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가 노벨상 받았다고? 장난 치지마" 한밤중 쿨쿨 잔 수상자 2021-10-10 13:36:06
수상한 파키스탄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오전 10시께 화학 수업에서 구리 전기분해를 배우는 중에 선생님을 통해 수상 소식을 처음 전해들었다. 말라라는 수상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곧바로 물리 수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한편 모든 수상자가 수상 발표 직후 소식을 열정적으로 반긴 것은 아니다. 2016년...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는…올해는 '표현의 자유 수호' 언론인들 2021-10-08 18:40:09
수상했다. 이외에도 유엔과 유럽연합 등이 평화상을 받았다. 역대 최다 평화상 수상자는 3차례를 수상한 ICRC로 기록됐다. ICRC 창시자인 앙리 뒤낭은 제1회 평화상을 받았다. 최연소 수상자는 2014년 탈레반의 총격에 살아남은 파키스탄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당시 17세)다. 지금까지 평화상 수상을 거부한 사람은...
오늘 노벨 평화상 발표…'단골후보' 툰베리·WHO 등 거론 2021-10-08 06:00:02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된다면 탈레반의 총격에 살아남은 말랄라 유사프자이(당시 17세)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노벨상 수상자가 된다. 작년과 올해 세계를 휩쓴 코로나19의 팬데믹을 막기 위해 분투 중인 세계보건기구(WHO)와 글로벌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 '코백스'(COVAX)도 빼놓을 수 없는 평화상 후보다. WH...
'탈레반 피격' 노벨상 소녀 "아프간 여성권리 타협 안돼" 2021-09-25 17:00:17
유사프자이, 유엔 총회서 "교육받을 권리 보장해야"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의 총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2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 권리에 대해 탈레반 정권과 타협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유사프자이는 화상으로 참여한 유엔...
탈레반 간부 인터뷰 앵커, 아프간 탈출 후…"여성, 인간으로 안 봐" [영상] 2021-09-02 14:09:57
노벨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도움을 받아 카타르 도하로 탈출했다. 아르간드는 앞서 말랄라를 인터뷰한 인연으로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르간드는 텔라반과 인터뷰 후일담도 전했다. 아르간드는 "그들(탈레반)이 방송국에 온 걸 보고 충격을 받고, 자제력을 잃었다"며 "머리카락을 확실히 가리고, 신체...
탈레반 인터뷰 후 해외 탈출 앵커 "여성은 인간으로 안 봐" 2021-09-02 13:09:52
여성운동가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도움을 받아 카타르 도하로 탈출했다. 말랄라는 2012년 하굣길에 탈레반 대원의 총탄에 쓰러졌다가 영국에서 치료를 받고 겨우 회복했다. 살해 위협에 굴하지 않고 여성과 어린이 교육권에 앞장선 공로로 2014년 역대 최연소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아르간드는...
탈레반 총탄맞았던 노벨상 말랄라 "아프간 자매들이 걱정" 2021-08-18 07:38:33
살아남은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24)는 1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의 자매들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말랄라는 이날 탈레반의 아프간 재장악과 관련해 뉴욕타임스(NYT)에 실은 기고문에서 "지난 20년간 아프간 여성과 소녀들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제 그들이 약속받은 미래는 사라질 위기에...
노벨상 말랄라·유엔, 아프간 여성 인권보호·난민수용 호소(종합) 2021-08-17 17:49:30
수용하도록 촉구했다. 17일(현지시간) 말랄라 유사프자이(24)는 영국 BBC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본인이 과거 파키스탄 탈레반으로부터 겪었던 일을 아프간 여성들이 다시 겪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말랄라는 11살 때부터 여성 교육과 인권에 목소리를 내며 활동해온 파키스탄 출신 인권운동가로, 2014년 노벨평화상을...
노벨평화상 소녀, 아프간 여성 인권·난민수용 호소 2021-08-17 16:03:38
소녀, 아프간 여성 인권·난민수용 호소 인권운동가 유사프자이 "아프간 평화뿐 아니라 세계평화와도 직결" 한 아프간 소녀 "아무도 관심 없어…탈레반 통치 아래 죽어갈 것"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여성들은 시장에도 가지 못했다. 탈레반은 여성이 일할 수도, 쇼핑을 할 수도, 학교에 갈 수도 없다고 말한다. 이...
'탈레반 피격 소녀' 말랄라, 보그 7월호 표지 장식 2021-06-02 18:01:00
말랄라 유사프자이(23)가 패션잡지 '보그'의 영국판 7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한다고 CNN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에서 말랄라는 붉은색 스텔라 매카트니 드레스에 머릿수건을 두른 모습이다. 말랄라는 "(의상 콘셉트는) 파슈툰족의 문화적 상징"이라며 "황홀하면서도 겸손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