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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소녀' 툰베리 영국집회에 '안전주의보'…"최대 6만 예상" 2020-02-28 14:55:01
재학 중인 역대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22)를 만나 주목받았다. 툰베리는 말랄라를 롤모델이라고 불렀고, 말랄라는 트위터에 "그는 내가 학교를 빼먹을 만한 유일한 친구"라고 환영했다.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툰베리는 2018년 8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등교를 거부하고 스웨덴 스톡...
'환경소녀' 툰베리와 '탈레반 피격 소녀' 말랄라, 영국서 첫만남 2020-02-26 11:38:56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22)가 만났다. 영국 브리스톨에서 열리는 학생들의 기후 변화 운동인 '학교 파업'에 참여하기 위해 영국을 방문한 툰베리는 25일(현지시간) 옥스퍼드대를 들러 이곳에 재학 중인 말랄라를 만났다고 BBC방송 등 외신이 보도했다. 파키스탄 출신인 말랄라는 11살...
'노벨상' 말랄라 총격 가담 탈레반 간부 "탈옥 성공" 자랑 2020-02-07 15:54:29
=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23)에 대한 총격 등을 주도한 파키스탄 탈레반의 간부가 탈옥에 성공했다고 현지 매체가 7일 보도했다. 전 파키스탄 탈레반 대변인인 에흐사눌라 에흐산은 지난 6일 온라인에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신의 도움으로 지난달 11일 탈옥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흐산은...
베이조스·저커버그·마윈…2010년대 주도했다 2019-12-26 17:39:53
지도자들을 선정했다. 인권활동가로 유명하던 아웅산수지 미얀마 국가자문은 최근 군부 활동을 옹호하는 등 가장 극적인 변화의 길을 걸은 인물로 뽑혔다. 홍콩 우산혁명을 이끈 청년지도자인 조슈아 웡과 파키스탄 인권활동가로 2014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말랄라 유사프자이도 선정됐다. 문화·예술·스포츠...
[책마을] 빌 게이츠 아내 아닌 자선사업가로서의 삶 2019-12-26 12:39:06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얻은 영감과 말라위, 니제르, 케냐, 인도 등 빈곤과 질병이 가득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펼쳐놨다. 올 10월 저자는 여성의 권한을 강화하는 데 10년간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여성의 삶이 바뀌어야만 세계가...
"어린이가 세상을 바꾼다"…툰베리, 국제어린이평화상 수상 2019-11-21 09:34:54
5만 유로(약 6천만원)를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범아프리카 어린이 의회' 건설 프로젝트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롤 모델'인 툰베리와 이번 상을 함께 받게 돼 "아주, 아주 기쁘다"라고도 덧붙였다. 아동에게 수여하는 국제어린이평화상의 역대 수상자 중에는 여성의...
노벨평화상 역대 수상자 명단 2019-10-11 18:23:02
in Tunisia) ▲2014년: 말랄라 유사프자이(파키스탄), 카일라시 사티아르티(인도) ▲2013년: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2012년: 유럽연합(EU) ▲2011년: 엘런 존슨 설리프, 리머 보위(이상 라이베리아), 타우왁쿨 카르만(예멘) ▲2010년: 류샤오보(중국) ▲2009년: 버락 오바마(미국) ▲2008년: 마르티 아티사리(핀란드)...
노벨 화학상서 최고령 수상자 탄생…역대 화학상 수상자는 2019-10-09 20:36:01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다. 화학 분야에선 '퀴리 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물리학자 마리 퀴리의 사위 프레데릭 졸리오가 최연소 수상자로, 그가 아내 이렌 졸리오 퀴리와 공동 수상할 당시 나이는 35세였다. 1922년생인 구디너프 교수는 현재도 텍사스 오스틴 대학교의 기계공학·재료공학 교수로 있다....
노벨상 수상자 내일부터 릴레이 발표…'최연소 수상' 나올까 2019-10-06 21:15:23
평화상을 받는다면 2014년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당시 17세)의 최연소 수상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블룸버그통신은 평화상 수상자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또 다른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라고 전했다. 툰베리와는 정반대로 기후변화를 '사기'라고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툰베리가 동시에 수상...
美단체, 日아베에 北문제 해결 노력했다며 '인도주의상' 수여 2019-09-24 11:18:41
총리는 시상식에서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하겠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엘리스섬 명예협회는 문화의 다양성과 민족 간의 이해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