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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밀` 신소율, 이민지 계략에 창고에 갇혀 `추위 덜덜` 2015-01-29 20:37:59
한아름의 핸드폰을 뒤졌다. 그때 핸드폰으로 천성운(김흥수)의 문자가 왔다. 성운은 아름에게 `창고 추우니 난로 키고 하라` `집에 갈때 택시 타고 가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윤이는 그 문자를 보고 비웃으며 기분 나빠했다. 그녀는 창고에서 뭘 하는지 궁금해 그 즉시 창고로 향했다. 창고에 도착한 아름은...
`달콤한 비밀` 김흥수-신소율, 아무도 모르게 디자인 준비 `의기투합` 2015-01-28 23:30:40
의기투합했다. 한아름은 퇴근 전 천성운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성운은 이때 아름에게 자신이 필립(양진우)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 한번 중국 쪽에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털어놨다. 아름은 기뻐하며 "잘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천성운은 "그렇게 되면 디자인부터 다 새롭게 해야 할 거 같다. 디자인 좀...
`달콤한 비밀` 양진우, 보란 듯 신소율 앞에서 김흥수 괴롭혀 2015-01-28 22:00:23
것을 파악한다는 핑계였다. 게다가 천성운을 불러 계속해서 업무 상황을 보고 받았다. 필립은 아름을 자신의 옆에 앉히고 천성운을 앞에다 앉힌 뒤 해당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성운이 한 마디 하려고 할 때마다 계속해서 지적이 제기됐다. 보다못한 아름이 "그 정도는 저도 아는 상식이다"라며 성운의 편을...
`달콤한 비밀` 김흥수, 신소율 양진우에 보내…"앞으로 거기로 출근" 2015-01-28 21:28:31
호출했다. 필립은 천성운에게 한아름(신소율)을 자신의 사무실로 보낼 것을 요청했다. 향후 사업을 계획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설명이 덧붙여졌다. 이에 천성운은 어두운 표정으로 아름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를 제안했다. 그는 일 때문이지만 아름을 필립 옆으로 보내는게 망설여졌다. 이에 어두운 목소리로 조심스레 이...
`달콤한 비밀` 양진우 괴롭힘에 김흥수-신소율만 굳건 `애정 가득` 2015-01-28 08:30:07
정지은 극본) 55회에서 한아름(신소율)은 천성운(김흥수)의 사무실로 찾아왔다. 그녀는 필립(양진우)이 회사 경영자로 온 것에 이어 자신들을 식당에 앉혀놓고 심술을 부리는 것에 황당했다. 한아름은 "이게 다 어떻게 된 일이냐. 저 사람이 왜 회사로 온 거냐"고 울분을 터트렸다. 그러자 천성운은 "중국 회사 진출...
`달콤한 비밀` 신소율, 김흥수 괴롭히는 양진우에 무릎 꿇어 2015-01-27 23:54:34
또 천성운이 PT를 이어가자 필립은 중간에서 끊었다. 그리고는 이사진들을 향해 "제가 천성운 본부장에게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은 것 같다. 오늘은 너무 부족하다. 다음에 다시 듣는게 좋겠다"며 자기 마음대로 회의를 종료시켰다. 이에 이사진들이 모두 나가고 성운은 황당하다는 듯 어쩔 줄 몰라했다. 필립은...
`달콤한 비밀` 양진우, 김응수-김흥수 부자 불러놓고 "신소율 딸 내 아이" 2015-01-27 21:26:02
나갔다가 필립(양진우)과 천성운(김흥수)까지 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일부러 필립이 이 자리를 만들었다는걸 단번에 눈치챘다. 필립은 "회장님께 같이 식사하겠다고 부탁드렸다"며 웃어보였다. 그는 "진작에 이런 자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이제야 식사 대접한다"며 멋쩍어 했다. 이어 "회장님은 한아름 씨...
`달콤한 비밀` 신소율, 인연 끊으려 한 양진우 회사로 오자 `당혹` 2015-01-26 23:51:26
전 남자친구이자 티파니의 아빠였으며 고윤이는 천성운(김흥수)과 파혼한 회사 변호사다. 두 사람 다 자신들에게 화가 나 있는 걸 알고 있는 터. 그 두 사람이 은밀하고 가까워 보이는 모습이 심상치 않았다. 게다가 필립이 회사 경영자로 입성하면서 그를 상사로 마주대하게 됐다. 이제 인연을 끊고 살고자 했건만 더 자...
`달콤한 비밀` 김흥수, 양진우 투자자로 온 것에 `아연실색+노발대발` 2015-01-26 21:59:09
로비에서 필립(양진우)과 만났다. 천성운은 필립을 향해 "당신이 여기엔 왜 왔느냐"며 날을 세웠다. 그러자 필립은 "천도형(김응수) 회장과 일 얘기 하려고 왔다"고 말한 뒤 지나쳐갔다. 이에 천성운은 과연 필립이 할 이야기가 무언지 신경이 쓰였다. 회장실에서 투자자를 기다리던 천도형은 필립이 오자 당황했다. 그는...
`달콤한 비밀` 김응수, 본격적으로 아내 황인영 의심 `삼자대면 식사` 2015-01-26 21:25:27
그 필립을 소개해준 것은 박 이사였다. 천도형은 이수아 앞에서 박 이사를 향해 "필립은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었고 박 이사는 "지인에게 소개 받았다"고 대답했다. 이수아는 괜히 낯빛이 안 좋았다. 천도형은 일부러 "나도 그 지인 소개시켜달라. 다음에는 천성운(김흥수)이랑 필립 모두 불러서 라운딩하자"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