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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초대형 IB 첫발…모험자본 투자 시늉에 그치지 않길" 2025-11-20 10:00:05
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2개사, 발행어음 신규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 1개사의 업무별 C레벨 임원(운용담당·CRO·CFO·CCO)들이 참석했다. IMA와 발행어음 상품 설계, 판매, 운용, 사후관리 등 전 과정 총괄들을 불러 모은 셈이다. 서재완 부원장보는 부동산 중심의 비생산적 유동성을 생산적 분야로 전환하자는 정부 정책...
금감원, 1호 IMA 사업자에 "불완전판매 발생 시 성과급 환수" 2025-11-20 10:00:00
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006800],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039490] 최고위(C-레벨) 임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투자자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허용되는 IMA는 원금 지급 의무를 지면서 고객예탁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투자해 이익을...
금감원, 한투·미래·키움 경영진 불러 IMA·발행어음 점검 2025-11-20 10:00:00
금융감독원이 20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경영진을 불러 IMA(종합투자계좌)·발행어음 관련 상품 설계부터 판매·운용·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고 대형 IB로서 책임 강화를 주문했다.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된 한투·미래는 IMA 출시에 나섰고, 키움증권은...
"IMA 발행어음 사업자 확대…키움증권 톱픽·삼성증권 차선호주"-한국 2025-11-20 07:59:21
및 중견기업 투자액'을 모험자본 공급의무액의 최대 30%까지로만 인정할 예정"이라며 "리스크 낮은 자산에 운용이 편중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이며, 이에 다른 투자나 중소·벤처기업 대출, BBB등급 채권 투자 유인이 강화됐다"고 했다. 또 국민성장펀드와 BDC(기업성장집합투 자기구)가 국내 모험자본으로 인정된 점도...
키움증권, 발행어음 인가…"최대 11조원 조달해 모험자본 공급" 2025-11-19 19:13:18
발행어음 조달금액 대비 기업금융 자산 투자비율도 50% 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금융 사업에도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특히,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금융그룹으로 성장한 다우키움그룹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험자본 공급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 및 혁신...
신평사들 "한투·미래, IMA로 자산관리 수익기반 다변화할 것" 2025-11-19 18:26:55
신평사들 "한투·미래, IMA로 자산관리 수익기반 다변화할 것" "발행어음 인가 키움, 운용수익 증가 가능성…리스크 관리 중요할 전망"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신용평가사들은 19일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된 미래에셋증권[006800]과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운용 보수와 성과 보수라는 추가 수수료 수익...
원금보장에 투자수익…증권사 IMA 나온다 2025-11-19 17:54:03
의무를 지는 조건으로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투자해 이익을 얻는 금융상품이다. 사업자로 지정되면 자기자본의 300%까지 자금을 조달해 운용할 수 있다. 조달 자금 중 일정 비중은 중소·중견·벤처기업, 벤처캐피털(VC)·신기술금융회사 조합 등 모험자본에 투입해야 한다. 내년 10%, 2027년 20%, 2028년 ...
키움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에 "모험자본 본격 공급" 2025-11-19 16:39:57
성장의 마중물이 될 지분 성격의 투자를 확대하는 등 모험자본 공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금융그룹으로 성장한 다우키움그룹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험자본 공급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벤처캐피탈(VC) 출자·지분 투자·메자닌(중순위채권) 투자 등...
한투·미래에셋 첫 IMA사업자 됐다…고객예탁금 기업금융에 투자 2025-11-19 16:04:15
금융위는 이날 키움증권[039490]의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도 함께 의결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의 200%까지 발행할 수 있는 채권으로, 현재까지 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KB증권 4곳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증권사는 IMA와 발행어음을 합쳐 자기자본의 300%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모험자본 공급’ 외치는 금융당국...속타는 후발주자들 2025-11-19 15:56:39
하나자산운용 대주주 변경 승인에서 이 방식을 적용한 바 있다. 증권사 IB 임원은 “IMA와 발행어음 인가는 자본시장 내 ‘체급 경쟁’을 다시 짜는 과정”이라며 “이번 라운드를 통과한 회사와 밀린 회사의 격차는 향후 3~4년의 자금 조달력과 사업 구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