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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대 난동' 전한길 징계절차 돌입…14일 수위 결정 2025-08-11 17:52:43
환호하고,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시엔 ‘배신자’라고 크게 소리쳐 연설을 방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기자석에 입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후 전대 행사장에 전씨가 출입할 수 없도록 별도 조치를 내렸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연설회장에서의...
"전한길 행동 가볍지 않아"…국힘, 징계 개시 2025-08-11 13:42:43
자칭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연설회장에 입장해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도중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했다. 이에 당 지도부는 합동연설회 직후 전씨에 대해 향후 예정된 전대 행사 출입을 금지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할 것을 결정했다. 지도부 내부에선 전씨의 행위가 심각한 ...
"전한길, 용팔이 깡패와 뭐가 다른가"…김근식 분노 2025-08-11 10:56:05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을 향해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한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를 향해 "용팔이 깡패(통일민주당 창당 행사 방해 사건)하고 뭐가 다르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후보는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기승전한길'된 국힘 전당대회 2025-08-10 18:26:33
찾아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들에게 “배신자” 구호를 외치는 등 소란을 일으키면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즉각 전씨 징계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지만 당 일각에선 “전당대회에서 전씨가 모든 아젠다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전한길 놔두면 당 망한다"…국힘 단톡방 '항의 쇄도' 2025-08-10 16:40:48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을 향해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남은 합동연설회에서의 방해 행위 방지책, 전한길 등 비인가자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비표 관리 방안 등이...
정청래, 국민의힘에 권성동·추경호 징계 촉구 2025-08-10 15:10:24
8·22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을 향해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한 전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한길씨에 ...
국힘 전대서 "배신자"…전한길 징계 놓고 공방 2025-08-09 16:36:56
9일 공방을 벌였다. 전씨는 전날 연설회에서 찬탄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을 향해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했다. 반탄파인 김문수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당이 일부 인사에게만 경고 조치를 한 것은 명백히 미흡했다"면서 "균형 잡힌 대응이 없다면 분란과 갈등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
국힘, 전한길 징계 2025-08-09 12:10:29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 성향 후보가 연설하던 중 당원들에게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찬탄파 후보 지지자가 전 씨를 향해 물병을 던지는 등 항의했고, 현장에서는 한때 큰 소란이 빚어졌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국힘 전대서 "배신자" 외쳐...전한길 징계 절차 착수 2025-08-09 11:59:59
합동연설회에서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의 연설 도중 당원들을 향해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했다. 이에 찬탄파 후보 지지자 중 일부가 전씨를 향해 물병을 던지는 등 항의해 장내 소란이 빚어졌다. 당의 결정에 따라 중앙윤리위원회는 전 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당...
국힘, '전대 합동연설 방해' 전한길 징계 절차 개시 2025-08-09 11:45:41
조사는 당으로 이첩됐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윤리위에 신속한 소집을 요구하면서 "더 이상 전대 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결론을 내려달라"고 밝혔다. 전씨는 전날 대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을 향해 "배신자" 구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