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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조직개편안 수정에 "신설 재경부, 경제사령탑 변함없다" 2025-09-25 11:48:57
기자 = 기획재정부는 25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수정 논의에 대해 "신설될 재정경제부가 부총리 부처로서 경제사령탑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긴급 고위 당정협의에서 논의된 정부조직법 개정안 수정안과 관련,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확정 시 경제정책 총괄...
약가 협상 난항…결렬률 급등에 환자 부담 커져 2025-09-25 06:25:00
돼 있다. 김미애 의원은 "약가 협상은 국민건강보험 재정 건전성과 환자 접근성 사이 균형을 잡는 핵심 절차"라며 "특히 고가 항암제 등 혁신 신약의 경우 국민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과도하게 불합리한 상황은 중재해서 궁극적으로 환자의 치료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협상 과정의...
한국 부자 '이민' 이렇게 많다니…'세계 4위' 빨간불 켜졌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21 07:00:04
재정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이런 상황은 각국 정부에게 딜레마를 안긴다. 재원 마련을 위해 부유층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면 부자 이동을 가속할 수 있다. 반대로 세금을 낮추면 재정 건전성과 소득 재분배 기능이 약화할 수 있다. 고액 자산가(HNWI)는 기업가, 투자자, 고숙련 전문가인 경우가 많다. 이들의 이동은 해당...
"돈이면 다 된다"…114조 '역대급 베팅' 큰 손의 정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20 07:00:04
국부펀드는 전체의 39%에 달한다. 이는 고유가에 힘입은 재정 흑자와 지정학적 영향력 확대 노력이 맞물린 결과다. 실제 걸프 지역 국부 펀드들의 투자 행보는 공격적이라는 평가다. 작년 아부다비, 카타르, 사우디 기반의 국부 펀드가 주도한 해외 투자 집행액은 사상 최대 규모인 820억 달러(약 114조 원)에 달했다. 작년...
"애도도 못하냐"…찰리 커크 사망에 선예·최시원까지 '발칵' [정치 인사이드] 2025-09-19 18:51:02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다. 그는 지난달 한 라디오에서 "2030 남성이 70대와 비슷한 성향"이라면서 "단순 보수 성향이라면 오히려 문제가 다를 수 있는 있는데, 이른바 극우 성향을 보인다. 아주 걱정"이라고 말했다. 야권에서는 "감옥에서 겨우 생각한 것이 청년 극우몰이냐"(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등 비판이...
박수영 "국무위원 전과 도합 22범…대국민 사과하라" 2025-09-18 15:22:42
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첫 번째 주제 토론('신냉전 시대, 우리의 외교·안보 전략은?')에서는 굳건한 한미 동맹과 전 세계 자유 민주 진영과의 연대가 흔들려 외교 참사 수준의 한미 관세 협상이 진행됐다고 짚었다. 박 의원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한미...
정무위원장 찾은 금감원 비대위 "금융체계 개편은 新 관치금융" 2025-09-15 17:40:58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장을 만나 정부조직법 개편안과 관련해 "금융감독체계를 30년 전으로 후퇴시키는 행위"라고 15일 말했다. 금감원 비대위는 이날 윤한홍 정무위원장을 만나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건 금융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재정경제부의 금감원에 대한 강력한 통제를 허용해...
"프랑스 반면교사 삼아야"…韓 '경고등' 2025-09-15 06:13:37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초혁신 경제' 아이템 등으로 성과를 내 몇 년 뒤 GDP라는 분모가 훨씬 커지면 재정수지 비율은 자연히 줄어들 것"이라며 "오히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재정 관리"라고 역설했다. 정부는 확장 재정으로 성장 마중물을 대는 한편 연말까지 관리재정수지 적자를 111조 ...
여기저기 시끌시끌, 정부조직 대개편 뭐길래 2025-09-12 06:00:07
‘기재부’ 개편안을 보면 기획재정부가 내년 1월 문을 닫는다.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국무총리실 산하 기획예산처(장관급 기관 신설)로 옮기고 나머지는 재정경제부로 개편해 세제·경제 기능만 맡기는 방안이다. 재경부 장관은 기존처럼 경제부총리를 겸임한다. 예산처 장관은 국무위원으로 보임한다....
항암투병 이철우 경북지사, 현안 해결 '혼신의 국회 행군' 2025-09-10 21:21:13
위해 국가재정 지원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포항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규모 확장,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건설 및 지역의료 혁신을 위한 경국대, 포스텍 의대 설립 건의 등도 이어졌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당 차원에서 경북의 현안을 챙기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