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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홀 '통한의 보기'…루키 안나린, 첫승 기회 놓쳐 2022-03-28 17:49:31
연장에서 보기를 기록해 우승했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고 미국으로 건너온 티띠꾼은 LPGA투어 진출 후 5개 대회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8000만원)다. LPGA투어 신인상 레이스에서 329점을 쌓아 최혜진(114점)과 안나린(104점)을 압도하고 있다. 먼저...
"포기하지마, 계속 도전해, 그게 인생이야"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2-01-26 09:00:59
연예계 등의 유명인과 선수들이 함께 경기하는 셀레브리티 프로암 방식으로 치러진 이 대회에 소렌스탐은 셀러브리티 자격으로 참가했죠. 2008년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골프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LPGA 투어 통산 72승, 이중에서 메이저대회 우승이 10번이나 됩니다. 라이벌이었던 카리 웹(호주)의 41승, 박세리(45)...
'루키 2회차' 안나린·최혜진, LPGA 게인브리지서 데뷔전 2022-01-25 17:20:35
시메트라(2부) 투어에서 뛰다 Q시리즈 12위로 올 시즌 출전권을 따낸 홍예은(20)도 기대주다. 다만 신인상을 노리는 외국 선수들 역시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기 때문에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Q시리즈에서 2위를 차지한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신인상과...
'수석 통과' 안나린, 내년 목표는 LPGA 신인왕 2021-12-13 17:02:58
무난하게 LPGA 투어에 진출했다. 최혜진은 “아직 믿어지지 않고 설렌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록 1위를 내줬으나 차석에 오른 루생-부샤르는 내년 신인상 자리를 두고 안나린, 최혜진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루생-부샤르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반...
첫 단추 잘 꿴 최혜진·안나린 2021-12-06 18:09:19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1차 대회를 각각 2위와 3위로 통과하며 LPGA 투어 진출을 위한 첫 단추를 순조롭게 끼웠다. 세계랭킹 53위 최혜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마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 크로싱스 코스(파71·663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최혜진·안나린 "LPGA 투어 보인다" 2021-12-06 13:50:41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1차 대회를 각각 2, 3위로 통과하며 LPGA 투어 진출을 위한 첫 단추를 순조롭게 꿰었다. 세계랭킹 53위 최혜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마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 크로싱스 코스(파71·663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최혜진, LPGA 퀄리파잉 25위→2위 '껑충' 2021-12-05 17:56:20
투어 출전권을 확보한다. 최혜진은 첫날 공동 25위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2라운드부터 추격 속도를 높여 단독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전반에 보기 2개를 기록한 그는 후반 들어 안정을 되찾았다. 10번홀(파5) 버디 이후 12번홀(파4)에서도 1타를 더 줄였다. 이후 16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 단독 2위에...
최혜진, LPGA Q시리즈 셋째날 단독 2위 "마지막까지 집중할 것" 2021-12-05 12:18:46
긴장감을 놓지 않고 집중해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안나린은 버디 2개, 보기 3개를 적어내며 1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6타로 홍예은 등과 공동 7위가 됐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휩쓴 아타야 티띠꾼(18·태국)은 5타를 줄이며 합계...
'세계랭킹 1위' 눈앞에… 모리카와, 히어로월드챌린지 5타차 단독선두 2021-12-05 11:53:12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콜린 모리카와(24·미국)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 3라운드에서 5타차 단독 선두로 세계 랭킹 1위 등극에 한발짝 다가섰다. 모리카와는 5일(한국시간) 미국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GC(파72·73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몰아쳐 8언더파...
퀄리파잉서 세계 톱랭커들 만난 최혜진·안나린 2021-12-02 17:50:20
투어 정규대회에 당장 나서도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선수다. 세계랭킹 18위인 그는 2017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만 14세4개월의 나이에 ‘LET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는 등 천재 골퍼로 불린다. 올해도 LET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일본의 후루에 아야코(21)는 티띠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