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종료되나…임종윤, 4인연합에 지분 매각 2024-12-26 10:00:02
각각 매도한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임종윤 이사와 4자연합은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전문경영인 중심) 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에 합의했다. 또 임종윤 이사와 4인연합은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민·형사상 고소·고발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최대주주 측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통해 그룹...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1년 만에 종결…모녀 측, 장남 지분 산다 2024-12-26 09:52:49
게재된 기사입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라데팡스파트너스로 구성된 '4자 연합' 측에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올초부터 1년여간 이어진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이 모녀 측 승리로 사실상 종결됐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그룹 오너간 고소·고발 취하, 경영권 분쟁 종식 합의 2024-12-26 09:49:05
이 과정에서 임종윤 주주도 4인연합에 적극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합의는 ‘당사자들의 사적 이익을 우선하거나 도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 기업가치 제고와 안정적 경영, 그리고 이를 위해 협력하는데 필요한 것임을 상호 확인한다’는 취지와...
한미 4인연합 "장남 임종윤 이사와 경영권 분쟁 종식 합의" 2024-12-26 09:47:53
한미 4인연합 "장남 임종윤 이사와 경영권 분쟁 종식 합의"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 측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주주(사내이사)와 경영권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경영권 방어…"브랜드 재건하겠다" 2024-12-19 17:36:01
임종윤 사내이사·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모녀(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신동국 회장·킬링턴 유한회사)로 갈라진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해임 안건이 부결되며 형제측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당초 형제 측은 박재현 대표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이사회 해임을 통해 이사회 장악을...
대표직 지킨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내년 2000억 투자해 'R&D 명가' 위상 지킬 것" 2024-12-19 13:30:39
임종윤·임종훈)가 7대 3 구도다. 앞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한미약품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41.42%를 보유하고 있다며 안건 통과를 자신했지만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다. 임시 주총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 대표는 경영권 분쟁과 관계없이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한미약품 임시주총서는 4인연합 '판정승'…박재현·신동국 해임안 부결 2024-12-19 12:24:51
임종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내이사는 지난 13일 한미약품의 임시주주총회 철회를 제안하며 경영권 분쟁 장기화를 막자고 주장한 바 있다. 4인연합을 구성하는 모친 송영숙 회장과 여동생 임주현 부회장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보낸 것이다. 실제 임종윤 사내이사는 지난 13일 한미약품 임시주총 철회를 제안하며 경영권...
한미약품 주총대결, 4인연합 우위로…경영권 갈등 타협 모색할까 2024-12-19 12:10:16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임종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등 '형제 측'이 경영 상황 개선을 위해 분쟁 종식을 모색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 4인 연합, 한미약품 이사회 우위 유지…소액주주 표심 잡았나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및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체제 그대로…형제측 ‘뒤집기’ 무산 2024-12-19 12:05:58
대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종훈 대표이사 형제의 공세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송명숙 회장·임주현 부회장이 속한 일명 ‘4자 연합’ 체제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지난달 열린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에 이사회 구성은 기존 ‘형제우세’에서 ‘5대 5’로 전환돼...
한미약품 경영권분쟁 4인연합 우위확보…박재현대표 해임안 부결(종합) 2024-12-19 11:52:53
이사회에서 우위를 유지하며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등 '형제 측'과 벌여온 경영권 갈등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모양새다. 19일 오전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및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