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은행 CEO 교체 때마다 거듭된 논란에…'모범안' 제시한 금감원 2023-12-12 12:00:23
'낙하산' 시비나 '코드 인사' 논란이 먼저 불거지기 일쑤였다. 작년 말 NH농협금융과 우리금융, 신한금융의 회장들 임기 종료를 앞두고 연임 시도나 정치권 낙하산 인사 가능성 등과 관련해 혼란이 커지자 이복현 금감원장이 이례적으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 금감원장은...
AICE 1년, 1만5000명 응시…생성 AI시대 경쟁력 키울 '무기' 됐다 2023-12-10 17:59:59
기관은 135곳으로 집계됐다. 국민·신한·하나은행 등 금융권을 포함해 삼성웰스토리 등 기업 79곳이 AI 실무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AICE를 택했다. 육군본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등 공공기관 16곳, 고려대·홍익대·서울로봇고 등 학교 40곳도 AICE를 활용했다. AI 활용 역량을 평가하는 지표로 AICE를 도입하려는...
대신파이낸셜 그룹 임원인사…1982년생 상무 발탁 2023-12-07 10:12:54
대신파이낸셜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신증권에선 부사장 한 명, 전무 여덟 명 등 총 아홉 명이 승진했다. 대신프라이빗에쿼티에선 1980년대생 상무 임원이 새로 나왔다. 길기모 대신증권 리스크관리부문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했다. 196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길 신임...
'국민 AI 시험' AICE 시행 1년…벌써 1만명 도전했다 2023-11-27 18:07:18
총 150여 곳이다. KT를 비롯해 HD현대, 동원그룹,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다양한 기업이 임직원의 AI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CE를 도입했다. AICE 사무국 관계자는 “AI 기술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거나 양성하려는 기업이 AICE 사내교육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전문 계열사...
일반 사원이 임원 될 확률… 불과 '0.83%' 2023-11-27 06:06:43
은행(496.5명), 신한은행(637.2명), 우리은행(805.3명) 등 대형 은행도 임원 반열에 오를 확률은 0.1∼0.2%대 수준에 그쳤다. 올해 100대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의 미등기임원 숫자가 1천152명으로 가장 많았다. 여기에 사내이사 5명까지 합치면 삼성전자의 전체 임원(사외이사 제외)은 1천157명이다. 올해 삼성전자의...
대기업직원이 임원 달 확률 0.83%…'임원 최다' 삼성전자 0.93% 2023-11-27 06:00:00
은행(496.5명), 신한은행(637.2명), 우리은행(805.3명) 등 대형 은행도 임원 반열에 오를 확률은 0.1∼0.2%대 수준에 그쳤다. 올해 100대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의 미등기임원 숫자가 1천152명으로 가장 많았다. 여기에 사내이사 5명까지 합치면 삼성전자의 전체 임원(사외이사 제외)은 1천157명이다. 올해 삼성전자의...
"금융권도 피할 수 없어"…AI로 혁신 나선 은행·카드사 2023-11-24 14:00:01
국민은행은 이들 AI기술을 통해 고객의 의사결정 지원을 개인화하고, 직원의 역량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시간과 공간, 정보의 제약이 없는 '인비저블 뱅크(Invisible Bank)'를 표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AI컨택센터(AICC·AI Contact Center)를 통한 디지털 채널의 통합, AI 기반...
임원·자회사 축소…신한금융 '질적 성장' 속도 2023-11-19 17:43:25
임기가 끝나는 곳은 신한투자증권 신한캐피탈 신한자산운용(전통자산·대체자산) 등 아홉 개(10명)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 신한카드(대표 문동권),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 등 진 회장이 내정자 시절인 지난해 12월 선임된 ‘빅3’ 계열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CEO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취임...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 눈앞…21일 공식 취임 2023-11-17 08:36:24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양 내정자는 오는 20일 열리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와 3대 지방금융지주(BNK·DGB·JB) 회장 간담회에서 회장 데뷔 무대를 갖는다. 회장 취임식은 오는 21일이지만 윤 회장의 임기가 20일 끝나는 만큼 금융당국...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다우지수, 4거래일째 '상승' [모닝브리핑] 2023-11-16 07:01:53
차기 은행연합회장 자리를 놓고 5명의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조용병 전 신한금융그룹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농협금융그룹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그룹 회장 등이 '롱리스트'(1차 후보군)로 추천됐습니다. 통상 은행연 회장은 은행을 대표해 금융당국과 소통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