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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여회현 “권소현, 펜타곤 홍석, 도희와 94팸으로 친해” 2019-02-22 15:49:00
배우로서 순한 면만 강조되고 싶지는 않다. 진짜 나쁜 놈이 더 착하게 생기지 않았나. 나도 악역과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욕심을 내비쳤다. 예술 고등학교 졸업 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계단 오르듯 성장한 그는 대학 공연 도중 현재 소속사에 캐스팅 당했다고. “데뷔 후 단역부터 시작했...
[인터뷰] 여회현 “오래 연기하며 영광스러운 국민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2019-02-22 15:36:00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크다. 그리고 진짜 나쁜 놈이 더 착하게 생기지 않았나(웃음). 나도 악역과 잘 어울릴 것 같다” q. 데뷔 과정 및 성장 과정이 궁금하다 “중학생 때 문득 연기가 하고 싶더라. 당연히 부모님께서 반대하셨는데, 고등학생이 된 후 아버지께서 제대로 해보라며 예술 고등학교...
[인터뷰] ‘인랑’ 한효주, “안정된 모습만 고집했던 것 같아요” 2018-08-02 17:00:00
자폭한 반정부 테러단체 소속 ‘빨간 망토 소녀’의 언니다. 자신이 가진 아픈 상처를 관객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복합적인 여러 층위의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어려운 역할. 7월이 끝날 무렵,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한효주는 올해로 데뷔 14년차인 중견배우다. 그는 “‘인랑’이 배우로서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인터뷰] 샤넌, 좋아해 널 2018-07-25 15:54:00
이상 10대 소녀가 아니다. 기분이 어떤지 “어릴 적에는 스무 살이 되면 뭔가 달라질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맞이하니 달라지는 건 없고 나이만 스무 살이 된 것 같다. 성격도 그대로고. (웃음) 많은 사람들이 내가 소녀 같은 성격일 줄 아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예상하시는 것과 달리 남성스럽다고 해야 하나” ‘미워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6-12 08:00:07
"나쁜 징조 짙어져"…보호무역에 경고음 180612-0078 외신-0038 06:11 "북미회담 일정 단축은 김정은이 못박은 '데드라인' 때문" 180612-0090 외신-0039 06:42 트럼프 "대표단간 회의 잘 됐다…진정한 합의 곧 알게 될 것"(속보) 180612-0091 외신-0040 06:47 베네수엘라 국회 "5월 기준 연간 물가상승률 2만4천%...
[인터뷰] 외유내강(外柔內剛) 뮤지션, 크리샤 츄 2018-04-19 15:48:00
고작 스물한 살, 밝디 밝은 소녀지만 필리핀계 미국인이 낯선 한국에 와 혈혈단신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으리라 짐작된다. 그럼에도 그는 될성부른 떡잎이 분명했다. 곧고 꼿꼿한 걸음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넓혀가고 있는 있으니 말이다. 다음은 외유내강(外柔內剛)이 누구보다 잘...
[인터뷰] 신소율 “차근차근 내공 쌓아가며 ‘믿보배’로 성장하고파” 2018-04-03 15:04:00
만드는 사랑은 좋지 않다고 본다. 우정을 건드릴만큼 나쁜 사랑이라면 안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우정이다(웃음). 막말로 친구와 남자친구가 물에 빠진다면 친구를 구할 것 같다. 남자친구는 수영하라고 하면 되니까(웃음) q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 분위기는 어떤지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김선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2-10 08:00:07
앞 소녀상 이전 요청" 180209-0981 외신-0156 19:19 어머니와 영상 통화하려고 머리카락 잘라 판 중국 소녀 180209-0982 외신-0157 19:23 "이탈리아 체류 난민 1만여 명, 임시 거주지서 비참한 생활" 180209-0991 외신-0158 19:50 일본, 평창올림픽 앞두고 한국서 '비상시 자국인 안부확인' 훈련 180209-0999...
디자이너 변신, 한수아TV | 이건 새로운 장르 얘기예요, 연기 말고 이어링 2018-01-23 17:25:14
인기가 많은데, 진짜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디자인이거든요! 귀엽고 여성스러운 감성을 잘 풀어서 반응이 좋았던 것 같아요. 영감의 원천? 어릴 때부터 패션 화보를 좋아했어요. 구성과 색감을 눈여겨봤는데, 저만의 경험으로 차곡차곡 쌓인 거예요. 이런 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도움이 많이 돼요! 그리고 동화,...
[bnt화보] 박하나 “‘기황후’ 하지원처럼 다이나믹한 캐릭터 연기하고 싶다” 2017-11-13 15:50:00
대시는 없었냐는 질문에는 “제가 나쁜 역할을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인지 상대 배우분들과도 많이 친해지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도 잘 지내지만 드라마 속 캐릭터 때문인지 딱히 대시를 받은 적은 없어요”라고 전했다. 오지은 닮은 꼴에 대해서는 “ 한 번은 제가 언니 대기실에 찾아간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