. 김혜영 한국미즈노 팀장은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무료클럽 렌탈 서비스, 시타 프로그램 등 체험에 집중해온 미즈노가 단조 아이언의 역사라 할...
글로버 '2연승 돌풍'에 함박웃음 짓는 스릭슨 2023-08-14 15:34:16
생각해 우드와 퍼터를 제외한 모든 클럽을 스릭슨과 스릭슨의 웨지 브랜드 클리블랜드로 교체했다고 한다. 드라이버는 스릭슨 'Z785', 아이언은 스릭슨 'ZX5 MK II'를 장착했다. 웨지는 클리블랜드 RTX6, 공은 스릭슨 'Z스타 XV'를 사용했다. 글로버 전에는 켑카가 스타트를 끊었다. 켑카는 지난...
바위와 물로 그린 산수화…경치에 취해 휘두르면 '와르르' 2023-08-10 18:32:52
앞쪽이 움푹 꺼져 있는 2단 그린이다. 52도 웨지를 잡고 그린 가운데 꽂혀 있는 핀을 노렸다. 하지만 공은 단단한 내리막 그린을 맞고 오른쪽 벙커에 빠졌다. 결국 6온, 투퍼트. 트리플보기로 참담하게 홀아웃했다. 설계자답게 노 대표는 페어웨이 왼쪽을 노려 2온 2퍼트로 버디를 잡아냈다. 그는 “싸우려고만 하지 않으면...
숲속 포근함에 긴장 풀린 순간…'악마의 4단 그린'을 만났다 2023-08-03 18:53:30
악몽을 안겨주는 악명 높은 4단 그린이다. 52도 웨지를 잡으려는 기자에게 윤 회장이 “한 클럽 크게 잡아보라”고 말했다. “짧게 떨궈 오르막 퍼트를 치는 것보다는 5~10m 길게 보낸 다음 내리막 퍼트로 살살 달래 치는 게 낫다”는 조언이었다. 피칭웨지로 가볍게 친 공은 운 좋게 1단과 2단 사이 턱을 맞고 내려와 1단...
'드라이버 왕좌' 탈환한 핑…'우드 명가' 된 젝시오 2023-07-23 18:03:26
휩쓴 웨지 시장에선 ‘전통의 웨지 명가’ 타이틀리스트의 보키 브랜드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3일 한국경제신문이 골프존마켓에 의뢰해 올 상반기(1~6월) 주요 골프용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핑과 젝시오, 타이틀리스트 등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존마켓은 국내 오프라인 골프용품 시장 점유율(20%) 1위...
'황금곰'이 꼽은 최고의 홀…벙커 지뢰 뿌려놓고 풀스윙 유혹 2023-07-13 18:26:04
예뻐해주시라”는 너스레가 돌아왔다. 52도 웨지를 잡고 온그린을 노렸다. 하지만 핀 뒤편에 떨어진 공은 내리막 경사를 타고 또다시 벙커에 빠졌다. 56도 웨지로 겨우 온그린에 성공한 뒤 투 퍼트. 그나마 동반자들의 후한 인심 덕분에 더블보기로 막고 홀 아웃했다. 집으로 돌아와 람차방CC에서의 스코어카드를 찾아봤다....
호주 총리, 젤렌스키 만나 부시마스터 장갑차 30대 추가 지원 2023-07-13 10:55:03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고성능 정찰기 E7-A 웨지테일을 독일에 배치하기로 하고 장갑차 등을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전체 지원액은 8억9천만 호주달러(약 7천725억원)로 늘어나게 됐다. 이와 관련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은 호주의 이런 지원은 이번 전쟁에서 호주가 우크라이나의 편에 서 있다는 것...
호주 정찰기 독일에 배치…외곽서 우크라이나 지원 2023-07-11 11:45:11
10월부터 6개월간 고성능 정찰기 E7-A 웨지테일을 독일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호주는 정찰기와 함께 100명의 지원인력도 함께 보내기로 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우크라이나로 들어오는 군사와 인도주의적 물자 공급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지테일 정찰기는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벨라루스로 들어가...
'포천힐스의 여왕' 박민지, BC카드 · 한경레이디스컵 2연패[중림동 사진관] 2023-07-08 18:00:01
거리를 웨지샷으로 공략하는 ‘밤&가우지(bomb&gouge)’ 전략을 쓰는 방신실(19)과는 궁합이 맞지 않았다. "모든 샷의 주인공은 2만 3000여명의 갤러리" 25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는 이 대회 역대 최다인 2만3000여 명의 갤러리가 몰렸다. 올해...
"찐골퍼 잡아라"…피팅센터 앞세운 골프업체들 2023-07-02 18:15:27
대한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웨지에 이니셜이나 캐릭터를 새기는 ‘웨지웍스’도 한국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다. 시티 투어밴은 타이틀리스트가 전 세계에서 서울에 처음으로 시도한 서비스다. 김현준 아쿠쉬네트코리아 마케팅팀장은 “한국은 스크린 골프, 연습장 등 인프라가 탄탄하고 로컬 투어가 활성화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