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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계열 저축은행, 자체 채무조정 강화…"승인고객 이자 감면" 2024-03-25 06:07:00
= 지주계열 저축은행들이 취약차주 지원과 건전성 관리를 위해 자체 채무조정 강화에 나선다. 25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주계열 저축은행 8개사(BNK·IBK·KB·NH·신한·우리금융·하나·한국투자)는 자체 채무조정 승인 고객에 대해 정상이자·연체이자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3개월 이상 연체한...
시중은행 전환 추진하는 DGB대구은행…핀테크 스타트업 키운다 2024-03-24 16:16:14
등 취약 차주 지원을 늘리고,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활성화를 위한 창업 공간 무상 임대 지원, 청년창업 아카데미 등을 운영한다. 상생 금융 지원이 소상공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개인 취약 차주, 청년 창업가에게도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지원 대상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황병우 DGB 대구은행장은 스타트업...
최근 1년 신복위 채무조정 신청 19만건…전년 대비 30% 늘어 2024-03-21 06:02:01
취약계층은 최대 90%까지 원금이 감면된다. 아울러 이자·연체이자 감면, 분할상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2년 2월만 해도 9천994건에 불과하던 채무조정 건수는 2022년 말 고금리 여파로 가계부채를 감당하지 못하는 차주들이 급증하며 지난해 2월 1만5천275건, 지난달 1만5천290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냉장고·TV까지 쓸어간 악덕 대부업자 2024-03-20 18:24:45
서민의 재산권을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취약계층에 과도한 독촉 행위 등을 한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점검 대상은 금감원이나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10곳의 합법 대부업체인데도 불법·탈법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업체 3곳이 고령·최저생계비 이하 채무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기 위해 생활가전을...
금융권, 대출금리 인하 등 年 1조원 상생금융 지원 2024-03-20 18:01:50
혜택을 제공했다. 일반 차주 186만 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인하, 만기 연장 시 금리 인상 폭 제한 등을 통해 5025억원을 썼다. 저신용·저소득 등 취약 차주 87만 명에게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저금리 대환대출 등을 통해 930억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71만 명에게는 대출금리 인하, 연체이자율 감면 등...
TV·냉장고 등 생필품까지 압류한 대부업자 적발 2024-03-20 16:39:55
서민의 재산권을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취약계층에 대한 과도한 독촉한 행위 등을 다수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금감원이나 지자체에 등록한 10곳의 합법 대부업체들인데도 불법·탈법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업체 3곳이 고령자·최저생계비 이하 채무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기 위해 생활가전을 압...
연체했다고 냉장고까지 압류…대부업체 적발 2024-03-20 16:38:02
채권추심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회적 취약계층 차주에 대해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TV나 컴퓨터, 냉장고 등 생활가전을 압류해선 안 된다. 하지만 대부업자 3곳이 고령자와 최저생계비 이하 채무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기 위해 생활가전을 압류한 사례 41건이 있었다. 이밖에도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추심·매각하거나...
기지개 켜는 유럽 경기...명품·자동차주 강세 2024-03-20 16:20:28
유럽 경제가 여전히 취약하며 ECB의 금리 인상 효과가 지속되면서 경제도 위축될 것으로 보는 입장이다. 이 은행 주식 전략가 안드레아스 브루크너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은행이 경기 둔화에 가장 취약해 보인다며 올해 전체 시장에 비해 저조한 성과를 보인 식품과 음료, 화학과 같은 필수 소비재에 투자를 권고했다....
유럽 침체 우려 해소에 여행, 명품 등 소비·자동차주 강세 2024-03-20 15:57:34
명품 등 소비·자동차주 강세 경제 회복 기대감·천연가스값 하락·활발한 기업 활동 등 영향 경제 여전히 취약·ECB의 금리 인상 효과 지속 등 이견도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유럽에서 경기 침체 우려가 사그라지면서 투자자들이 여행과 소매, 명품 등 소비주와 자동차주에 주목하고 있다. 역내 경제가 반등하면...
금융권, 2월까지 1조 265억 원 상생금융 지원 2024-03-20 15:39:35
가계 일반차주 186만 명에게 5,025억 원 규모의 대출금리 인하 혜택이 제공됐고, 저신용자 등 취약 차주 87만 명에게 930억 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71만여 명에게는 2,730억 원규모의 금리인하와 연체이자율 감면 혜택 등이 지원됐다. 여신전문금융권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