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준우승만 3번 윤이나, 또 우승 기회 잡았다 2024-08-03 17:39:45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강채연은 아직 우승하지는 못했다. 박혜준이 3위(8언더파)에 올라 윤이나, 강채연과 같은 조에서 우승을 다툰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와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노승희가 공동 4위(7언더파)로 선두권을 추격했다. 이번 시즌 4승을 올린...
LPGA 루키 임진희 "저만의 골프로 미국서 빨리 우승하고 싶어요" 2024-07-04 17:06:32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4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임진희는 “미국 도전을 후회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골프의 새로운 면을 알아가고 배워가는 매 순간이 즐겁다”며 활짝 웃었다. ○미국에서의 상반기는 “B학점” 임진희는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스타다. KLPGA투어 데뷔 4년 만인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윤이나, 어깨 통증으로 1라운드 도중 기권 2024-06-28 17:44:01
16번홀까지 4오버파를 쳤다. 2022년 이 대회에서 임진희(26)와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던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 특히 2년 전 최종 라운드 땐 526야드 오르막 18번홀(파5)에서 2온에 성공하면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한 좋은 기억이 있는...
탄식 쏟아지는 '마의 코스'…12번홀 넘어야 포천퀸 오른다 2024-06-17 18:46:20
임진희(26)도 지난해 이 홀에서 타수를 잃었다. 12번홀을 지나면 13번홀이 골퍼들을 시험한다. 총전장 560야드(512m), 지난 대회에서는 3라운드 평균 5.14타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어려운 홀이 됐다. 역시 홀 왼쪽으로 커다란 워터해저드가 자리 잡았고 핀에서 260야드 지점에는 자갈길이 페어웨이를 가로지른다. 무조건...
"한국팬 응원은 보약" 한국 대회서 상승세 만드는 해외파 선수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6-10 16:36:22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2위에 오르며 임진희와 함께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해외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한국은 단순한 고향이 아니다. 낯선 해외 땅에서 고된 투어 일정에 지칠 때, 한국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고 다시 일어날 힘을 얻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
LF 헤지스골프 "일반인 앰버서더 마케팅 효과로 3040골퍼 매출↑" 2024-06-07 17:33:25
골퍼들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소속 선수 임진희 프로를 필두로 선수 마케팅과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모집된 헤지스타 2기는 1개 대비 지원자 수가 약 10배 늘어나며 6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헤지스타는 골프와 패션에 진심인 다양한 직군의 3040대 일반인, 골프 인플루언서 등...
박세리 맨발투혼 대회, 27년 만에 韓 톱10 '0' 2024-06-03 18:43:38
최종 합계 4오버파 284타를 적어낸 김효주(29)와 임진희(26)가 공동 12위에 올라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10위권 가운데 동포 선수로는 앤드리아 리(미국)가 공동 3위, 이민지(호주)가 공동 9위를 차지했으나 한국 국적 선수는 10위 안에 한 명도 들지 못했다. US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가...
'다승왕 출신 루키' 임진희, 메이저 US여자오픈 3R서 공동6위 2024-06-02 14:49:36
6타 차이다.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다승왕이다. 시즌 종료 뒤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해 올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고, 올해 6개 대회에서 톱10에 두 차례 오르며 달라진 투어환경에 적응을 마쳤음을 알렸다. 신인상 랭킹에서는 2위(254점)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마친 뒤 임진희는...
총상금 14억원 메이저급 대회…올해 '행운의 언덕' 여왕은? 2024-05-30 15:56:55
우승자다. 임진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배출한 대표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는 2021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KLPGA투어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시즌 종료 후 업계에서 러브콜이 이어졌고 신생 골프단 안강건설의 에이스로 입단하며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임진희는 지난해 KLPGA투어에서 4승을...
'LA 챔피언십 4위' 고진영, 세계랭킹 5위 도약 2024-04-30 08:24:23
27위가 됐다. LA 챔피언십에서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임진희(26)는 36위로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했다. LA 챔피언십에서 우승, 올 시즌 2승을 달성한 해나 그린(호주)은 18위에서 8위로 점프했다. 그린의 순위 상승으로 10위였던 김효주(29)는 12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양희영(35)도 2계단 하락한 17위가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