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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재산 266억…대통령실 100억 이상 자산가 4명 2022-11-25 00:00:02
김 수석,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설세훙 교육비서관이, 국가안보실에서는 임종득 2차장이 포함됐다. 김 수석은 총 265억 66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153.30㎡ 땅과 114.90㎡ 땅 가액이 172억원이다. 본인 예금 10억8000만원과 배우자 예금 54억2000만원도...
슬리퍼로 싸우는 여야…"나 때는 말이야" vs "尹 구둣발은?" 2022-11-22 17:02:39
이후 MBC 기자는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과 취재진 등 앞에서 공개 설전을 벌였다. 대통령실이 "불미스러운 사태가 벌어졌다"며 도어스테핑을 중단하게 된 배경이다. 도어스테핑 중단으로 촉발된 불씨는 정치권에서 확전을 거듭하다 MBC 기자의 '복장'으로 옮겨붙었다. 당시 MBC 기자는 넥타이를 매지 않은...
"내가 총대 멘다" MBC 기자 살해 협박에 경찰 수사 착수 2022-11-22 10:54:57
기자가 이기정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과 설전을 주고받는 장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당장 MBC에 찾아가 죽이겠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경찰청은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추적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또 서울 마포경찰서는 살해 협박을 받은 기자의...
"내가 총대 맨다"…MBC 기자 살해 협박글 등장 2022-11-22 10:33:03
기자가 이기정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과 설전을 주고받는 장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당장 MBC에 찾아가 죽이겠다"고 썼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신고를 받은 부산경찰청은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추적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MBC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살해 협박을...
정청래 "명박산성 이어 석열가벽…구둣발은 왜 사과 안하나" 2022-11-22 10:00:38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8일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과 MBC 기자 간의 언쟁으로 도어스테핑이 중단된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에 “기자들은 불편한 진실을 권력에 묻게 돼 있지 않나. 묻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받아쓰기만 한다면 정언유착이고 기자의 존재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공개 설전을 벌인 MBC...
윤석열 대통령 '용산시대 상징'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2022-11-21 18:16:55
기자와 도어스테핑을 담당하는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간 설전도 벌어졌다. 대통령실은 지난 주말 5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브리핑에서 “고성이 오가고 난동에 가까운 행위가 벌어졌고...
유승민, 尹 도어스테핑 중단에 "누가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2022-11-21 14:15:01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공지에서 언급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하지 않았지만, 최근 MBC 기자와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간 공개 설전이라는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향후 윤 대통령에 대한 취재진의 공격적인 질문이나 참모들과 잇따른...
"아수라장 만든 MBC 탓" vs "尹의 땡깡"…도어스테핑 중단 공방 2022-11-21 14:04:29
무엇인지 설명하지 않았지만, 최근 MBC 기자와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간 공개 설전이라는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향후 윤 대통령에 대한 취재진의 공격적인 질문이나 참모들과 잇따른 충돌을 우려해 내린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與 "MBC, 소통의 장 '아수라장'으로 만들어"국민의힘은 도어스테핑 중단을 두고...
홍준표 "도어스테핑 중단 잘했다…대통령 말씀 태산 같아야" 2022-11-21 10:32:43
사태'란 지난 18일 출근길 문답에서 MBC 기자와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간 공개 설전이 벌어진 것을 말한다. 당시 윤 대통령은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이유에 대해 "악의적인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MBC 기자는 "뭐가 악의적이냐"고 공개 항의했고, 대통령 퇴장 후 해당 기자...
尹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MBC 기자-비서관 설전 여파 2022-11-21 09:16:06
설명하지 않았다. 다만 최근 MBC 기자와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간 공개 설전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이어 대변인실은 "도어스테핑은 국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그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도어스테핑 당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