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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의대 2000명 증원 필요" 2024-05-16 11:55:35
정부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의료계가 참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공감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71.8%에 달했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 의대 정원을 증원 규모의 50~100% 내에서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한 정부 결정에 대해선 ‘잘한 결정이다’라는 평가가 51.4%였다. 집단사직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의대증원, 오늘 혹은 내일 '운명의 날' 2024-05-16 05:46:39
기대하고 있다. 재판부는 정부에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법령상 어떤 절차를 거쳐 언제 최종 확정되는지, 증원 규모 2천명은 어떻게 도출했는지 등 의대 증원 근거 자료 제출을 정부에 요청했고, 정부는 지난 10일 49건의 증거자료를 법원에 제출했다. 그동안 2천명 증원의 과학적인 근거라고 했던 연구 보고서 3건과 각...
김동연 경기지사, 캐나다 BC주 방문 '두 지역 교류협력 공고히 해' 2024-05-14 17:55:29
아태지역 대학 교류 위원회 사업의 경기도 대학 참여,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 협력 같은 교육 프로그램 관련 정책교류도 진행했다. 재넷 오스틴 주총독은 “BC주와 경기도는 첨단기술, 문화,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해 왔다. 앞으로는 에너지 분야, 청정기술,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 훨씬 더 상호 이익이 ...
보정심 위원 23명 중 19명 "2000명 의대 증원 찬성" 2024-05-13 10:39:15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결정을 확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참석 위원 23명 중 19명이 의대 2000명 증원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7명의 정부 측 위원을 제외하더라도 수요자와 공급자, 전문가 등 4명 중 3명이 의대 증원에 찬성한 셈이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거수기 위원회"라며 "의대 증원의 근거가 될 수...
모노레일 타고 하늘공원서 한강까지 간다 2024-05-12 18:38:23
정원도시가 될 잠재력이 있다”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인천 인스파이어, 수원 스타필드 등 가족 단위 여가 공간을 돌아보면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상암이 활력있는 도시로 거듭나려면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다양한 사업 제안과 아이디어를 종합계획과 개별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현대백화점 목동점, 15∼19일 위스키 한자리에 선보인다 2024-05-12 09:17:00
위스키 수입사 20여개가 참여한다. 40년산·25년산 발베니와 21년산 포트우드, 12년산 야마자키 리미티드 에디션 등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고가의 프리미엄 위스키를 만나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하늘정원에서는 칵테일과 하이볼 시음 행사를 한다.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위스키잔, 페어링 초콜릿...
의대 증원 '확정이냐 중단이냐'…다음주 분수령 2024-05-12 07:39:13
정원이 법령상 어떤 절차를 거쳐 언제 최종 확정되는지, 증원 규모 2천명은 어떻게 도출했는지 등 의대 증원 근거 자료 제출을 정부에 요청했다. 정부는 재판부의 요청에 대해 지난 10일 대한의사협회(의협)와의 의료현안협의체 보도자료·브리핑 내용, 각계가 참여하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산하 전문위원회...
의대교수들, 오늘 또 휴진한다 2024-05-10 05:53:42
더 많은 대학이 참여하는 휴진을 뜻한다"고 했으나, 앞선 휴진 때처럼 의료 현장에서 혼란이 벌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의대 교수들은 휴진에도 응급·중증·입원환자에 대한 진료와 수술은 유지한다.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 중에서는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등 4곳 교수들이...
파리올림픽 성화, 프랑스 도착…마르세유서 환영식 2024-05-09 02:38:26
1만여명의 유명인과 일반인이 참여한다. 프랑스 땅을 밟는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는 33세의 수영 선수 플로랑 마노두로, 그는 프랑스 선수단의 기수 후보이기도 하다. 축구 전설 디디에 드로그바, 농구 선수 토니 파커 등 스포츠 인사들을 비롯해 나치 수용소 생존자, 니스 테러 유족, 우주비행사, 우체국 직원, 스포츠...
교육부 "의대 정원 배정위, 회의록 작성 의무 없어" 2024-05-08 13:37:50
의대정원 배정위원회는 법정위원회가 아니므로 회의록 작성 의무가 없다”며 “최근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된 항고심을 진행 중인 고등법원에서도 배정위원회의 회의록을 별도로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정위원회의 위원 명단, 구체적인 논의내용 등은 민감한 정책과정에 선뜻 참여하기 어려우셨던 위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