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음저협 "엠넷, 고의로 저작권료 지속 미납" vs CJ ENM "사실 아냐" 2024-08-27 15:37:53
현재까지 수십억원에 달하는 음악 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음악 저작권료로 생계를 이어가는 음악 창작자들의 피해는 계속해서 누적되고 있다는 게 협회의 주장이다. 음악사용내역을 제출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서는 엠넷이 음악사용내역 작성 환경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며 이행하지 않고...
증시 피난처로 떠오른 음원 조각투자 2024-08-11 17:33:07
말했다. 음악산업에 투자하는 또 다른 방법은 음악 저작권 조각투자다. 조각투자란 저작권, 미술품, 한우 등 투자 대상 자산을 여러 지분으로 쪼개 불특정 다수가 투자하도록 증권화한 것이다.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는 최근 한 달 자사 플랫폼 가입자가 전월 동기 대비 49.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어두운 곳을 비춰온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2024-07-23 07:00:07
음반 계약금으로 학전의 문을 열었고 저작권료를 쏟아부어 운영했지만, 만성적인 재정난을 극복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어린이 공연을 놓지 않았던 그의 정신은 이제 어린이·청소년 중심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이 이어간다. 지난해 11월 고인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의 열악한 아동·청소년 문화풍토로 보...
2초짜리 춤도 돈 된다…'BTS 안무가'가 차린 회사에 투자한 이유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4-05-21 16:13:50
원작 안무가들이 저작권료 정산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댄스 IP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댄스 IP 퍼블리싱을 통해 안무가들의 인격권과 성명표시권, 2차적 저작물 작성권 보호를 목표로 하며,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안무 분야 대리중개업 라이선스도 획득했다. 정의준 무븐트 대표는 “현재 3D계에서는 춤에 대한 에셋과...
가족요금, 해외선 일반적…국내선 규정 달라 어려워 2024-04-14 18:51:22
높다. 국내외의 이런 차이는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이 달라서다. 국내 기업은 정부 방침(저작권료 징수 규정)에 따라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 해외 업체는 이를 따르지 않고 자체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는 “국내 업체는 정부의 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데...
[단독] '공짜 음악' 유튜브에 밀리는데 요금까지 내리라니…멜론·지니 '비상' 2024-04-14 18:40:36
음악실연자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관련 협의체는 다음달 가족 요금제 신설 방안을 논의할 때 해당 징수 규정을 바꾸는 내용도 검토할 계획이다. 국내 음원 유통 기업은 관련 규정에 따라 총매출 기준으로 저작권 사용료를 지급한다. 유튜브 등 해외 음원플랫폼 기업은 정부의 징수 규정을 따르지 않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단독] 정부, 멜론 등 음원플랫폼에 "가족요금제 신설하라" 2024-04-14 17:00:02
기존 계정을 해지하는 소비자들이 상당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 측은 “정부 차원에서 압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양한 신규 상품 개발, 저작권료 징수 규정 개편 등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며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통신사 등을 상대로 요금 인하를 요구...
스포티파이, 구독료 또 올린다…'스트림플레이션' 심화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4-04 14:45:26
영업손실(연간 기준)을 냈다. 매출의 70%를 저작권료 등으로 음악 산업에 지불한 영향이 크다.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매출 132억달러 중 음반사 등에 90억달러 이상을 지불했다. 급기야 지난해엔 비용 절감 차원에서 2300여 명의 직원을 구조조정했다. 블룸버그는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가격 인상으로 이용자 수가 빠져나갈...
[게시판] SKB-중앙대, 미디어 설루션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2024-03-28 08:44:37
중앙대 다빈치캠퍼스와 진행한 '영상·음악 콘텐츠 제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실용음악 전공 이주혁 학생의 음악 '개화'가 수상했다. 공모전 수상 작품은 음원·영상 저작권 플랫폼 셀바이뮤직에서 저작권 계약을 체결해 학생에게 저작권료가 지급된다. 대상 작품 음원은...
방탄소년단도 없는데…하이브, 어떻게 매출 2조 가능했나 [연계소문] 2024-03-02 22:01:06
1600만장 팔아치운 세븐틴은 '손오공', '음악의 신', 유닛 부석순 '파이팅해야지'로 남자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음원차트에서도 호성적을 나타냈다. 이에 세븐틴의 프로듀서인 범주는 지난해 저작권료 수입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과 함께 2019년부터 5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