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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피살 트라우마' 에콰도르서 대선정국 치안 강화 '고삐' 2025-03-15 01:33:26
라임베르그 에콰도르 내무부 장관은 "범죄 조직이 대선 결선 투표를 앞두고 폭력을 부추기려 하고 있다"며 "우리는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소와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라임베르그 장관은 전날 저녁 방송된 현지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과야킬 교도소 밖에서 차량이 폭발해 도관 ...
"경찰 납치하라" 콜롬비아 반군, 주민 겁박해 폭동 조장 2025-03-08 01:19:31
조직은 미성년자와 민간인을 겁박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전쟁 범죄"라고 성토했다. 엘티엠포는 카를로스 파티뇨 무장 조직원들이 공권력을 막기 위해 주민을 동원하는 과정에서, 마을 봉쇄에 참여하지 않으면 추방하거나 금전을 갈취한다고 전했다. 콜롬비아 군은 엑스에 폭력배들이 미카이...
[단독] 사법 불신에 편승한 신상 공개·사적 응징…구독자 3만 '범죄자 박제방' 운영자 구속 2025-02-26 18:17:38
등 지역별 하부 채널을 운영하며 조직폭력배, 아동 성범죄자, 불법 유흥업소 업주 등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이들의 범죄 사실을 폭로해왔다. 작년 12월에는 여고생을 성폭행한 42세 남성에게 “자수하지 않으면 탈세 등 범죄 행위를 모두 폭로하겠다”고 압박하기도 했다. A씨 텔레그램 채널은 구독자가 3만 명에 달하고...
[단독] "쓰레기들 청소 시작"…텔레그램 박제방 운영자 구속 2025-02-26 11:38:43
하부 채널을 운영하며 조직폭력배, 아동 성범죄자, 불법 유흥업소 업주 등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범죄 사실을 폭로해 왔다. A씨는 범죄 혐의자의 이름과 나이뿐만 아니라 사진, 전화번호,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까지 공개했다. A씨는 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며 자수를 강요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고등학교 여학생을...
3천만원어치 마약 판매 '조폭 유튜버'…1심 형량은? 2025-02-23 09:33:42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34)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단독] '한국인 납치·살인' 범죄 느는데…해외 파견 경찰은 줄었다 2025-02-21 18:20:50
베트남 호찌민에서 한국인 조직폭력배 일당이 한인 교민이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업주를 무참히 살해하고 직원 1명을 중태에 빠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 3명 중 1명은 현지 공안에 붙잡혔지만, 나머지 2명은 달아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해외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재외국민의...
한국인 범죄피해 늘어나는데…해외 파견 경찰관은 줄었다 2025-02-21 17:46:45
발생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베트남에서 한국인 조직폭력배가 노래방을 운영하는 한인 교민을 무참히 살해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나 홀로 파견’ 업무를 맡은 경찰 주재관들은 과부하를 호소하고 있다. 중국엔 14명, 미국엔 5명이 나가 있지만 프랑스와 인도 등 25개국엔 단 1명씩만 배치돼 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조폭이 날 죽이려 해"…경찰 출동하자 횡설수설 2025-02-02 13:24:47
조직폭력배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며 잇단 허위신고를 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한기 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밤 112로 전화해 "목공파 김00이 집에 쳐들어온다고 한다. 나를 흉기로 죽인다고...
"조폭이 나를 죽이려 한다" 하루 9번 허위신고 하더니…'벌금형' 2025-02-02 07:28:44
조직폭력배가 자신을 해치러 올 것처럼 경찰에 연이어 허위신고를 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한기 판사는 2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초 울산 자택에서 "지역 폭력조직원 B씨가 집에 찾아와 나를 죽이겠다고...
태국 무료 여행 '공포'…8명 갔다가 2명만 돌아왔다 2025-01-25 16:22:57
그러나 이들은 방콕 도착 직후 미얀마 사기 조직 근거지로 끌려갔다. 무료 여행 제안을 한 주씨는 휴대전화를 끈 채 연락받지 않고 있으며, 조직폭력배도 이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된 이들은 55~65세 여성 3명, 나머지는 청년들이었다. 이 중 중년 여성 2명은 풀려나 대만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범죄 조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