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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산모, 한 달 넘게 중환자실…'가족 vs 병원' 입장차 2025-11-04 18:24:31
혈액 총량 약 6L(리터) 가운데 혈액 2∼3L가 몸속에서 빠져나온 걸로 보인다면서 출혈성 쇼크로 인한 장기 손상 가능성 등이 있다는 소견을 내렸다. 현재까지 중환자실에 있는 A씨는 신장 기능이 정지된 상태로, 신장 투석 등 각종 치료를 받는 등 위중한 상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영국 경찰 "기차 흉기 난동, 테러 아냐"…용의자, 30대 영국男(종합) 2025-11-03 04:06:58
위중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1일(현지시간)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을 달리던 열차에서 무차별적인 칼부림으로 10여명이 다친 것과 관련, 현지 경찰이 이 사건의 테러 연관 가능성을 배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2일 언론 브리핑에서 "현 단계에서 이번 일이 테러 사건임을 시사하는 것은 전혀...
4살 남아 진료 거부, '응급실 뺑뺑이'…타 병원 이송 후 결국 사망 2025-10-27 17:24:16
만큼 위중한 환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군을 태운 구급차는 결국 20㎞가량 떨어진 부산의 다른 병원으로 이동했고, 김군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연명 치료받다가 이듬해 3월 사망했다. 재판부는 "정당한 사유 없이 응급의료 요청을 기피해 결과적으로 심정지 상태였던 피해자가 양산부산대병원 도착을 5분여...
강북구 식당서 흉기 휘두른 손님…식당 주인 부부 중태 2025-10-26 21:05:07
주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해당 식당은 현금 결제를 하면 1000원짜리 로또 복권을 주는데 A씨는 카드 결제 이후 ‘왜 로또를 주지 않느냐’며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에 들어갔으나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보험금 노렸나'…사고당한 친오빠 방치해 사망케 한 여동생 2025-10-23 21:32:05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7건의 사고를 당해 위중한 상태에 빠졌던 친오빠 B씨를 대구 소재 집 안에 방치한 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적장애인인 B씨는 여러 차례 사고를 당하면서 안구 손상, 안와골절, 늑골 다발성 골절 등의 병원 진단을 받았지만, 제대로 된 치료는 받지 못한...
[천자칼럼] 항생제 딜레마 2025-10-13 17:32:12
판단에서다. 한 번 내성균이 생기면 항생제가 듣지 않는다. 위중한 세균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가 어려워진다는 얘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항생제 내성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요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자는 2019년 기준으로 127만 명이며, 2050년엔 1000만 명까지 늘어날...
아파트 승강기서 칼부림…아래층 피의자 사망 2025-10-13 10:58:49
다량 출혈로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들과 같은 아파트 아래층에 사는 피의자 남성 D씨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초동 조사 결과 범행은 엘리베이터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피해자들이 치료 중인 상황이라 사건의 정확한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상동기 범죄나...
의정부 아파트서 칼부림…40대 부부·자녀 중상 2025-10-13 10:45:33
이송했다. 아내 B씨는 피를 많이 흘려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남편 A씨와 C양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직후 같은 아파트 아래층에 사는 40대 남성 D씨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사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 중”이라며 “이상동기나 묻지마...
주택가서 돌연 '탕탕탕'…1명 중태·19명 부상 2025-10-06 16:34:52
사건으로 1명이 위중한 상태에 빠지고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6일(현지시간) AFP·호주 ABC방송·AAP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7시 45분께 뉴사우스웨일스주(NSW) 시드니 크로이던 파크에서 발생했다. 한 남성이 지나가는 차량과 주변에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기도 중 '날벼락'…65명 매몰 '비상' 2025-09-30 16:33:42
부상자 일부는 위중한 상태다. 또 이날 오전까지 학생 65명이 잔해에 매몰된 채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학생들은 오후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여학생들은 다른 건물에 있어 피해는 주로 남학생들에게 집중됐다. 실종자 대부분은 12∼17세의 7∼11학년 남학생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은 굴착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