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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공급망 실사법 통과 난항 예상…부결되도 실사 체계 구축해야" 2024-02-09 06:00:07
접근방식, 이행 과정, 공급망 행동 수칙 등 포함) △공급망 리스크 평가 수행 (자기 사업장, 계열사, 공급망 대상, 리스크가 큰 경우 심층 평가 수행) △기후변화 전환계획(Climate Transition Plan) 수립 (직원 1000명 이상 기업에 해당, 1년 주기 개정) △피해 예방 및 리스크 완화 조치 시행 (행동강령을 계약서에 반영,...
“5개 주력 계열사 보고서 발간…중견기업 ESG 모델 만들 겁니다” 2024-02-06 06:00:26
‘이중 중대성(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환경과 기업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고려)’ 평가를 도입해 중요한 ESG 이슈를 도출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 최고경영자의 전폭적 지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최고경영자는 ESG 업무를 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도울 뿐 아니라 모든 임직원의...
[일문일답] 美 대북고위관리 "내 직함 바꿨다고 북핵 덜 신경 쓰지는 않아" 2024-02-04 07:00:07
해결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일각의 평가에 대해 "우리는 북한 문제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국무부에서 북핵 문제를 비롯해 대북정책을 총괄하는 정 박 대북고위관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의 직함이 전임자들이 사용했던 대북특별대표에서 대북고위관리로 바뀐 게 "...
[美민주경선] 공화 텃밭의 진보층 "끔찍한 트럼프 막으려 바이든 선택" 2024-02-04 03:03:15
민주당 대선후보로 최종 결정될 가능성이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에머슨대가 지난달 2∼3일 한 조사에서 민주당 경선 참여자의 69%가 바이든에게 투표하겠다고 했고, 필립스 의원은 5%, 윌리엄슨은 3%에 불과했다. 투표소에는 바이든 대통령을 탐탁지 않아 하는 진보 유권자도 있었다. 자신을 주 교육부 직원으로 소개...
유럽판 '중대재해법' 반대나선 獨…"산업경쟁력 갉아먹는 행위" 2024-02-02 18:08:30
보고지침(CSRD)’의 후속이다. 공급망 전반에 영향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더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원 수 500명 이상, 글로벌 연간 매출 1억5000만유로 이상인 대기업에 공급망 전반의 환경 및 인권 관련 실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어기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게 설계됐다. EU 기업의...
유럽판 '중대재해법'…독일 "산업 경쟁력 갉아먹는 행위" 반대 2024-02-02 12:06:45
후속 지침이지만 공급망 전반에 영향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더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원 수 500명 이상, 글로벌 연간 매출액 1억5000만유로 이상인 대기업들에 공급망 전반의 환경 및 인권 관련 실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어길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게 설계됐다. EU 기업의 경우...
바이든의 이스라엘인 이례적 제재 까닭은…"아랍계 유권자 의식" 2024-02-02 11:16:35
대해 비판이 고조된 상황도 제재 결정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분석됐다. CNN도 바이든 대통령이 가자지구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데 대해 자신의 핵심 정치적 연합으로부터 반발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 행정명령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번 제재가 가자지구 상황을 해결할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지만 전쟁 발발 이후 바...
"인간의 어리석음이 AI보다 위협적" 2024-01-21 18:55:31
이민자의 망명 신청, 범죄자의 재범 가능성 평가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인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도구로 남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베난티 교수는 “포용적이지 않은 데이터를 채택하면 AI도 포용적이지 않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정치인들이 AI로 생성한 가짜 뉴스로 여론을 조작해 사회 양극...
[일문일답] 황준국 유엔대사 "안보리 선출직 이사국 위상커져" 2024-01-21 07:01:03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 3~4년 전부터 나온 현상이다. 안보리는 수십년간 P5 중심의 시스템이었다. 가장 큰 원인은 미중 간 경쟁 구도다. 우크라이나 전쟁도 영향을 미쳤다. 예전에는 E10(Elected 10)이란 말도 없었다. 비상임이사국으로만 불렸다. 선출직 이사국의 존재감이 확 커진 것이다. 이제는 P5도 뭔가 하려면...
황준국 유엔대사 "北전술핵, 안보리의 새로운 고민거리 될 것" 2024-01-21 07:01:01
과제" "북한 인권 문제 논의 검토…인권 제대로 다뤄야 北 실체 파악 가능"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이지헌 특파원 =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북한이 속도를 내고 있는 전술핵 개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로운 고민거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황 대사는 20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