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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드는 극단의 세계, 중간이 사라진다! [2026 대전망③] 2025-12-08 10:23:17
AI로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종에서 일하는 22~25세 청년층의 고용률은 2022년 이후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다른 연령층의 고용이 증가했음에도 이 연령대만 역주행한 셈이다. 이 충격은 개별 직종을 넘어 경제 구조 전체로 연쇄적으로 퍼지고 있다. BBC는 IT산업이 발달한 인도 사례를 지목하며 현지 산업 관계자의 ...
10·15 대책후…가계빚 증가세 진정됐을까 2025-12-07 17:22:34
주가 될 전망이다. 건설·제조업과 청년층의 ‘고용 한파’가 계속되는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국은행은 오는 12일 ‘11월 수출입물가지수·무역지수’ 잠정치를 공개한다. 원·달러 환율이 2% 넘게 뛴 10월에는 수입물가지수가 138.17로 전달보다 1.9% 올랐다. 지난 1월(2.2%) 이후 상승폭이 가장 컸고, 7월부터 4개월 연속...
"'정년 연장' 대세라지만…" 2030 속내 복잡한 이유 [이슈+] 2025-12-06 12:38:15
결과는 '정년 연장'을 바라보는 청년층의 복잡한 시선을 일부 반영한다. 대다수의 장년·고령층이 '정년 연장'을 반대할 이유를 찾기가 어려워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20·30세대는 입장이 다르다. 정년 연장이 청년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원론적으로 정년 연장에 찬성하는...
[다음주 경제] 11월 일자리 얼마나 늘었나…美 FOMC도 주목 2025-12-06 09:23:18
업종·연령별로는 건설·제조업, 청년층에서 '고용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11월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졌을지 주목된다. 경기 진단도 잇따라 나온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경제 동향 12월호' 보고서를 내놓고, 12일에는 기획재정부의 '최근 경제 동향'(그린북)이 공개된다. 11일에는 10월...
"보증금 6억 넘는데…" 임대주택 가려던 신혼부부 '날벼락' [돈앤톡] 2025-12-05 20:00:01
기준을 기존 4억원에서 6억원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혼부부에 대해서는 6·27 대출 규제 적용을 제외해야 한다고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6·27 대출 규제 이후 경쟁률이 뚝 떨어졌다"며 "신혼부부 등 청년층에는 예외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세성 한경닷컴...
이재상 하이브 대표 "팬 참여 선순환·멀티 홈 전략으로 성장" 2025-12-05 15:14:26
"두 지역이 방대한 인구 규모와 높은 청년층 비중을 가진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인도는 스트리밍 이용자 수 기준으로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음악 시장이라는 점을, 라틴 아메리카는 장르 중심의 팬덤이 이미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각각 언급했다. 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최종 목표는 해외 법인을 단순 지역...
[사설] 집값 격차로 자산 양극화 최악,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2025-12-04 17:48:19
이런 가운데 학업과 취업을 위한 청년층의 대규모 수도권 이주는 지방 공동화를 가속화할 우려가 크다. 이미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과밀화는 막아야 한다. 그러려면 지역에 좋은 학교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 수도권 집값의 장기적인 안정도...
3년만에 분배지표 악화…작년 상하위 20% 소득격차 5.78배로↑ 2025-12-04 12:00:00
3.4%, 5년 만에 최저…상위 20% 4.4%↑ 연령대별 차별화…청년층 소득증가 1.4% '찔끔', 은퇴연령층 상대적빈곤율 역대 최저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지난해 소득 상·하위 20% 가구의 소득 격차가 커지면서 분배 지표가 악화했다. 최근 분배지표가 개선되는 흐름이 3년만에 꺾인 것이다. 다만 은퇴연령층은...
금융위 내년 예산 4.7조원 확정…미래성장동력·금융 약자 지원 2025-12-04 10:29:53
배려자는 9.9%로 인하해 공급할 예정이다.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위해 정부가 기여금을 지원해주는 청년미래적금 예산 7천446억원도 신규 반영됐다. 불법 채권추심 피해를 막기 위한 '채무자 대리인 선임 지원' 예산에도 19억1천만원이 편성됐다. 작년보다 약 58% 증액해 더 많은 이들이 불법사금융·불법추심...
'병역의무 반대' 독일 학생단체 수업거부 예고 2025-12-03 19:48:33
군복무에 찬성했지만 18∼29세 청년층에서는 찬성이 48%에 그쳤다. 청년들은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추첨으로 군대에 갈 수도 있다는 데 거부감이 크다. 학교파업연대는 "총알받이로 희생되고 싶지 않다. 우리와 친구들이 제비뽑기로 살인과 죽음에 내몰리는 걸 가만히 지켜보지 않겠다"고 밝혔다. dad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