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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국토 안전관리 체계, 완전히 바꿔야" 2025-04-03 14:28:43
임도 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립공원 내 임도나 저수조 등 기본적인 진화 인프라가 전혀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립공원 관리 체계에 대해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속한 입법을 요청했다. 산불 대응 장비와 관련해 박...
"이렇게 거침 없을 줄은"…쾌남들 '사르르' 녹이는 車의 정체 [신차털기] 2025-04-03 08:30:01
박달 고치를 달리는 임도 코스,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를 달리는 공도 코스 총 3가지 코스를 달렸다. 오프로드 기능에 감탄...제대로 달리는 타스만가장 인상 깊었던 시승은 깊은 수심부터 얕은 개울 수준의 수로를 달리는 도강코스, 흙과 머드로 구성된 모굴 주행, 높은 경사의 업앤다운힐 코스, 깊은 진흙으로 이뤄진 머드...
재정분권 딜레마…지자체에 돈·권한 넘겼더니 '산불진화 임도' 뒷전 2025-04-01 18:21:34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임도 사업을 다시 국가 주도 사업으로 돌려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의 임도 밀도는 2023년 말 기준 ㏊당 4.1m로, 일본(24.1m)과 미국(국유림·9.5m), 오스트리아(50.5m), 독일(54.0m)보다 현저히 낮다. 하지만 기재부는 한번 지방으로 이양된 예산과 권한을 중앙정부가 다시 가져오는 것은...
홍수 막는 하천정비·복지사업…지방 이양 이후 예산집행 저조 2025-04-01 18:20:25
임도(林道·숲에 낸 길) 외에도 지방자치단체로 관리 주체를 넘긴 후 부실해지고 있는 정부 사업은 곳곳에 산재해 있다.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한 하천 정비 사업이 대표적이다. 2020년 정부는 하천 정비사업을 지자체에 넘겼다. 유역면적이 200㎢를 넘어 정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한 국가하천은 137개, 총연장 2842㎞로...
[데스크 칼럼] 영덕 노물리 해안마을의 절규 2025-04-01 17:55:29
임도(林道) 역시 확대해야 한다. 산림녹화사업을 통해 촘촘하게 나무가 들어선 우리 산에는 낙엽도 층층이 쌓여 있다. 물을 뿌려도 지중화한 불씨가 완전 진화를 어렵게 한다. 산으로 들어가는 길, 임도가 많아야 효율적 진화가 가능하다. 경남·북의 재앙은 산불 대응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산청산불 주불까지 잡았다…밤샘 사투 끝에 지리산 천왕봉 지켜 2025-03-30 18:11:13
접근에 필요한 임도가 없고, 활엽수 낙엽층과 밀도가 높은 작은 나무 및 풀 때문에 진화 인력의 현장 투입도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불 연기와 안개가 섞인 연무로 인해 산불 진화 헬기 운항에도 많은 제약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때 불길은 지리산 천왕봉 4.5㎞ 지점까지 근접했으나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초대형 재난 잦아지는데…정쟁에 300억 헬기예산 삭감 2025-03-28 18:22:33
얘기도 나온다. 문 교수는 “근본적으로는 임도를 늘리는 등 국내 숲의 과밀도를 낮춰야 불이 급속히 확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산불 대응 체계 혁신을 강조해 온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날 “미국처럼 함수 능력 2만L급 수송기 등 대형 헬기 도입과 야간에도 조종사가 계기판만 보고 운항할 수 있는 야간 진화...
울주 온양 대형 산불 진화율 98%→78%…"바람 영향, 진화율 떨어져" 2025-03-26 14:36:22
산림청과 지방정부가 모든 산에 산불 대응을 위한 임도 조성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다고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산불 현장에는 전날보다 다소 약해진 바람이 평균 초속 1m, 최대 초속 4m로 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오후에는 최대 초속 8~9m로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보돼, 주불 진화에 난...
가스공사, 동절기 수급 안정 및 해빙기 안전점검 회의 2025-02-23 14:00:01
위해 휴일임도 소집됐다. 최 사장은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폭설과 잇따른 기습 한파로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수급 안정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과 비상 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나 생산·공급설비 이상 등에 대비한 예방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석유공사 사장 "개인회사면 동해심해 가스전에 망설임 없이 투자" 2025-02-19 22:20:40
제 개인 회사라면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유망구조를 마구 시추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해외 메이저사들의 탐사·시추 참여 의향과 투자 유치 여부를 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대왕고래 유망 구조의 1차 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