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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가해자 분석해보니” 50대 男상사 최다 2025-11-27 09:15:35
3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60대 이상이 28.2%로 뒤를 이어 중장년·노년층이 전체 3분의 2를 차지했다. 인권침해를 겪고도 침묵한 비율은 79.2%에 달했다. 반면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응답자는 13.2%에 불과했다. 또 7.7%는 오히려 인권침해에 동조했다고 답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대장동 토론 협의 시작되나” 장동혁-조국 만난다 2025-11-26 15:55:25
토론 추진 계획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양당은 토론 날짜부터 방식, 토론 주제를 어디까지로 정할 것인지 등 다양한 의제를 두고 조율할 예정이다. 앞서 조 대표는 장 대표에게 대장동 항소 포기 관련 공개 토론을 제안했는데 장 대표가 이를 수락하면서 토론이 공식 성사됐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내란특검, 한덕수 전 총리 징역 15년 구형 2025-11-26 14:38:56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최초 계엄 선포문에 법적 문제가 드러나자 이를 보완하기 위한 ‘사후 선포문’을 작성하고 폐기한 혐의,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헌법재판소와 국회에서 허위 진술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김민석 총리 아동수당 13세까지 확대 추진 2025-11-25 17:11:20
함께 하는 사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총리는 현행 정책의 사각지대와 아동학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인한 돌봄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나라를 비전으로 하고 실천 과제를 논의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김건희 여사 계엄 관여 의혹” 내란특검, 김건희특검 압수수색 2025-11-25 13:53:11
교체됐다는 취지의 ‘지라시’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내란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김 여사의 사법리스크 방어가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동기 중 하나였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며 박 전 장관 역시 이에 동조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16만 전자 간대” 삼성전자 목표가 줄상향 2025-11-25 10:25:48
최고치는 17만원(SK증권)으로 이날 시초가 대비 72% 높은 수준이다.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그룹은 최근 삼성전자 목표가를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하며 AI 투자 확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홍콩계 CLSA 역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제시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청년 주거 더 비싸졌다” 원룸 월세 평균 웃돌아 2025-11-25 08:42:30
서울 평균의 130%로 최상위였으며 강남구(124%), 동작구(114%), 마포·용산구(각 107%), 중구(106%), 광진구(105%), 성동구(103%) 등이 평군 이상을 기록했다. 다방은 이번 조사에서 평균 월세는 보증금 1억원 미만 거래, 전세는 모든 전세 거래를 기준으로 집계해 분섯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내집 마련 더 어려워지나” 30대 주택 소유율 급락 2025-11-24 11:22:13
또한 정부의 초강력 부동산 규제 특히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강화 등이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더울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현금 부자’만이 입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들의 주택 시장 진입 장벽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명륜당 대표 불법대부업 혐의 송치...가맹점주 고금리 논란 2025-11-23 13:43:10
1월부터 매출이 일정 기준 이하로 하락한 가맹점에 대해 수취한 이자를 전액 원금 입금액으로 처리하고 해당 대출을 무이자 대출로 전환했고, 2024년 110개 가맹점에 대해서는 약 40억 원의 이자를 탕감했고, 2025년 11월 기준 176개 가맹점이 무이자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김 글로벌 흥행” 첫 10억 달러 돌파 2025-11-23 13:14:29
평가다. 한편 한국의 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제 규격화도 추진 중이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코덱스) 총회에서 김 제품 국제 규격 제정 작업이 새로 승인됐다. 품질과 위생, 표시 기준 등이 마련되면 수출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