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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美캔자스시티서 슈퍼볼 승리 퍼레이드 중 총격…"8∼10명 부상" 2024-02-15 05:45:15
KMBC는 사건 발생 장소인 유니언역에 다수의 응급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으며, 역 밖에서 최소 2명에게 응급 처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고 전했다. KMBC 기자는 현장에서 여러 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말했다. mina@yna.co.kr [https://youtu.be/8SeCYia_Sc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잇따른 순직…소방관 개인장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 2024-02-07 06:19:34
현장 대원들에게 최고 수준의 보호장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현재 화재 진압 소방관에 지급된 헬멧은 1.4㎏ 이하, 구조대원 헬멧은 700g∼1㎏ 정도다. 랜턴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추가 장비를 헬멧에 부착할 경우 무게는 2배 가까이 늘어나 경량화 요구가 시급한 과제로 제시돼 왔다. 소방청은 기존에...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서 올들어 가장 치열한 전투 2024-01-22 22:28:46
병원에는 응급구조대 본부가 있다. 키드라 대변인은 "어제 밤새 칸 유니스에서 50명이 사망했다"며 "이스라엘군이 병원을 봉쇄해 구조대원들의 발이 묶이면서 환자 수십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 점령군이 구급차 운행을 막아 칸 유니스 서쪽에서 발생한 사망자 시신 운구와 부상자 이송을...
이스라엘 공습에 멈췄던 적신월사 구급차, 두달만에 운영 재개 2024-01-16 10:16:35
대원들이 복귀했으나 시설 파괴 정도가 너무 심해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가자시티에서 적신월사의 운영 본부로 쓰이던 알쿠드스 병원 운영이 불가능해지면서 적신월사는 새로운 곳에 본부를 두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유엔 인도주의사무국은 이날 가자지구 북부의 병원들이 여전히 출산...
"곰탕이라도" 통영소방서 식구들 눈시울 붉힌 미국인의 손편지 2024-01-11 03:18:11
신고받은 통영소방서 소속 706소방정 대원들은 즉시 출동해 응급 처치를 한 뒤 에밀리씨를 신속하게 육지로 이송했다. 에밀리씨는 서호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무사히 치료받고 미국으로 돌아간 에밀리씨의 가족은 지난 5일 통영소방서에 감사 편지와 300달러짜리 수표를 보냈다. 에밀리씨 보호자는 편지에서...
버스 앞좌석 뚫어져라 보더니…男 목숨 살린 승객 정체 2024-01-10 14:58:21
황급히 119에 전화를 걸어 버스 안에 응급 환자가 있고, 호흡이 불안정하다고 알렸다. 이어 버스 기사에게 달려가 상황을 전달하고 구급대원과 위치를 공유했다. 앞자리 승객도 달려와 함께 남성의 두꺼운 외투를 벗기고 호흡을 유도했다. 버스 기사 역시 신속하게 버스를 정차하고 승객에게 달려갔다. 그는 이마에 흐르는...
日 노토반도 지진, 124시간 만에 구조된 90대 여성의 기적 2024-01-08 23:49:32
가능한 상태였다. 의사와 구급대도 달려가 대원들이 구조했다. 갑자기 잔해를 제거하면 상태가 급변할 수 있어 링거를 투여하고 체력 회복을 기다렸으며 오후 8시20분께 구조돼 응급 이송됐다. 90대 여성은 스즈 시립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다음날 아침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됐다. 당일 후쿠오카현경 경찰관이 ...
'비행중 구멍' 보잉기, 숨가빴던 10분…"휴대폰·인형 빨려나가" 2024-01-07 18:54:51
있었다. 응급구조대원들이 승객들의 상태를 확인했는데, 승객 중 일부는 손가락이 마비된 느낌이 든다고 말했고, 휠체어에 앉아 다리를 치료받고 있는 남성도 있었다. 동체에 구멍이 난 뒤 착륙에 성공할 때까지 약 10분에 걸친 시간 동안 지옥을 맛본 승객들은 비록 무사했지만, 여전히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적십자사 "적신월사 가자지구 병원 사흘째 공습 경악" 2024-01-06 01:27:13
"무고한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고 응급 의료 활동을 하던 적신월사 자원봉사자 중 한 명도 부상했다"면서 "지속적인 공습 때문에 생명을 구하려는 의료지원 활동이 차단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의료진과 구급대원 중 많은 이가 가족을 잃었고 구금된 직원도 있지만 우리는 사심 없이 일하고 있다"면서...
새해부터 참사…추모식 폭발로 103명 사망 2024-01-04 06:03:34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 응급조치 등을 하던 구조대원 3명도 이 폭발로 숨졌다. 익명의 소식통은 "폭발물이 담긴 가방 2개가 원격 조종으로 폭발했다"고 전했다. 이란에서 국민적 추앙을 받았던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기일에 맞춘 추모식인데다,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국면이 겹쳐 순교자 묘역으로 수만명의 추모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