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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1호선' 獨 원작자 "김민기 30년 우정, 학전은 쌍둥이극단"(종합) 2024-03-31 09:18:16
獨 원작자 "김민기 30년 우정, 학전은 쌍둥이극단"(종합) 베를린서 '리니에 아인스' 39년째 공연 극작가 폴커 루트비히…"서울, 내 작은 고향 돼" "'김민기 투병 큰 아픔으로 다가와…학전 폐관, 비극이지만 위대한 전설의 시작"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김민기와 처음 만난 29년 전부터 진심 어린...
'지하철 1호선' 독일 원작자 "김민기는 이 시대 위대한 예술가" 2024-03-31 06:15:00
문 닫은 학전을 "쌍둥이 극단"이라고 불렀다. 김민기 학전 대표와 인연 덕분에 "서울은 나의 작은 고향이 됐다"고도 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그립스 극단에서 만난 루트비히는 "김민기를 친구라고 부를 수 있어 정말 자랑스럽다"며 "그의 투병 소식은 큰 아픔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루트비히가 열네 살...
나윤선 "재즈 인생 30년인데 앞으로 30년이 더 기대" 2024-03-25 18:34:50
모르겠다”는 격찬을 남기기도 했다. 1994년 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여주인공으로 데뷔한 나윤선은 한국보다 유럽에서 더 유명한 음악가다. 2001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한 그에겐 외신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는다. “이 세상의 것이라고 믿기지 않는 목소리”(프랑스 르몽드), “재즈 보컬의 전설을 이어갈 운명...
'재즈 디바' 나윤선 "음악 인생 30년…목소리만으로 알 수 있는 아티스트 되고파" 2024-03-22 15:42:04
모르겠다”는 격찬을 남기기도 했다. 1994년 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여주인공으로 데뷔한 나윤선은 한국보다 유럽에서 더 유명한 음악가다. 2001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한 그에겐 외신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는다. “이 세상의 것이라고 믿기지 않는 목소리”(프랑스 르몽드), “재즈 보컬의 전설을...
"우리 고장도"…지자체 의대 신설 요구 봇물 2024-03-17 18:50:02
연구중심 의대를 신설해 의과학전문대학원 형태의 8년 복합 학위과정을 마련하고 의사 과학자를 양성하는 방안 등을 제출했다. 전라남도도 순천대와 목포대에 공동의대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국립의대 설립을 건의하자 윤 대통령은 “어느 대학에 할...
이수만, 학전에 거금 기부…서울대 선후배 인연 2024-03-17 16:59:46
만성적인 재정난과 김민기 학전 대표의 건강 악화로 인해 폐관을 결정하고 지난 15일 문을 닫았다. 이수만의 기부금은 학전의 재정 문제를 처리하는 비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만은 김민기의 서울대 후배로 동아리 활동을 함께하는 등 인연이 깊다. 이수만은 평소 주변인들에게 김민기를 "조용하며 나서지...
"이수만, '학전'에 1억 넘게 기부한 이유는…" 숨은 사연 공개 2024-03-17 16:03:48
5형제'로 불렸던 황정민,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조승우는 모두 톱스타로 성장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학전 소극장을 재정비해 정체성을 계승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김 대표는 뜻을 잇되 학전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학전 폐관 이후 기존 공간은 예술위가 운영하게 될...
경북도, 안동대 국립의대 및 포스텍 의대 신설 정원 요청 2024-03-17 10:16:27
의과학전문대학원 형태의 MD-PhD* 8년 복합학위 과정(2+4+2)으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며 스마트병원, 의과학 융합연구센터를 갖춘다. 의사과학자(Physician Scientist, MD-PhD)는 의사면허 소지자이면서 과학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로서, 기초과학 연구와 임상진료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국가 미래 산업인...
황정민 "나의 20대"·박학기 '눈물'…학전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았다 [현장+] 2024-03-14 20:30:02
한 학전 마지막 날의 풍경이다. 폐관을 하루 앞둔 이날 공연은 그간 학전을 이끌어온 김민기 대표 트리뷰트 무대로 꾸며졌다. 박학기를 비롯해 권진원, 노찾사, 알리, 정동하가 무대에 올라 김 대표의 곡을 불렀다. '철망 앞에서'로 포문을 연 노찾사는 "올해로 노래한 지 40년이 됐다. 김민기 선배님 덕분에 오래...
학전, 마지막 현장을 다녀오다 2024-03-12 16:39:55
‘김광석 다시 부르기’를 개최하기도 했다. 1994년 이후 학전은 김 대표의 지휘 아래 본격적으로 자체 제작 또는 공동 제작 공연을 올리기 시작했다. 학전만의 대표작, 뮤지컬 ‘지하철 1호선’과 어린이 아동극 시리즈 그중 김 대표가 제작·연출한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