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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국힘 핵심 관계자'"…최연소 비서관의 '여의도 2년' [인터뷰+] 2025-08-27 19:13:01
권영세 의원께서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했고, 당의 변화와 재도약을 위한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 청년 참모로 나를 대표실에 발탁해준 것 또한 그런 맥락이었다고 생각한다. 당대표실에서는 최고위원회의 메시지 작성에도 참여했고, 각종 국회 정책 세미나와 토론회에서 밝힐 입장들도 도맡아 썼다. 전날 머리를 싸매고 쓴...
한미 정상회담, 화기애애한 마무리…뉴욕증시 하락 마감 [모닝브리핑] 2025-08-26 06:52:29
선출된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최고위원과 우재준 청년최고위원도 이날부터 임기가 시작됩니다. ◆ 전국에 비 소식…낮 최고 34도 찜통더위 화요일인 2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30~80㎜ △강원 내륙·산지 20~60㎜ △대전·세종·충남, 충북...
국민의힘 대표 오늘 선출…김문수·장동혁 2파전 2025-08-26 05:25:59
찬탄파와 친한(친한동훈)계도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표 흡수에 주력했고, 장 후보는 보수 선명성을 부각하면서 강성 지지층의 결집 효과를 꾀했다. 차기 대표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지난 전대에서 선출된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최고위원과 우재준 청년최고위원도 이날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이송렬...
이준석, 조국 '2030 남성 극우' 발언에 "위선의 상징…자중하라" 2025-08-25 09:53:53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30 남성의 민주당 지지 이탈은 편향된 젠더 정책 때문이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론 조국 사태로 드러난 진보 진영의 위선 때문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본인이 직접 저지른 표창장·인턴 경력 위조로 대한민국 청년을 배신했음에도 조 전 대표는 반성과 사과는커녕...
'반탄' 김문수·장동혁 결선행…국민의힘 강성 지지층 결집했다 2025-08-22 19:51:14
48.51%보다 4.12%포인트 낮은 수치다. 최고위원에는 김민수·김재원·신동욱·양향자 등 4명이 당선됐다. 김근식·김태우·손범규·최수진 후보는 탈락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우재준 후보가 당선됐고, 손수조 후보는 탈락했다. 이날 당선된 최고위원 5명 중 우재준·양향자 두 후보만 ‘찬탄(탄핵 찬성)파’고 나머지 세 ...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하락…'처서' 앞두고 37도 무더위 [모닝브리핑] 2025-08-22 06:42:40
전당대회를 엽니다.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 최고위원 1명 당선자가 나오게 됩니다. 차기 대표직을 두고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가나다순) 후보가 선거를 치릅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거쳐 오는 26일 대표가 선출됩니다.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근식·김민수·김재...
철도노동자 사망에…"산재에 사기업·공기업 죽음 따로 있나" 2025-08-21 11:32:58
이재명 정부의 태도가 이중적이라고 꼬집었다.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우 의원은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철도 사고에 대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이라며 "일반 기업과 같이 오너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코레일 100%의 지분을 지닌) 정부의 수장인 이재명 대통령이 사고의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니...
조국 "사과한다고 마음 열겠나"…우재준 "이래서 사면 안 돼" 2025-08-20 15:26:58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20일 "내가 몇번의 사과를 한다고 2030이 마음을 열겠냐"고 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이래서 사면하면 안 됐다"고 일갈했다. 우 후보는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적어도 진지하게 반성을 한 뒤 사면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野 청년최고 후보 손수조 "청년팔이 후보, 부끄러운 줄 알아야"…우재준 겨냥? 2025-08-18 17:27:42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경선이 손수조·우재준 후보 간 ‘2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손 후보가 18일 “우리 당에 갑자기 나타나 청년팔이하며 지분을 챙기려는 후보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고 지적했다. 손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의 탈을 쓰고 분란을 일삼고, 헤이트스피치(혐오 발언)로...
[단독] 野 청년최고 반탄파도 단일화…손수조 vs 우재준 확정 2025-08-18 09:11:38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손수조·박홍준 후보가 손 후보로의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청년 최고위원 선거는 전날 단일화를 선언한 탄핵 찬성파(찬탄파) 우재준 후보와 탄핵 반대파(반탄파) 손 후보 간 일대일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18일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