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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20만원 더 내라네요"…사라지는 전세에 서민들 '눈물' 2025-07-04 13:42:27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광화문이 가까워 직장인 사이에 인기가 높은 마포구도 월세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마포구 창천동 '쌍용예가' 전용 84㎡는 지난달 보증금 3000만원, 월세 280만원(3층)에 세입자를 들였다. 지난해 8월에는 같은 보증금에 월세 240만원(11층)에 계약이 체결됐지만, 1년도 되지 않아 연간...
LH,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곳 사업시행 2025-06-30 17:10:23
지구인 경기 ‘군포산본 11구역’의 예비사업 시행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LH는 앞서 성남 분당 목련마을과 군포 산본 9-2구역에 이어 1기 신도시에서만 세 개 지구의 예비시행자로 지정됐다. 분당 목련마을은 기존 1107가구에서 2226가구로, 산본9-2지구는 기존 1862가구에서 2940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번에 선정된...
"여보, 나 일 그만둘까"…'연봉 1억' 신혼부부 절망한 이유 [이슈+] 2025-06-26 05:52:01
높고, 투기과열지구인 서울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40~50%로 제한돼 대출 한도 자체가 낮다. 결과적으로 실수요자인 신혼부부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결국 강 씨는 신혼희망타운을 포기하고 혼인신고를 미뤄 저렴한 주택을 매매하는 쪽을 택했다.◇맞벌이 부부도 좌절…7.7억 분양가, 현실은...
분당 '뛰고' 일산은 '잠잠'…사업성이 가른 선도지구 집값 2025-06-25 17:17:01
선도지구인 백송마을과 강촌마을이 있는 일산 동구, 후곡마을이 있는 서구도 다소 침체해 있다. 동구와 서구는 올해 집값이 각각 1.77%, 0.54% 떨어지며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산본이나 중동 등은 서울 노원, 도봉구 등과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다”며 “과천, 분당 등을 제외한 경기...
"이번에도 완판될까"…지드래곤, 직접 그린 '아트 하이볼' 출시 2025-06-13 23:59:32
살아간다는 초월적 연대감을 시각화해 지구인들에게 시그널을 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드래곤은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맛있는 술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이번에 CU, 부루구루와 함께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재밌는 프로...
"이번에도 또 터질까"…GD가 디자인한 세 번째 하이볼 공개 2025-06-13 21:39:10
함께 살아간다는 초월적 연대감을 시각화해 지구인들에게 시그널을 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피스마이너스원 아트는 앞서 발표한 블랙(평화), 레드(감정)에 이어 공존이라는 감정을 테마로 잡았다. 지드래곤은 지난 4월부터 주류 제조업체 부루구루와 협력해 하이볼을 출시하고 있다. 판매는 편의점 CU가 맡았다. 지드래곤...
'하이볼 론칭' 지드래곤, 청소년 알코올중독 치료 위해 8.8억 기부 2025-06-13 13:46:46
초월적 연대감을 시각화해 지구인들에게 시그널을 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설명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대표이자 저스피스재단 이사장인 최용호는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로 시작된 지속 가능한 문화와 기부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 지구에 없었던 결핍 하나하나를 놀라운 우주...
지드래곤, 아트워크 버전 하이볼 출시…8억 8000만원 기부 2025-06-13 10:33:12
세 번째 하이볼의 아트워크에서 불완전한 데이지를 각기 다른 표현과 컬러, 질감으로 그려냈고 '있는 그대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모두가 각자의 결핍을 안고 함께 살아간다는 초월적 연대감을 시각화해 지구인들에게 시그널을 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40년 전, 찬란했던 조선소 빈자리…예술혼으로 채웠다 2025-06-12 18:12:14
이 역의 1층 플랫폼에선 암스테르담의 북부 지구인 NDSM으로 갈 수 있는 페리를 탈 수 있다. 별도 승차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의 한강 역할을 하는 에이강을 15분가량 건너면 NDSM에 닿는다.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독특하고 창의적인 예술 실험이 일어나는 곳이다. NDSM은 ‘네덜란드 조선 및 독 회사’의 앞...
"올해만 2억 뛰었죠"…강남發 집값 상승 '이 동네'로 번졌다 2025-06-12 13:46:42
14억원(13층·12층)에 팔리며 나란히 신고가를 썼다. 마찬가지로 선도지구인 호계동 '샘마을쌍용'도 지난달 전용 132㎡가 11억1000만원(9층)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인 지난 4월 10억7000만원(3층)에서 4000만원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고가 행진은 선도지구가 아닌 단지들로도 번지고 있다. 향후 일대 집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