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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주지훈도 찍었다고?"…요즘 '핫플' 직접 가보니 [트렌드+] 2025-05-10 14:29:28
실제로 현장에서 만난 방문객의 반응도 뜨거웠다. 일본인 유미씨(26)는 "도쿄에도 셀프 포토가 많지만, 한국처럼 감성적이고 콘셉트가 다양한 곳은 처음"이라며 "한국 오면 꼭 한 번은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대학생 주유진 씨(23)는 "즉석 사진은 이제 그냥 찍는 게 아니라 '누구처럼 보이느냐'...
유아인 실루엣 포스터에…'하이파이브' 6월 3일 개봉 확정 2025-04-21 10:54:33
'조명가게' 연출로도 호평받은 멀티플레이어 배우 김희원이 '하이파이브' 멤버로 뭉쳤다. 또한 '극한직업', '동백꽃 필 무렵' 등 레전드 캐릭터 제조기 오정세와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마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박진영이 가세해 기대를 더한다....
손담비, 결혼 3년 만에 득녀 "산모·아이 건강" 2025-04-11 18:18:02
결혼식을 올렸다.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2009년 방송된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빛과 그림자', '유미의 방',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사진=SNS...
충무로 女風?…"아직 멀었다" 2025-03-12 15:51:51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를 제외하고는 극영화인 김한결 감독의 ‘파일럿’(4위 ), 박영주 감독의 ‘시민덕희’(10위), 김세휘 감독의 ‘그녀가 죽었다’(13위), 이언희 감독의 ‘대도시의 사랑법 ’(17위) 모두 관객 수 기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30위권에 오르며 흥행 면에서도 선전했다. 영진위는 여성 감독의 중급...
"요즘 3040은 다 봤다"…극장가 뜬 '퇴마록' 심상치 않더니 [원종환의 '애니'웨이] 2025-03-08 07:00:09
낸 것"이라며 "레드슈즈, 유미의세포들 등의 극장 애니메이션을 만들며 노하우가 축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원작과 달리 박윤규가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것도 제작진이 등장인물을 재해석한 결과다. 홍 대표는 “90년대 원작의 감성을 지금 시대에 맞게 구현하는 과정에서 추가한 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애니로 부활한 '퇴마록'…"3040 팬덤이 흥행 요인" 2025-03-04 17:55:20
애니메이션 위주인 국내 업계에서 청소년, 성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주력해왔다. 전 세계 123개국에 진출한 토종 애니메이션 ‘레드슈즈’(2019년)도 그의 손길을 거쳤다. 또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 극장판’(2024년)을 내놓은 데 이어 ‘전자오락수호대’ ‘덴마’ ‘호랑이행님’ 등 웹툰 IP를 활용한...
태어나자마자 '경쟁'…'4세 고시' 등장했다 2025-02-23 11:59:39
수준에선 풀기 어려운 문제다. 심지어 '장훈, 해동, 유미, 태곤, 현석의 성은 김, 이, 박, 정, 편 중의 하나이다. 다음 [조건]이 모두 거짓일 때, 다섯명의 이름에 맞는 성을 바르게 써라'는 문제는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 추론영역에서 나온 문제와 유사하다고 김상우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 책임연구...
고려아연, 거버넌스 논란...만신창이 경영권 분쟁 향방은 2025-02-04 06:01:38
있다. 유미개발은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일가가 운영하는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이번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을 주주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유미개발이 집중투표 청구를 했을 당시 고려아연의 정관은 명시적으로 집중투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규정 때문에 집중투표 청구가 상법의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는...
MBK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못해…'순환출자 논란' 속 주총파행(종합) 2025-01-23 22:29:34
열위에 놓인 최 회장 측이 가족 회사인 유미개발을 통해 제안했다. 다만, 법원이 MBK·영풍 측이 신청한 의안 상정 금지 가처분을 지난 21일 인용하면서 이날 의안 가결에도 적용은 다음 주총부터로 미뤄졌다. MBK·영풍 측이 고려아연 이사회 거버넌스 개혁을 위해 제안한 집행임원제 도입안은 이날 과반 득표에 못 미쳐...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에 영풍 무력화…법정다툼 장기화 불가피 [종합] 2025-01-23 19:09:34
최 회장의 사실상 가족회사인 유미개발이 제안한 것으로 이사 선임 시 이사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하고, 이를 1인 또는 여러 명에게 집중 투표할 수 있도록 해 소수주주의 이사 선임 가능성을 높이는 제도다. 집중투표제 도입으로 주주별 최대 3%까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3% 룰'이 적용된다. 최 회장과 52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