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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언제까지?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 2024-04-22 05:45:07
"제대로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는 위원회가 된다면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사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전공의단체 또한 특위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채 "(정부가 내린) 업무개시명령과 진료유지명령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의협은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자율 증원안 거부"…꿈쩍도 안하는 의료계 2024-04-21 18:46:50
21일 정부에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동결하고 의료계와의 협의체에서 향후 의료 인력 수급을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도 지난 20일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기에 받아들일 수 없다”며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다. 정부는 의정 간 대화를 위해 이번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아이 1시간 2700원에 봐드립니다"…'파격 정책' 내놓은 日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1 14:11:04
오사카, 도쿄도 스기나미구 등 전국 108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시범사업의 경우 생후 6개월~3세 미만 아이를 대상으로 월 10시간까지 보육을 지원한다. 정원에 여유가 있는 인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를 맡아준다. 시간당 요금은 300엔(약 2700원)이다. 일본 정부는 본사업의 보육 지원 시간, 보조금, 보육교사 수...
결국 증원 못하겠다?…의협 "원점 재검토" 2024-04-20 20:11:59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대학별로 증원된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에 한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뽑게 하겠다는 정부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회의 후 입장문을 내고 "정부 발표는 현재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심한 결과라고 평가한다"면서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
의협 "의대 자율 증원, 근본 해결책 아니다"…정부안 거부 2024-04-20 20:09:27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대학별로 증원된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에 한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뽑게 하겠다는 정부 방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정부 발표는 현재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심한 결과라고 평가한다"면서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기에 의협...
연대 의대 휴학 승인하나…집단 휴학 중대 갈림길 2024-04-19 19:16:30
말했다. 이 학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학생들이 휴학계를 제출하고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지 두달이 지났다"며 "의대는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학사 및 학생에 관한 제반일들을 조정해온바 이는 학생들이 복귀해 정상 수업을 받는 바램으로 해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4월이 지나면서 연대 의대가...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지방 의료 상황을 재평가해 의대 정원의 증감을 다시 결정하자”고 제안했었다. 정부는 내년 이후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서도 조정 가능성을 열어놨다. 정부 관계자는 “다음주 출범하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의료계가 참여해 정부와 의사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과학적 추계가 마련된다면 향후 정원을 그에 맞춰 조정할...
증원 1200~1400명으로 축소 가능성…국립대 동참, 사립대는 '눈치' 2024-04-19 18:20:54
변경안을 바탕으로 다음주 학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정원이 200명으로 늘어난 경북대도 내년에는 155명만 선발하기로 했다. 6개 국립대는 이번 증원으로 598명이 늘어나는데 이를 50%만 선발하면 전체 증원 규모는 1701명으로 줄어든다. 전북대 전남대 부산대 등 건의안에 참여하지 않은 학교를 포함한 9개 거점국립대 ...
대통령직속 의료특위…내주 27명으로 출범 2024-04-19 18:20:12
그림을 그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의대 정원 조정을 위한 수급 현황 분석을 비롯해 필수의료 수가 조정, 비급여 및 실손의료보험 개편, 개원면허 도입 등 의료계와의 소통이 필요한 핵심 의료개혁 과제가 논의될 전망이다. 의료개혁특위는 민간위원장과 6개 부처 정부위원, 20명의 민간위원 등 27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정부,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할 듯 2024-04-19 09:27:17
정원이 늘어난 대학 전체에 같은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당초 2000명에서 최대 1000명까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일단 내년도 증원 규모를 조정한 뒤 다음주 중 출범하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의대 정원 조정을 위한 재추계를 추진할 가능성도 열어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