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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관료·글로벌 기업 CEO…22대 총선 '경제통' 누가 뛰나 2024-02-11 19:08:59
지역구 출마 가능성도 제기된다. 강원도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 출마하는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도 기업인 출신이다.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1988년 경제기획원에서 경제관료 생활을 시작한 박 전 부사장은 2009년 SK그룹으로 옮겼다. 관료 시절에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 금융구조조...
"나라 지키느라 고생"…군인들에 '고기 서비스' 준 사장님 2024-02-08 15:54:32
있다. 지난달에는 철원 GOP에서 근무하고 있는 육군 제5군단 B용사가 휴가를 나와 집으로 출발하기 전 서울 강남구 언주역 근처에 있는 한 칼국숫집에서 겪은 일을 전했다. 그는 한창 칼국수를 먹고 있던 때 20대 중반의 남성이 본인의 식사비까지 계산하고 나갔다면서 "군인을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이 아침의 작가] '조선의 모파상' 소설가 이태준 2024-01-23 18:07:42
‘구인회’의 창립 멤버다. 1904년 강원 철원에서 태어난 그는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중퇴했고, 일본 조치대 문과 예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신문과 우유 배달을 하며 궁핍한 생활을 했다. 1925년 단편소설 ‘오몽녀(五夢女)’를 시대일보에 발표하며 등단했다. 1946년에 월북했다는 이유로 이태준의 책은 금서가 됐지만...
파주서도 돼지열병…영덕 이어 또 뚫렸다 2024-01-18 23:41:22
북부(파주 김포 고양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와 강원 철원의 양돈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이 농장 10㎞ 이내에선 39개 농가가 6만9000여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다. 올해 첫 ASF가 지난 16일 영덕에서 나타난 지 이틀 만에 추가 발생하는 등 감염병이 확산할...
국방부,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에 간병용품 지원 2024-01-18 22:45:45
참전용사 62명 가운데 몸이 불편해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20명에게 노인용 기저귀, 방수매트 등 12만원 상당의 간병용품을 전달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때 유엔군의 일원으로 6천37명을 파병해 양구와 철원 등지에서 122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다쳤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기도,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한탄강 명소화 사업' 추진 2024-01-17 12:12:53
올해 경기도 연천에서 포천을 거쳐 강원도 철원까지 약 120㎞에 이르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이 완료된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를 위해 도는 △주요 탐방 거점에 화장실 및 휴게시설 설치 등 한탄강 주상절리길 이용자 편의시설 개선에 4억 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셔틀버스 운영에 1억6천만 원 △온오프라인을 통한...
"오늘 퇴근길 추워요"…칼바람에 체감 온도 '영하 15도' 2024-01-15 17:57:4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낮 기온은 대관령은 영하 2.1도, 철원 영하 1.9도, 파주 영하 0.4도, 인천 0.1도로 영하권에 머물렀다. 서울의 낮 기온도 0.9도에 불과했다. 해가 지면서 기온도 빠르게 떨어져 전국이 영하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10도 이하,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의 기온은 영하 5도...
"휴가 나와 칼국수 '혼밥'하는데…" 군인이 전한 감동 사연 2024-01-11 15:59:44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철원 GOP에서 근무하고 있는 육군 제5군단 A용사의 사연이 올라왔다. A용사는 "감사하고 감동적인 선행을 꼭 알려드리고 그분을 찾아 직접 인사드리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됐다"면서 지난 9일 겪었던 일을 공개했다. 당시 A용사는 휴가를 나와 집으로 출발하기 전 서울 강남구...
강원 접경지 6곳, 군사규제 풀어 新산업 키운다 2024-01-03 18:46:30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인 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6개 시·군의 군사규제 지역을 대거 해제하고 이곳을 평화경제특구로 탈바꿈시킨다. 조기 폐광지역인 태백과 삼척에선 핵심 광물, 의료산업 등 경제진흥사업을 확대한다. 원주와 횡성에는 반도체와 미래차 산업을 이끌 클러스터를 구축해 신산업 생태계를...
관광지 단양, 머물다 간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8.6배 2024-01-01 12:00:02
군인유형(강원 철원) ▲ 통근유형(전남 영암·경북 영천) ▲ 외국인유형(전북 고창) ▲ 통학유형(경남 거창)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다. 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보령의 생활인구가 52만8천명으로 7곳 가운데 가장 많았고 거창은 18만4천명으로 가장 적었다.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을 살펴보면 관광유형인 단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