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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싸고 좋아요"…한국 온 외국인 몰려든 '핫플' 정체 [현장+] 2024-04-30 21:00:03
1층을 매출 확보와 구매 유도를 위한 상품 진열에 초점을 두는 것을 감안하면 확연한 차별화 포인트인 셈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팝업존으로 브랜드를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고 결제 공간을 확보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매장 2층은 색조 화장품과 푸드 앤 드링크 코너가 마련됐다. 이날도...
소비자 기만 vs 고객 위한 것…쿠팡 'PB 부당 우대' 심사 쟁점은 2024-04-29 07:30:01
비롯한 상품 검색 표시 방식은 본질적으로 '상품 진열 방식'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오프라인 대형마트에서 인기 PB상품을 매출이 많이 나오는 '골든존' 등 인기 매대에 진열하는 것을 제재하지 않듯, 앱 상품 표시 방식 역시 공정위의 제재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다. 향후 심사의 쟁점은 '쿠팡...
리빙 편집숍 무케렌시아, 여의도 더현대서울 입점 2024-04-26 15:48:52
진열된다. 상품군이 다양한 만큼 가격대도 5000원대부터 수천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이유정 무케렌시아 이사는 "무케는 소비력이 높으면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더현대서울에서 새 명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서울을 중심으로 해서 지방으로 추가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CJ올리브영, 글로벌 2030 찾는 홍대에 ‘K뷰티 랜드마크’ 세웠다 2024-04-25 16:00:40
최접점인 1층을 매출 확보, 구매 유도를 위한 상품 진열에 초점을 둔 점과 크게 대비된다. 이 곳에서는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운영 콘셉트로 매달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영화, 게임, 캐릭터 등 이종산업 콘텐츠의 공동기획 전시를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핵심 고객인 1020세대에게 재미 요소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외국인 필수 쇼핑 코스'라더니…홍대에 新 '랜드마크' 떴다 2024-04-25 14:23:29
상품 진열에 초점을 두는 것을 감안하면 확연한 차별화 포인트인 셈이다. 특히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운영 콘셉트로 잡았다. 매월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영화, 게임, 캐릭터 등 이종(異種) 산업 콘텐츠의 공동 기획 전시를 주로 선보일 예정. 핵심 고객인 1020 세대가 중시하는 '재미 요소'에 역점을 뒀다. 매장...
쿠팡, 공정위에 정면 반박…"PB 부당우대 없었다" 2024-04-23 18:01:28
문제될 게 없다고도 했다. 예컨대 대형마트는 자사 PB 상품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지나다니는 ‘골든존’에 진열하는 식으로 영업하고 있다며 온라인 PB 상품 진열만 문제 삼는 것은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더구나 쿠팡의 PB 상품 비중은 전체 매출의 5%에 불과해 코스트코(매출 비중 32%), 이마트(20%), 롯데마트(15%)...
"PB 상품 부당 우대했다" 공정위 지적에…쿠팡 '공개 반박' 2024-04-23 16:59:58
소비자들은 원하는 상품을 찾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항변도 내놨다. 쿠팡은 "대형마트는 대부분의 인기 PB 상품을 매출이 최대 4배 오르는 '골든존' 매대에 진열하는 상황에서 쿠팡 PB 진열만 규제하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다. 향후 전원회의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적극 소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혜원...
'PB 부당 우대' 공정위 조사 방침에 쿠팡 공개 반박 2024-04-23 15:12:40
인기 PB 상품을 매출 기여도가 높은 이른바 '골든존' 매대에 진열하는 상황에서 쿠팡 PB 상품 진열만 규제하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라는 주장도 폈다. 쿠팡에 따르면 자사 PB 상품 매출 비중은 전체 5%로, 코스트코(32%), 이마트(20%), 롯데마트(15%) 등 대형마트들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lucho@yna.co.kr (끝)...
공정위 정면 반박한 쿠팡 "PB상품 상단 노출 조작한 적 없다" 2024-04-23 15:04:44
PB 상품을 매출이 최대 4배 오르는 '골든존' 매대에 진열하는데, 쿠팡의 PB 노출만 규제하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인 대형마트도 인기 PB 상품을 핵심 매대에 진열하는데, 공정위는 쿠팡의 PB 노출만 문제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대형마트의 PB 상품 매출 비중은 30%에...
"AI가 과일 당도 선별"...롯데마트·슈퍼, AI 선별기 도입 2024-04-23 10:20:49
상품군인 과일에서는 수박, 참외, 오렌지 등 총 14개 품목의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과일 품질 개선의 목표는 고르지 않아도 맛있는 과일을 제공하는 것이다. 2022년 식품소비행태조사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과일 구입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은 맛과 품질이고, 가장 우선 확인하는 정보는 신선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