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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초·분당서 공공기관 토지·건물 매물로 나온다 2022-11-07 06:11:00
연관성이 낮은 토지·건물 ▲콘도·골프 회원권 등 과도한 직원 복리후생 용도의 자산 ▲사업계획 변경·지연 등으로 2년 이상 미사용 중인 유휴자산 ▲본사 소재지 인근에서 운영 중인 숙소·사택 등을 매각 대상 자산으로 분류한 바 있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출입은행 등 기재부 산하 공공기관, 1천852억 자산 처분 추진 2022-10-04 09:55:14
회원권과 콘도 회원권 중 일부를 판매한다. 해외거래소 상장이 이루어지지 않은 회사는 기업가치평가 기준으로 가격을 추정해 처분한다. 한국조폐공사는 유휴부지와 본사 소재지 인근 사택, 콘도회원권 등을 매각해 102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8천100만원 규모의 지분을 매각한다. 한국투자공사는 공사가 보유한...
[시론] 혁신적이지 않은 공공기관 혁신안 2022-09-07 17:42:56
다양한 방식의 혁신이 가능할 것이다. 콘도나 골프 회원권을 매각하는 것 역시 공공기관 혁신 방안 중 하나다. 휴양 및 스포츠 시설 이용권은 민간기업도 제공하는 직원 복지이고, 직원 복지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투자다. 그렇다면 직원 복지를 위해 공공기관이 공동 대응하는 방식도 생각해 볼 수...
고위공직자 절반은 강남·용산 '똘똘한 한채' 보유 2022-08-26 00:00:08
있다. 골프와 콘도 회원권(8200만원)과 토지 등을 포함한 그의 재산 신고액은 64억4289만원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성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각각 33억4500만원, 29억71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보유한 압구정동 주민이다. 안 수석과 이 장관은 각각 골드컨트리클럽(5000만원), 뉴코리아(1억8000만원) 골프...
[재산공개] 이창양 산업장관 33억원·안덕근 통상본부장 69억원 2022-08-26 00:00:01
총 7억7천868만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 명의의 콘도 회원권(1억3천500만원)도 있다. 장영진 1차관은 19억6천40만원을 신고했는데 배우자 공동명의의 세종시 아파트(10억4천300만원)와 배우자 명의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전세권(8억5천만원)이 포함됐다. 배우자 명의의 2020년식 차량(5천만원)도 신고했다....
임대수익·개인 별장 '일석이조'…생활 숙박시설 투자해볼까 2022-08-21 17:03:40
콘도 회원권과 다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생활 숙박시설이 규제 문턱이 낮다고 해서 시세차익을 노리거나 주거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접근해선 곤란하다”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염두에 두고 입지와 배후 수요 등을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급 콘도 리조트를 개인 별장으로부동산업계에선 호텔과 콘도처럼...
'공공기관 방만' 칼댄 정부, 이번엔 지정기준·경영평가 손본다 2022-07-31 06:00:05
제시했다. 콘도·골프회원권 등 고유 기능과 연관성이 적은 불필요한 자산을 매각하고 1인당 업무면적을 축소하는 방안, 의료비·교육비·사택 관리비 등 복리후생을 줄이는 방안도 언급했다. 이런 내용을 담아 기관이 자체적으로 적절한 혁신계획을 마련한 뒤 이를 잘 지키면 임직원 성과급과 연동되는 경영평가에서...
"95곳 공공기관장실 너무 크다"…방만경영 `수술대` 2022-07-29 19:11:38
낮은 토지, 건물과 콘도, 골프 회원권도 모두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민간과 비교해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공공기관 부서나 업무는 통폐합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 공공기관의 정원과 보수도 조정할 방침입니다. 부행장, 본부장 등 비슷한 직위를 없애고 간부 수를 축소하는 것이 그 일환입니다. 경상경비 3%...
비대해진 공기업 정원 3만명 줄인다…정부, 혁신 가이드라인 발표 2022-07-29 17:40:39
콘도·골프장 회원권이나 고유 업무와 상관없는 회사 지분 등 비핵심 자산은 모두 매각해야 한다.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한 직무급제 도입도 추진된다.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에 많은 금액을 빌려주는 이른바 ‘황제 사내대출’ 같은 과도한 복리후생도 손질해야 한다. 정부는 공공기관 개혁이 흐지부지되지 않도록...
공공기관 '방만' 수술대에…"비핵심자산 팔고 간부 대폭 줄여라" 2022-07-29 17:38:41
불필요한 토지나 건물, 콘도회원권이나 골프회원권처럼 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자산 등이 대표적이다. 핵심 업무와 무관한 회사 지분도 모두 매각하라는 게 정부 원칙이다. 공공기관의 1인당 업무 면적과 기관장 및 임원 사무실 면적도 집중 관리 대상이다. 기관장 사무실은 차관급 기준(99㎡), 임원 사무실은 국가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