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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일' 간의 기록…추미애·윤석열 갈등 어디까지 가나 2020-07-13 09:30:02
대검 공공수사부장은 제주지검장으로 이동했다. 조국 전 장관 사건,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 모두를 실무적으로 도맡았던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은 법무연수원장으로 전보했다. 모두 현 정권에 불리한 수사를 이끌던 인물들이었다. 이같은 인사를 두고 법조계에선 "추 장관이 윤 총장의 팔다리를 다 잘랐다" "총장...
'사람에 충성 안해서 발탁됐는데…' 추미애 "내 말 안 듣는다" 2020-06-26 09:50:16
차장검사로,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은 제주지검장으로, 이원석 기획조정부장은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전보조치돼 일각에서는 '유배 수준'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 윤석열이 살아있는 권력에 대처하는 법 널리 알려진대로 윤 총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댓글 조작을 했다는 정황을 수사하다 수사팀이...
김웅 "살아있는 권력 수사했다고 한동훈 좌천" vs 손혜원 "추미애 파이팅" 2020-06-25 16:25:49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은 제주지검장으로, 이원석 기획조정부장은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전보조치돼 일각에서는 '유배 수준'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당시 한 검찰 관계자는 "대검 부장들을 모두 고검차장으로 보내고 박찬호 부장만 제주지검장이 됐다"면서 "고검 차장은 처음 검사장되는 기수들이...
하태경 "윤석열이 쿠데타 세력이면 임명장 준 문 대통령은 수괴란 말인가" 2020-03-23 14:15:54
대구지검장,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 박찬호 제주지검장, 신자용 부산동부지청장, 이두봉 대전지검장, 송경호 여주지청장, 신봉수 평택지청장, 양석조 대전고검 검사, 김창진 부산동부지청 형사1부장, 고형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 김태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장,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이...
윤석열 총장, 부산 찾아가 한동훈·신자용 등 옛 '대검 측근' 만난다 2020-02-13 11:01:57
18개청 지검장 및 59개청 공공수사 담당 부장검사 회의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한 박찬호 제주지검장 등을 만났다. 윤 총장은 또한 이날 부산 방문을 시작으로 대구·광주·대전 등 지역도 방문해 일선 검사들을 격려할 방침이다. 대구에는 '조국 가족비리...
"경축, 좌천 환영합니다"…現정권 수사 검사 겨냥한 '조롱 현수막' 2020-02-06 15:07:00
각각 제주지검장과 평택지청장으로 전보됐다. 현 정권 실세에 대한 수사를 주도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들을 수사 진행 중에 대거 지방 한직으로 발령 내면서 ‘추 장관의 검찰 인사 대학살’이라는 표현도 나왔다. 현수막 하단에는 “부산 ‘좌천’역을 통과, ‘사직’역까지 직행...
'조국·靑 수사' 검찰 수사지휘부 모두 교체…野 "살아있는 권력 수사한다는 이유로 좌천" 2020-01-23 11:34:28
양석조 대검찰청 선임연구관은 대전고검 검사로 보임됐다. 법무부는 앞서 대검검사급 간부 32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하면서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은 제주지검장으로, 이원석 기획조정부장은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전보조치한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싫은 사람 나가도 좋다" 농담했던 추미애, '정권수사' 차장검사 전원 물갈이 2020-01-23 10:34:13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은 제주지검장으로, 이원석 기획조정부장은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전보조치했다. 윤 총장을 보좌해 조 장관 일가 비리 수사를 지휘하던 대검 참모진이 모두 ‘물갈이’되자 일각에서는 '유배 수준', '1.8 대학살'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조 전 장관...
"당신이 검사냐"…`조국 무혐의` 심재철 부장에 후배검사 고성 2020-01-20 09:37:33
박찬호 제주지검장(전 대검 공공수사부장), 문홍성 창원지검장(전 대검 인권부장) 등도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 전 장관 일가 수사를 지휘한 대검 반부패·강력부 선후배 검사들 사이의 갈등이 표출됐다. 양석조(47·29기)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은 직속 상관인 심재철 부장에게 "조국이 왜 무혐의인지 설명해봐라",...
"당신이 검사냐? 조국 변호인이냐?" 2020-01-20 03:03:40
박찬호 제주지방검찰청장(전 대검 공공수사부장), 문홍성 창원지검장(전 대검 인권부장) 등이 있었다. 심 부장은 지난해 8월까지 법무부 대변인을 지냈으며 이후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겼다가 이번 추 장관의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장례식장에서 조 전 장관 일가 수사를 지휘한 대검 반부패부 선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