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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개 사업 솎아내…역대 최대 27조 삭감, ODA 예산 1.2조 깎아 2025-08-29 18:01:03
7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줄이고, 국제기구 재량분담금도 1000억원가량 줄여 사업을 정상화했다”며 “미국 등 다른 나라도 ODA 예산을 줄이는 추세”라고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2024년 40%가량 늘린 ODA 예산을 예년 수준으로 되돌렸다는 설명이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주직업훈련지원금 예산...
'씨앗' 빌려 성장 가속페달…나랏빚은 매년 125조원 불어나 2025-08-29 17:35:55
단행했다는 이번 예산안에서도 의무지출 구조조정은 2조원에 그쳤다. 재량 지출 구조조정이 25조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동안 구조조정 필요성이 제기된 교육교부금(72조원)과 지방교부세(69조원)는 물론 실업급여와 기초연금 등 주요 지출 항목은 거의 손대지 않았다. 정영효/김익환/남정민 기자 hugh@hankyung.com
"나라살림 어쩌나"…국채 110조 찍어 적자 메운다 2025-08-29 13:25:23
의무지출을 늘린다. 내년 36조4000억원(총계 기준) 수준인 국채이자는 2029년 44조원까지 불어나게 된다. 반면 재량지출 비중은 올해 45.8%에서 2029년 44.2%로 줄어든다. 재량지출은 정부가 정책적 의지에 따라 규모를 조정할 수 있는 예산이다. 올해 651조6000억원이던 재정수입 예산은 2029년 771조1000억원까지 늘어날...
국채 찍어 적자 메운다…4년뒤 나라 빚 1,800조 육박 2025-08-29 12:30:51
2029년에는 465조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재정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54.2%에서 55.8%로 상승한다.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연금·의료 등 복지지출이 급증한 영향이다. 국채 증가에 따른 이자부담도 의무지출을 늘리는 요인이다. 내년 36조4천억원(총계 기준) 수준인 국채이자는 2029년 44조원까지...
전면적 '확장재정' 돌입…내년 728조 '슈퍼예산' 편성 2025-08-29 11:40:34
의무지출은 365조원에서 388조원으로 23조원(9.4%), 재량지출은 308조3천억원에서 340조원으로 31조7천억원(10.3%) 각각 증가했다. 전체 지출에서 의무지출이 53.3%, 재량지출이 46.7%를 차지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위축된 경기와 얼어붙은 민생에 활기를...
[속보] 李정부 첫 예산 728조·8%대 확장재정…성장엔진 AI·R&D 베팅 2025-08-29 11:16:08
의무지출은 365조원에서 388조원으로 23조원(9.4%), 재량지출은 308조3000억원에서 340조원으로 31조7000억원(10.3%) 각각 늘었다. 전체 지출에서 의무지출이 53.3%, 재량지출이 46.7%를 차지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위축된 경기와 얼어붙은 민생에 활기를...
[李정부 첫 예산] 중기 재정지출 계획 및 재정수지·국가채무 전망(표) 2025-08-29 11:13:29
│의무지출│ 365.0│ 364.8│ 388.0│ 415.1│ 441.3│ 465.7│ 6.3│ ├────┼────┼────┼────┼────┼────┼───┼───┤ │(비중) │ (54.2)│ (51.9)│ (53.3)│ (54.3)│ (55.0)│(55.8)│ │...
국채 110조 찍어 적자 메운다…4년뒤 국가채무 1천800조 육박 2025-08-29 11:11:29
의무지출을 늘리는 요인이다. 내년 36조4천억원(총계 기준) 수준인 국채이자는 2029년 44조원까지 불어나게 된다. 반면 재량지출 비중은 올해 45.8%에서 2029년 44.2%로 줄어든다. 재량지출은 정부가 정책적 의지에 따라 규모를 조정할 수 있는 예산이다. ◇ 나라곳간이 지출 감당할까…부족분은 국채로 충당 올해...
李정부 첫 예산 728조·8%대 확장재정…성장엔진 AI·R&D 베팅 2025-08-29 11:10:46
2022년도 예산안(8.9%) 이후로 4년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의무지출은 365조원에서 388조원으로 23조원(9.4%), 재량지출은 308조3천억원에서 340조원으로 31조7천억원(10.3%) 각각 증가했다. 전체 지출에서 의무지출이 53.3%, 재량지출이 46.7%를 차지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확장 재정으로 AI와 기본사회 '두마리 토끼'…승부수 던진 정부 [2026년 예산안] 2025-08-29 11:10:39
의무지출 구조조정이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고령화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전체 예산에서 의무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0% 중반대를 향하고 있다. 2029년까지 연평균 증가 속도 또한 의무지출은 6.3%로 4.6%의 재량지출을 앞선다. 지출을 27조원 줄인 이번 예산안에서도 정부의 정책 판단에 따른 지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