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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최재성 회사 주가변동 관찰하며 ‘복수의 칼날’ 갈아 2014-10-23 11:00:04
부탁한다 말했고 차용수는 부탁은 자신이 드려야 한다며 한발짝 물렀다. 한편, 장마담은 대성에게 건축허가 승인을 받은 기념으로 축하주 한잔 더 하자며 잡아 세웠고 사실은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 말했다. 장마담은 6년 전 오늘이 다시 태어난 날이라며 지금처럼 살 바에는 차라리 죽고 말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속을...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고통에 신음하는 김가은 안아 진정시켜 2014-10-23 09:58:21
앉아 있는 차용수에게 말했지만 이미 차용수의 귀에는 그런 말은 들어오지 않는 듯 보였다. 들레는 자신을 겁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사실은 그 사람이 더 겁났던 것 같다며 눈빛을 기억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떠나고 태오가 곧 이어 들어왔고 태오는 오자마자 들레의 시험성적을 매의 눈으로 채점하고 있었다. 태오는...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생명의 은인’ 윤선우인데 전승빈으로 잘못알고 있어 2014-10-22 11:00:04
책방에서 돌아오다 마주쳤던 세영(홍인영)과 차용수(전승빈)에 대해 서로 궁금해하고 있던 차였다. 들레는 세수하러 나온 태오에게 아까 봤던 그 미인은 누구냐 물었고, 태오는 동생이라고 대답해 들레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이번엔 태오가 들어가려는 들레의 뒤에 대고 차용수라는 사람은 누구냐 물었고, 들레는 ...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김가은-윤선우 다정한 모습에 ‘질투’ 2014-10-22 09:56:05
빛나고 있었다. 차용수는 왜 갑자기 공부할 생각을 했냐 물었고, 들레는 말빨이 달리는 것 같다며 태오가 틈만 나면 가르치려들어 그에 대항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려는 듯 보였다. 들레는 아무래도 주먹구구식으로 배우는 것보다는 책을 통해 체계적으로 익히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물었고, 차용수 또한 그런 들레에게...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전승빈에 “내 생각해주는 건 오빠뿐” 2014-10-20 11:00:04
듯 말했고, 차용수는 자신을 언제나 이용해달라면서 이번에 새로 만드는 국수는 가장 먼저 자신이 맛볼 수 있도록 해달라했다. 들레는 그런 차용수를 웃는 얼굴로 배웅했고, 마침 두 사람을 보고 있던 태오(윤선우)를 발견한 들레. 들레는 태오를 아는 척 했지만 태오는 여전히 무뚝뚝이었고 들레는 괜히 신나게 아는 척...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김가은 안아들어..‘묘한 기류’ 2014-10-20 10:30:11
속상해했다. 한편, 수자(이아이)는 들레가 차용수(전승빈)로부터 선물받은 새 옷과 구두를 몰래 입고 나갔다가 커피에 옷이 더렵혀진채 돌아와 걱정하고 있었다. 춘옥(주민하)은 개시도 안한 남의 옷을 가져다가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고 있는 수자의 태도에 화가나 당장 수자에게 달려갔다. 춘옥과 수자는 입씨름을 벌이...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김가은 볼 때마다 새어나오는 웃음 2014-10-17 11:00:04
찻값정도는 내게 해달라 먼저 돈을 내밀었고 차용수는 그런 들레를 보고 웃었다. 밖으로 나온 들레는 갑자기 태오(윤선우)를 떠올리며 하는 말은 맞는데 재수가 없다고 하자 차용수는 손을 좀 봐줄까 말하며 영화나 보러 가자 제안했다. 한편, 가게 앞에서 밀가루 포대를 자전거 위헤 쌓으며 배달을 하기 위한 준비를 ...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에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 직설 2014-10-17 10:30:11
드러냈다. 한편, 차용수(전승빈)와 도봉산(박재웅)은 술을 한잔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도봉산은 어린 시절 들레가 대장이었다 자랑스럽게 말하자 차용수는 도봉산에게 덩치가 아깝다며 한 소리했다. 도봉산은 들레가 영리하고 의리가 있어서 따르게 되더라며 들레가 믿는 사람은 자신도 무조건 믿는다고...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김가은에 선물..본격적으로 호감 드러내나? 2014-10-16 10:59:51
순희(김하균)는 혹시나 들레가 차용수와 마음을 주고 받은 사이가 아닌지 걱정을 했다. 금실은 내심 차용수라는 사람이 하는 일이나 눈빛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그러나 들레는 절대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못을 박은 반면, 태오에게는 이러쿵 저렁쿵 하는 말이 많아 춘옥(주민하)으로부터 그렇게 미운정 들다가 꼭...
‘일편단심 민들레’ 최지나, 최재성-최수린 관계 의심 2014-10-15 11:00:04
한편, 태오는 전화를 끊고 옆을 보자 들레(김가은)가 서 있는 것을 보고 혹시 자신의 전화통화를 엿듣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냐 시비 걸었고, 들레는 들어온 순희(김하균)에게 이상한 사람이라 성화였다. 한편, 다음 예고에서 동수는 차용수의 밑으로 들어가게 됐고, 차용수는 선글라스를 쓰고 밑의 아이들을 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