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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종묘 논란…서울 2.8만가구 공급 타격 우려 2025-12-16 17:00:07
재정비 사업장 38곳, 2만8764가구가 영향을 받는다.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2만9161가구·부동산R114 기준)과 비슷한 규모다. 서울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종로구 종묘뿐 아니라 종묘 인근 창덕궁, 강남구 선릉과 정릉, 성북구 의릉과 정릉, 노원구 태릉과 강릉, 서초구 헌릉과 인릉 등이 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중...
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자동차 무관세 혜택 확대된다 2025-12-16 16:59:02
제도도 정비했다. 영국 내 제조 공장 설립 초기 한국 엔지니어, 기계·설비의 유지·보수 전문인력 등의 수월한 영국 입국을 가능케 하도록 해 미국 '조지아주 사태'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했다. 바이오·정보기술(IT) 분야에서도 전문 인력의 영국 입국과 체류에 필요한 요건과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소진공, AI 기반 전통시장 화재 출동시스템 시연 2025-12-16 16:42:16
부산상인연합회, 부전마켓타운 직원들은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해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취약 구역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안전지원 체계를 정비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업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시장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내년부터 공인중개사 주택매매계약 신고에 증빙자료 제출 의무화 2025-12-16 15:44:50
◇ 주택정비 조합·추진위에도 초기 사업비 대출 지원(연내)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용역비, 조합 및 추진위 운영비, 기존 대출 상환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 초기 자금의 융자 상품 지원 대상을 추진위원회까지 확대한다. 기존 초기 사업비 대출 대상인 조합의 융자 한도를 18억∼50억원에서 30억∼60억원으로...
공동구매 플랫폼 소도몰, 기업가치 상승...AI 기반 기술 고도화 나서 2025-12-16 15:43:07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물류 대응력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도몰은 창업 문의가 증가하면서 운영 안정화를 위해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신규 창업 접수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운영 전반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하면서, 12월부터 신규 대리점 개설 문의를 본격적으로...
이디야커피, 음료 용량 확대…메뉴 다양화 2025-12-16 14:18:48
메뉴별로 용량 기준이 다르게 운영됐지만, 이번 정비를 통해 전체 음료가 하나의 체계 아래에서 일관되게 제공된다. 이디야커피는 기존 14온스(oz)로 제공되던 모든 음료의 기본 용량을 18온스로 확대하고, 기존 단일 사이즈로 제공되던 플랫치노, 쉐이크 메뉴에 엑스트라(EX) 사이즈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음료의...
한화에너지 IPO 앞서 오너 지분 선매각…삼형제 계열 분리 가속 2025-12-16 14:05:17
정비에 나섰다. 오너 일가 지분 일부를 선제적으로 매각해 자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분 구조를 정리해 상장 과정에서의 부담을 낮추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상장을 둘러싼 승계 논란과 구주매출 비판을 동시에 의식한 선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오너일가 구주매출 우려 희석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문화재 주변 개발에 제동 건 국가유산청에 서울시 "강북 죽이기" [돈앤톡] 2025-12-16 13:48:01
지역이 다수 포함돼 있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며 "그동안 재정비를 기다려온 주민들은 재산권을 직접적으로 위협받을 뿐만 아니라 '노후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등 삶의 질 또한 심각하게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다만 국가유산청은 서울시의 우려가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포토] 이디야커피, 음료 'SIZE UP & LINE UP' 적용 2025-12-16 13:26:20
기준으로 통일하고 기존 14온스 중심의 운영 기준을 18온스 기반으로 정비했다. 이다야커피가 16일 오전 서울 을지로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음료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알리는 'SIZE UP & LINE UP' 적용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소비자가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포토+] 이디야커피, '더 커지고 다양해졌다' 2025-12-16 12:03:26
라인업 개편을 알리는 'SIZE UP & LINE UP' 적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디야커피는 음료 전반의 사이즈 체계를 라지(L)·엑스트라(EX) 기준으로 통일하고 메뉴 제공 기준을 보다 일관되게 정비했다. 기존 14온스로 운영되던 음료의 기본 용량이 18온스로 확대되고, 전메뉴에 EXTRA 사이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